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가 남긴 말

책소개 2011. 6. 19. 00:35


라마크리슈나가 남긴 말
석지현 편저
출판사 : 하남출판사
270페이지/10,000원

라마크리슈나는 어머니신을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도 여자처럼 가슴이 커졌다고 합니다. 대화식으로 한 부분도 있고 그냥 이야기식으로 한 부분도 있고 한 것같습니다. 두번읽었는데 읽을때는 아 그렇구나 하는데 읽고나서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괜찮은 책인거 같습니다. 라마크리슈나가 한말중에 신을 깨닫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시간이 나는 대로 조용한 곳에 앉아 명상을 할 것.
둘째, 언제난 늘 신의 이름을 부를 것.
셋째, 진실과 진실이 아닌 것을 철저히 가려낼 수 있는 식별력을 단련시킬 것.

요즘세상에도 이렇게 하면 몸과마음에 좋겠지요. 명상은 좋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구요. 신의 이름을 부르라는 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염불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실은 진실로 보고 거짓은 거짓으로 봐야한다. 부처님 말씀에도 있지요.


목차

읽기 전에
책 머리에
개정판을 내면서

나의 스승 라마크리슈나

봄날 저녁 무렵

모더운 여름날

가을날 오후

어느 겨울날

내 마음속의 메아리

브라만과 그 조화력

라마크리슈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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