건강일반
요실금에 추천하는 산행
마하카사파
2014. 5. 17. 17:32
요실금에 추천하는 산행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오늘은 요실금에 추천하는 산행에 대해 말씀드리려구요.
저도 요실금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지금도 조금 있구요. 요실금이 있으면 정말 불편하잖아요. 사람들 곁에 가지도 못
하고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산행이었는데요. 좋은점이
1. 사람들이 많지 않다.
2. 실금시 아무데서나 소변을 볼 수 있다.(물론 남성일 경우겠지요?)
3. 산의 피톤치드가 몸을 자연치유 해 준다고 하네요.
4. 산길인 흙길을 걸으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5. 산길을 걷다보면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고 요실금이 왔던 원인을 알수가 있게되어 원인치유가 가능해집니다.
6. 실금시 짜증이나 화가 덜 난다.(집에 있으면 화가 나도 어쩌지 못하는데 산에 가면 화가 나면 주변의 트인 공간과
나무들, 새들의 소리를 들으면 화가 덜 나더라구요.)
이정도 제가 느낀점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한달전부터 산에 다니고 있는데 처음 갔을때는 소변참느라 고생했구요. 소변눌곳을 찾느라고 또 고생했
지요. 그리고 사람들 마주치면 좀 피하고 싶었구요. 근데 지금은 거의 정상인 처럼 빈뇨가 사라져서 소변 눌곳을 안찾게
되었는데 아직 실금이 약간 남아있어 사람들 곁에는 별로 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이상 간단하게 요실금 같이 앓고 계신 환우분들을 위해 한마디 해봤습니다. 약간의 도움이 되었다면 저는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