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류태영 지음
출판사 : 비전과 리더십
239페이지/12,000원
4,50대를 위한 책입니다.
어떤이는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꿈,희망,그건 젊을 때 이야기지, 이 나이에 무슨..."삶이 신비한 것은 그 속에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비록 벼랑 끝처럼 보이더라도 희망만 잃지 않으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나는 그런 삶을 수없이 살아온 체험자로서 자신 있게 말하며 깨우 쳐주고 싶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마음 그 자체에는 아무런 힘이 없지만 희망과 꿈이 믿음이란 중성자와 결합될 때 핵분열하듯 무한대의 에너지가 창출되어 삶에 혁명을 일으킨다.
- 앞표지
나는 녹이 슬어 사라지기보다
다 닳아 빠진 후에 없어지리라!
불가능하다는 말은 죽어서 관 속에 들어가서나 할 수 있는 말이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불가능이란 말은 절대 하지 말라.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긍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 긍적적인 사람은 중간에 길을 잃고 벽에 부딪혀
실패를 한다 할지라도 다시 방향을 돌려 엑셀을 밟고 달려간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은 길이 막히면 그대로 주저 앉아 포기하고 만다. 자신 안에 있는 엑셀과
브레이크, 이 둘 중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과 의지에 달렸다.
- 뒷표지
-책소개-
어려움의 벽에 부딪힌 이들에게 류태영 박사가 던지는 긍정의 메시지!
치열하게 20대와 30대를 보낸 대한민국 4, 50대. 은퇴를 눈 앞에 두고 가만히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나이가 너무 많다며 미리 포기해 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아직 인생은 많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날보다 더 오래 살 수도 있다.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자.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믿음 하나로 꿈을 이룬 저자의 인생, 그리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실직했거나, 사업에 실패했거나, 정년이나 퇴직을 앞두고 불안한 40대와 50대가 자신감을 갖고 인생 후반전을 당차게 시작할 수 있는 활력을 제공한다.
저자는 열정, 성공과 실패, 자신감, 불가능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며 '불가능은 없다, 자신감을 가져라'고 말한다. 그리고 '눈에 씐 껍질을 떼라, 내 편을 만들어라' 등 삶에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내 놓는다. 여기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명심해야 할 진리와 인간으로써의 도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그물을 힘껏 던져라! 불가능이 득실거리는 바다를 향해
1부 불가능은 없다 자신감을 가져라
열정,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
성공, 실패에도 열정을 잃지 않는 것
세상에서 가장 큰 핸디캡, 부정적 사고
자신감, 당신은 이미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다
불가능, 그것은 시도하지 않은 것
2부 퇴직과 정년을 맞은 사람들에게
눈에 씐 껍질을 떼라
우울한 신세 한탄하지 않기
복 받을 마음의 준비
3부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든든한 방주를 만들어라
내 편을 만들어라
개인 가치를 높여라
내 일은 내가 만든다
4부 지금, 나누자
우리는 베푸는 사람으로 지음 받았다
가난해도 돕는 이웃이 될 수 있다
에필로그 : 결심하면 즉시 실행하라
-책속으로-
■ 사회가 아직도 나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그동안의 내 경험, 연구, 지식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실력을 인정해서이다. 그들은 현재의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이지 결코 과거의 나를 찾는 것이 아니다. 나는 비록 내가 70살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도 회사에서는 나를 필요로 한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 자리는 누가 대신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일의 특성상 내가 그만두었을 때 다른 사람이 그 일을 대신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인생에서 진정한 승리자는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이다. 자신이 꿈꾸고 희망했던 삶을 사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희망이나 꿈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마지못해 억지로 이행하며 타인의 목소리를 내며 살아야 하는 사람은 인생의 엑스트라나 마찬가지다. 인생의 배역은 연봉이나 지위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인생에서 진정한 프리모, 프리마돈나는 현실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은 채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이다.
■ 인생에서 실패해서 다시 일어서고자 한다면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과거, 학력, 지위 등을 생각하고 자존심과 고정관념에 매여 있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헛된 자존심을 버리고 과욕하지 않고 용기를 낼 때 비로소 일거리도 눈에 띄는 법이다. 작은 일이라고 우습게 여기지 말라.
일자리가 없다고 주저앉아 있으면 영원히 길은 열리지 않는다. 처음부터 과욕을 버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작은 일일지라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작은 일에서 성취감을 쌓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감을 누적시키고 강화하면 무슨 일이든 하면 할 수 있다는 신념이 넘치며 실제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그리고 자연스레 점점 더 좋은 길이 열리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해도 주저앉아 있지 말라.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라. 지금 당장!
■ 퇴직 후 새 일을 찾을 때 꼭 같은 종류의 일만 하려고 하지 말고 180도 바꾸어 생각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물구나무를 서면 다른 세상이 보이듯 생각을 바꾸면 새 일이 눈에 보이게 된다. 가령 은행을 다니다가 명퇴한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은행에서 기업대부 심사를 맡은 사람이 명퇴하였다면 굳이 은행에 들어가려고만 생각하지 말라. 반대로 은행에 돈을 빌리러 가는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그러한 업체에 들어갈 계획을 세워보라. 요즘은 거의 모든 회사마다 은행대출을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기업체에 찾아가 대출에 필요한 구체적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알려보라. 가령 대출에 필요한 서류나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 은행대출을 필요로 하는 회사에서는 당신 같은 사람이 꼭 필요할 수 있다.
■ 가나에 사는 내 친구의 아버지는 본인의 자녀 3명과 고아가 된 다른 집 아이들 27명을 맡아 키웠다. 그 아버지와 어머니는 평생 농사를 지으면서 이 아이들을 친자식과 조금도 차별 없이 양육하고 교육시키며 살았다. 집에 들어온 아이들은 성년이 될 때까지 함께 살아가는데, 모두 그에게 ‘아저씨’, 그의 부인에게는 ‘아주머니’라고 불렀다. 그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자랐던 그의 친아들들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버지를 ‘아저씨’, ‘어머니를 ’아주머니‘라고 불렀다. 다른 아이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기 위한 그의 배려였다. 그랬기 때문에 내 친구도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불러보지 못했다는 얘기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장성하여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관, 교수, 고급 공무원 등 사회요직에 많이 진출하였으며 친자식들도 현재 장관, 국회 상원의원, 도지사들로 활동하는 등 가나의 리더 역할을 하는 훌륭한 일꾼이 되었다. 내 친구 아버지의 베풂은 남의 자식을 살렸을 뿐 아니라 자신의 자식들에게도 가장 훌륭한 교육이었던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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