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성철스님 시봉이야기1
성철스님시봉이야기1
원택지음
출판사 : 김영사
279페이지/8,500원
성철스님의 맏상자셨던 원택스님께서 성철스님을 시봉하시면서 주변이야기들을 이야기해놓으신 책입니다.
<산은 산 물은 물-곁에서 본 성철스님>
중앙일보에 절찬리 연재된 그 감동의 이야기
성철 큰스님을 20년 간 모신 원택스님의 눈으로 다시 만나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 앞표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다"
성철스님은 평소에 법문 끝에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림 속의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다고 하시고, 또 그림 속의 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 이 책 속에서 성철스님을 찾아뵐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어가시는 동안에 "아무개야!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고 부르는 스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저 또한 큰 기쁨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성철스님을 보아도 보지 못하고, 만나도 만나지 못한 이의 잠꼬대를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성철스님은 우리시대의 화두였다
"나이롱 양말이 질긴 줄 몰라서 안 신는 줄 아나?
중이라면 기워 입고 살 줄 알아야제. 너거나 질긴 양말 신어라."
- 뒷표지
-목차-
1장 우리시대의 부처, 열반에 들다
열반
연화대의 탄생
속세의 관심, 사리
길고도 짧고, 짧고도 긴 영결식
다비식
종교를 초월한 사리 친견법회
방광
돈오돈수
2장 치열한 구도의 시간-성철스님과 나, 원택
첫 만남
일만 배의 약속
불기자심
화두 삼서근
니 고만 중 되라
출가를 결심하다
이만일천 배의 엄명
중노릇 쉬운 것 아이다
행자 생활의 시작
큰스님 환갑날
도끼에 발등 찍힌 날
연등 없는 백련암
큰스님의 사투리 설법
육조단경 설법
시줏돈과 팁
내 이빨 물어 줄래?
법명 번복 소동
생산의 기쁨, 노동의 보람
법명 '원택'
공양주에서 시찬으로
소식 실천
노승의 장난끼
몸에 밴 근검절약
꽃, 나무, 그리고 사람
어린이의 친구 큰스님
천진함을 좋아했던 큰스님
가족과의 환속 전쟁
나의 환속 문제 해결
숙박비 삼천 배
혼쭐난 배추밭 울력
빈틈없는 하루의 시작
행자 실력 테스트
가야산 호랑이 큰스님
삼천 배를 하면
무관심한 절 살림
성철 스님 모시기
가야산에 올라
이웃마을 보시
끝없는 잡념의 소용돌이
화두는 잘 되나?
스님들 고질병 상기병
새로운 장애 수마
엉터리 깨우침 무기병
백련암 원주가 되다
쉽지 않은 원주 노릇
독초 소동
스승을 닮은 제자
시루떡 소동
긴장과 실수의 연속
큰스님의 똥물 처방
백련암의 텔레비전
병중일여
3장 영원한 대자유인, 성철스님
큰스님은 부잣집 맏아들
무자화두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
해인사의 초대
출가송
성철스님의 아버지
성철스님의 어머니
필요 없는 딸, 불필
불필스님의 불교와의 첫 만남
석가모니가 내 원수다
그 아버지에 그 딸
일주일 용맹정진
대신심의 매질
딸 수경의 출가
불필스님의 3년 결사
부인 남산댁의 설움
부인 남산댁의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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