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 원하는 것이 이루는 이유/좋은 책 ♣

좋은글 2011. 7. 24. 20:24



♣ 진정 원하는 것이 이루는 이유/좋은 책 ♣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만 한다.

인류의 평화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무언가를 해라!
모든 존재의 평온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무엇인가 자신의 목표를 정했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자신이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돈을 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무언가가, 누군가가, 세상이,
혹은 그 무엇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자신이 무엇을 정말로 원하는지
알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알기 위해 무언가를 해라!
그 어떤 무엇을 원한다고 해도,
원하는 그 무언가를 얻기 위해 무언가를 해라!

무언가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것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원한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있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출처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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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8배, 내몸을 살리는 10분의 기적

책소개 2011. 7. 24. 19:19




하루 108배, 내몸을 살리는 10분의 기적
김재성(미소짓는한의원 원장) 지음
출판사 : 아롬미디어
237페이지/10,000원


  불가에서 전해져 내려온 절수행법을 현대인에 맞게 수정하여 절운동으로 변화시킨 김재성원장님의 책입니다. 전통적인 절의 형식보다 운동에 초점을 더 맞추어 새롭게 만드셨습니다.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생각한 백팔배운동. 지금당장 3배부터 시작해보심도 좋으리라 봅니다.


진정한 치료는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의사는 다만 길을 일러줄 뿐입니다.


108배 운동은 내게 천명과 같다. 나는 108배를 하면서 건강을 되찾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108배를 통하여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었고, 그 효과에 탄복해 가까운 지니들에게, 나중엔 환자들에게도 108배를 권하게 되었다.
진료실에서 나는 환자들에게 직접 108배 요령을 시범해 보인다. 한 곳의 경혈에 침을 더 놓는 것보다 그것이 더 오랫동안 환자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108배 운동은 따로 시간을 내고 돈을 들여 배우지 않아도 된다. 별다른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저 절을 할 수 있는 0.5평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충분하다. 누구나 평생을 벗할 수 있는 평등한 운동법이다. - 뒷표지


-목차-
추천의 글
108배, 평생을 벗할 수 있는 운동
몸의 건강과 마음의 평정을 동시에 부르는 108배

프롤로그
108배로 되찾은 건강, 그 기적의 체험을 나누고 싶다

제1부
몸의 건강을 불러오는 108배 운동

01. 운동은 하고 계십니까?
02. 운동을 왜 해야 하지요?
운동이 근육에 미치는 효과
운동이 혈액에 미치는 효과
운동이 뼈에 미치는 효과
운동이 신경계에 미치는 효과
운동이 호흡계에 미치는 효과
03. 왜 108배인가 그리고 108배란 무엇인가
한의학의 기본 원리로 본 108배
108배는 최고의 경락운동
근육학으로 본 108배
실험을 통해 밝혀진 108배 운동의 효과
04. 운동으로서의 108배, 어떤 장점이 있는가
완벽한 전신운동이다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이다
복식호흡 · 단전호흡으로 기氣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성인병 치료 · 예방 · 관리에 적합하다
운동의 실천율과 지속률이 탁월하다

108배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 01
절을 하며 ‘운명’을 다시 쓰다
―22년간 하루 1,000배로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한국화가로 우뚝 선 한경혜 화백

제2부
마음의 평화를 불러오는 108배 운동

05. 나를 만나려거든 먼저 삼천 배를 하고 오시오
불교와 절
불가에서의 절
불가에서는 왜 절을 강조하는가
불가에서의 108배
06. 이제 108배는 만인의 건강요법이요 수행법이다
새로운 나로 거듭나게 하는 108배
몸과 마음을 동시에 살리는 108배
몸에는 활력을, 마음에는 평화를 주는 108배

108배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 02
절이 죽은 몸을 다시 살리다
― 하루 108배, 100일의 기적을 체험한 후 절수행에 매진한 청견 스님

제3부
절을 잘하는 법

07. 절을 할 때는 적합한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절은 기운을 소진하는 운동이 아니라 기운을 생성하는 운동이다
오체투지五體投地 : 불가에서의 절 / 절에서 오체투지 하는 법

