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부터 믿어라

책소개 2011. 9. 10. 21:01




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부터 믿어라
샤론 샐즈버그 지음/박윤정 옮김
출판사 : 출판의 명가 명진출판
238페이지/9,800원


이 책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샀던거 같습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부터 믿어라. 누구나 행복해지기 원하지요. 그러나 다 행복한 거는 아닙니다. 행복해 지고 싶다면 자신부터 믿어라고 하니 참 간단한거 같지만 어려운 일이죠. 우리의 주의는 항상 외부로 향해 있으니깐요.


Faith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내면은 매우 복잡하다. 일상은 권태롭지만 변화는 두렵고, 희구하는 것은 많으나 미래는 불안하다. 대체 삶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저자 샤론 샐즈버그는 '자신을 신뢰하라'고 답한다. 삶이란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은 누구도 피치 못할 일이라고. 자신을 믿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면 삶의 커다란 진리를 깨닫고 생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 앞표지


일이 안 풀릴 때 생기는 불안함까지 신뢰하라
자신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힘든 싸움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 그 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일은 언제나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는 일이다. 하지만 어떤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을 신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혹자는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확고한 자기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삶의 변화 앞에서는 한순간도 물거품이 돼버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진심으로 자신을 신뢰할 줄 알아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훌륭한 생활방식은 '자기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다. 미국인이 존경하는 명상의 스승 샤론 샐즈버그가 쓴 이 책은 당신의 인생에 평화와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 뒷표지


가장 큰 시련이 가장 깊은 믿음을 키운다
  사람들은 흔히 의심이 믿음의 반대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 경험으로 볼 때 의심은 참된 믿음의 일부분이며, 정말로 믿음과 상반되는 것은 절망이다.
  그렇다면 참된 믿음이란 무엇인가? 참된 믿음이란 지금 이 순간을 말해주는 진리에 마음을 바칠 수 있는 능력이며, 우리 자신을 커다란 실재와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보게 만드는 능력이다. 삶의 신비와 가능성을 현실 속에서 아주 구체적인 '경험'으로 표현해주는 능력 말이다. - 141페이지


-책소개-
미국의 저명한 명상지도자 샤론 샐즈버그의 자전적인 이야기. 자기 신뢰를 회복해나가는 요령과 과정을 자신의 실제 경험에 따라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할아버지를 여의고 느꼈던 크나큰 상실과 절망,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받아들이지 못해 겪은 분노와 혼란, 한때 삶을 체념했던 일까지 숨기지 않고 털어놓는다. 가장 불행했던 순간에 좀더 열정적으로 살며 행복해지고 싶어했던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발견한다. 그것이 '자기 신뢰'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은 그녀는 숱한 좌절과 실패, 고통과 두려움을 이기면서 자기 신뢰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30년 넘게 명상 수행을 해온 저자의 인생에 대한 폭넓은 시각은 물론 삶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이기는 법, 확고한 자기 믿음을 유지하는 법,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는 법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 믿음은 무엇이든 다시 시작하고, 다시 신뢰하고, 다시 사랑하게 해준다

PART 1 행복은 스스로를 믿는 자의 것이다
인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진다
불행은 스스로를 믿지 못한 자의 것이다

PART 2 나를 향한 믿음이 나를 위대하게 한다
내 안의 믿음은 어떻게 발견하는가?
믿음을 위협하는 두려움에 대처하기
믿음은 삶이 위태로울수록 강해진다

PART 3 1%의 믿음이 인생의 99%를 바꾼다
자기 신뢰, 세상을 사는 막강한 힘
흔들리지 않는 참된 믿음을 지속하라

에필로그 - 나를믿고, 세상을 믿고, 행복을 믿는다


-책속으로-
나는 그 어떤 것에도 신경 쓰지 않았다. 아니 그런 척했고, 그렇게 보이기를 바랐다. 좁게 압착된 세계가 주는 보호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실로는 버림받은 느낌에 휩싸였다. 스스로 선택한 결과였지만, 뒤로 움츠러드는 태도로 인해 버림받은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속으로 '자꾸 안으로 파고들게 만드는 이 세계에서 벗어날 길은 없어!'라는 말만 한없이 되풀이했다. - 본문 1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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