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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하며 나를 보니 짜증이 납니다
불교와마음공부/법륜스님 즉문즉설 정리
2015. 4. 24. 04:55
기도를 하며 나를 보니 짜증이 납니다
- 사물을 보는 경우
1. 있는 그대로 보는 경우(실재)
2. 상을 지어서 상을 통해 보는 것(나는 이래야 된다, 우리 남편은 이래야 된다)
1과 2 사이 간격이 넓으면 넓을수록 나(남편)을 못마땅해한다. -> 보기가 싫어진다 -> 꺼져, 나가 -> 두드려패서 쫓아낸다 -> 죽여버린다(타인: 살인, 자신 : 자살)
- 허상에 집착되어 있다->자기상을 버려야된다. '나는 이런 여자다'는 상을 버려라.
- 화를 내는 나, 팔이 없는 나, 늙은 나(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다) -> 상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각을 바꿔라
-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용서할 것이 없다 : 자신을 사랑하는 것
- 남도 별거아니고 나도 별거아니다. 사람,풀,구더기 다 똑같은 존재다.
- 하찮은 구더기도 열등의식으로 자살하지 않는데 왜 인간이 그러하는가.
- 기도 : 내가 별거 아닌 줄 알아야 된다.
- 잘하고 싶어서 이야기하면 잘 못하지만 생긴대로 하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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