생활 예절로서의 절

08. 운동으로서 108배를 제대로 하는 법
절을 할 때 주의할 점
절을 할 때 숫자를 헤아리는 법
절을 할 때 호흡하는 법
108배 운동 전과 후에 해야 할 일
108배 운동, 과연 누구나 해도 될까

108배, 그것이 궁금하다

108배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 03
절망의 끝에서 접으려던 날개를 다시 펴다
― 병을 극복하고 108배 포교에 나선 역사학자 한동일 교수

제4부
108배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들

09. 도저히 못 일어나겠어요 : 만성피로증후군
10. 종합병원이 따로 없던 식당 아주머니 : 당뇨, 비만, 관절염
11.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틱 장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12. 자연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 108배 : 아토피 치료
13. 혈압 약 좀 먹지 않게 해 주세요 : 고혈압
14. 108배 운동으로 중풍예방을
15. 다이어트의 진실과 거짓 : 비만
한 달 8킬로그램 책임감량 +요요 없는 다이어트?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왜 살이 안 빠지죠?
다이어트에도 내성이 있다
108배 운동으로 비만에서 벗어나기

108배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 04
세상의 모든 벽을 허물고 하나로 통하다
― 가톨릭과 개신교와 불교 그리고 국악인 김영동이 함께 한 108배

세계의 절 이야기

절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전하는 언론 자료들
마음이 차돌 같으면 몸은 절로 따라 오죠
한 팔 잃었지만 더없이 좋은 법法 만나 참 행복 찾았죠
절을 하는 게 참 좋아요
판사들은 108배중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당신의 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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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마음 - 일타 큰스님

책소개 2011. 7. 22. 21:40




시작하는 마음
일타큰스님 지음
출판사 : 효림
340페이지/5,000원


  일타큰스님께서 보조국사의 <<계초심학인문>>을 자상한 법문과 많은 이야기를 곁들여 알기 쉽게 풀이한 불교입문의 지침서


초심! 그것은 시작하는 마음이요 첫마음이며,
첫마음이기에 너무나 순수하다. 어떠한 편견도 고집도 없이 순수하게
비어있는 초심의 그릇... 이 그릇 속에 우리는 무엇을 담을 것인가?
만일 부처가 되겠다고 결심한 이라면 마땅히 성불의 법을 담아야 한다.
그리하여 시작할 때의 그 마음가짐을 한결같이 유지하면 어느
때에나 어디에서나 부처님의 깨달음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이제 보조국사의 <<계초심학인문>>에 담긴 요긴한 뜻을 함께 공부하면서
우리의 마음 가짐을 언제나 시작하는 그 때와 같이 다듬어 보자.
그렇게 할 때 이 공부는 틀림없이 부처를 이루는 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깨달음을 추구하는 이여.
항상 시작하는 초심자가 되자.
모든 것을 비워버린 순수한 초심자가 되자.
부디 '초심'을 마음 깊이 새겨서 진중히 진중히 정진하도록 하자.

<<서문중에서>>


-목차-
Ⅰ. 해제

Ⅱ. 수행인의 근본자세
1. 초발심의 뿌리를 내리려면
2. 성언에 의지하고 유화선순하랴
3. 교단의 위계질서
4. 화합법문
5. 재색의 화

Ⅲ. 일상생활 속에서
1. 하지말아야 할 바
2. 마땅히 해야 할 일
3. 식사예법

Ⅳ. 예불과 참회
1. 예불하는 법
2. 참회
3. 자력을 가지고 타력을 믿어라

Ⅴ. 안과 밖을 한결같이
1. 대중방 생활
2. 외출 시의 규범
3. 선방에 있을 때

Ⅵ. 법문 듣는 법
1. 지혜롭게 배워라
2. 올바른 신심으로

Ⅶ. 간절히 힘쓸지어다
1. 윤회를 벗어나고자 하거든
2. 인간과 천상의 큰 복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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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ght up my life

팝송뮤비와가사 2011. 7. 22. 21:30




You Light Up My Life (해석)
Debby Boone

 

So many nights
I'd sit by my window
waiting for someone
to sing me his song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를 기다리며
수많은 밤을
창가에 앉아 있었죠

