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적지 없이 걷기
잡담과일상
2015. 3. 5. 06:30
목적지 없이 걷기
아침에 일어났을때 왠지 그냥 쉬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쉴까하다가 놀면 뭐하나 망상만 피우고 있을거 같아서 다시 집을 나섰다.
오늘은 그냥 목적지 없이 걷기로 했다. 가다가 길이 갈라지면 아무 길이나 선택해서 간다. 가다보니 부산대까지 왔다. 영풍문고 잠시들러 걷기에 대한 책검색. 거의 다 재고가 없습니다라고 나온다. 메이페이지에 그렇게 해놓으면 쉬울텐데 꼭 자세히보기를 눌러야 그렇게 나온다. 교보문고 시스템은 메인페이지에 재고현황이 나와서 좋던데...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이번에는 지하철역 따라 걷기로 했다. 부대앞에서 장전역까지 갔다. 장전역안에서 잠시 지장기도집을 읽고 다시 구서역까지... 이마트에 들어와 글을 적는다.
'잡담과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내리는 아침에 (0) | 2015.03.06 |
---|---|
알바 첫시간 (0) | 2015.03.05 |
도심속 갈맷길 걷기 (0) | 2015.02.28 |
갈맷길-또 헤매다, 어 춥다추워!! (0) | 2015.02.27 |
통도사 다녀옴 (0) | 2015.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