So many dreams
I kept deep inside me
alone in the dark
But now you're come along

혼자 어둠 속에서
많은 꿈을 마음속에
간직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젠 당신이 왔어요

And you light up my life
You give me hope to carry on
You light up 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내 삶을 밝혀 주고
내게 살아갈 희망을 주었어요
내 삶을 밝혀주고
노래로 밤을 채워 주어요

Rolling at sea adrift on the waters
Could it be finally I'm turning for home
Finally a chance to say hey I love you
Never again to be all along

바다 위에 뜬 채 헤매다가
난 마침내 집으로 향하고 있는 걸까요
마침내 사랑한다고 말할 기회일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는 않겠어요

And you light up my life
You give me hope to carry on
You light up 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내 삶의 빛이에요
살아갈 희망을 심어주고
내 삶을 밝혀주고
노래로 밤을 채워 주어요

It can't be wrong
It feels so right
Cause you, you light up my life

잘못될 리가 없어요
느낌으로 알 수 있어요
당신은 제 삶을 밝혀줬으니까요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157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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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먼저인가/좋은 생각 ♣

좋은글 2011. 7. 22. 20:24



♣ 무엇이 먼저인가/좋은 생각 ♣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랜서 기자인
케빈 카터는 1993년, 오랜 내전으로
기아가 극심했던 아프리카의 수단에서
허기져 쓰러져 있는 어린이를 촬영했다.
앙상한 뼈만 남은 채 일어날 힘도 없어
땅바닥에 몸을 엎드린 흑인 어린이,
그 옆에는 굶주린 독수리가 어린이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 해 《뉴욕타임스》를 통해 커터가 찍은
<수단의 굶주린 소녀>사진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수단 문제에 대한
국제 여론을 환기시켰다.
그러나 얼마 안 돼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허기진 어린이를 구하지 않고 어떻게
촬영을 생각부터 했냐는 거센
항의를 받아야 했다.
그 사진은 1994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사람들은 카터를 향해
"인간성 대신 賞(상)을 택했다"는
비난을 퍼부었다.
심지어 퓰리처상은 윤리나 인간성과는
무관한 것이냐는 질책까지 무성했다.
카터는 그 사진을 찍은 직후 독수리를
쫓아내 소녀를 구했다.
당시 카터와 함께 취재 여행에 동행했던
동료 실바는 그가 소녀를 구하고
나무 그늘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흐느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분노한 사람들에게 실바의
말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카터는
괴로워하다가 3개월 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른 셋의 젊은 나이였다.
그 뒤 그의 자동차에서 이런 글이 발견됐다.
"어린아이에게 물을 주어야 할 것인가,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할것인가?"
남아공의 정치 항쟁과 탄압, 폭력의
최전선에서 몸을 던지며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한 기자, 카터.
그의 질문처럼 과연 어떤 행동이
먼저여야 했을까?
카터는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아프리카
수단의 끔직한 상황을 전 세계에 알렸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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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책소개 2011. 7. 21. 21:09




아름다운 마무리
법정지음
출판사 : 문학의숲
244페이지/11,500원


  돌아가신 법정스님의 글입니다. 병고를 치르면서 겪으셨던 일들을 적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뭐든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삶도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와서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느냐가 가장 중요한 얘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스님께서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가신거 같습니다.


  삶은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 법정-  <- 앞표지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이다.
내려놓음은 일의 결과,
세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어
자신의 순수 존재에 이르는 내면의 연금술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채움만을 위해
달려온 생각을 버리고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고
그 비움이 가져다주는 충만으로 자신을 채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살아온 날들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것, 타인의 상처를 치유하고
잃어버렸던 나를 찾는 것,
수많은 의존과 타성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홀로 서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용서이고,이해이고,자비이다. <- 뒷표지에서


-목차-
- 가을에 책을 내며

1. 노년의 아름다움
2. 고전에서 인간학을 배우다
3. 아름다운 마무리
4. 삶에 저항하지 말라
5. 다시 채소를 가꾸며
6. 한반도 대운하 안 된다
7. 병상에서 배우다
8. 어느 암자의 작은 연못
9. 풍요로운 아침
10. 자신에게 알맞은 땅을
11. 삶의 기술
12. 놓아두고 가기
13.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14. 약한 것이 강한 것에 먹히는 세상에서
15. 때깔 고운 도자기를 보면
16. 우물쭈물하다가는
17. 홀로 걸으라, 행복한 이여
18. 과속 문화에서 벗어나기
19. 알을 깨고 나온 새처럼
20. 옹달샘에서 달을 긷다
21. 겨울 채비를 하다
22. 아궁이 앞에서
23. 물난리 속에서
24.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
25. 책다운 책
26. 지금이 바로 그때
27. '책의 날'에 책을 말한다
28. 자신의 그릇만큼
29. 아직은 이른 봄
30. 얼음 깨어 차를 달이다
31. 겨울 자작나무
32. 간소하게, 더 간소하게
33. 청소 불공
34. 운문사에 가면
35. 다시 월든 호숫가에서
36. 연암 박지원 선생을 기린다
37. 죽음도 미리 배워 두어야 한다
38. 들꽃을 옮겨 심다
39. 우리가 살 만한 곳은 어디인가
40. 좋은 말씀을 찾아
41. 바라보는 기쁨
42. 어떤 주례사
43. 인디언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자
44. 녹슬지 않는 삶
45. 또 한 해가 빠져 나간다
46. 개울가에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
47. 오래된 것은 아름답다
48. 베갯잇을 꿰매며
49. 차 덖는 향기
50.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을 때가 오기 전에
51. 그림자 노동의 은혜
52. 5백 생의 여우
53. 하늘과 바람과 달을
54. 무엇이 사람을 천하게 만드는가
55. 임종게와 사리
56. 책에 읽히지 말라

 

-책속으로-
세상살이란 서로 주고받으며 살아가게 마련인데 주고받음에 균형을 잃으면 조화로운 삶이 아니다.
주고받는 것은 물건만이 아니다. 말 한 마디, 몸짓 한 번, 정다운 눈길로도 주고받는다. 따뜻한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되고 차디찬 마음이 차디차게 전달된다. 마지못해 주는 것은 나누는 일이 아니다. 마지못해 하는 그 마음이 맞은편에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덕이란 그 자신의 행위에 의해서라기보다도 이웃에게 전해지는 그 울림에 의해서 자라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덧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언젠가 자신의 일몰 앞에 설 때가 반드시 온다. 그 일몰 앞에서 삶의 대차대조표가 드러날 것이다. 그때는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다. 그때는 이미 내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살다가 간 자취를 미리 넘어다 볼 줄 알아야 한다. - 본문 215쪽 중에서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가려진 곳에서 하는 일을 ‘그림자 노동’이라고도 한다.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는 것도 이에 해당된다. 그림자 노동에는 보수가 지급되지 않는다. 굳이 일의 공덕을 따지자면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하는 이 그림자 노동에 그 공덕이 있을 것이다. - 본문 217쪽 중에서

우리는 자신의 꿈과 이상을 저버릴 때 늙는다. 세월은 우리 얼굴에 주름살을 남기지만 우리가 일에 대한 흥미를 잃을 때는 영혼이 주름지게 된다. 그 누구를 물을 것 없이 탐구하는 노력을 쉬게 되면 인생이 녹슨다. 명심하고 명심할 일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철없는 소리일지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을 자신의 분수에 맞게 제대로 살고 있다면 노후에 대한 불안 같은 것에 주눅 들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과거도 미래도 없는 순수한 시간이다. 언제 어디서나 지금 이 순간을 살 수 있어야 한다. - 본문 15~16쪽 중에서
살아오면서 이웃으로부터 받은 따뜻함과 친절을 내 안에 묵혀 둔다면 그 또한 빚이 될 것이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 사람이 나를 만난 다음에는 사는 일이 더 즐겁고 행복해져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을 만난 내 삶도 그만큼 성숙해지고 풍요로워질 것이다.
우리가 살아온 날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그때그때 만나는 이웃들을 어떻게 대했느냐로 집약될 수 있다. 남보다 앞질러 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못 된다. 흐름을 함께 이룰 수 있어야 한다. - 본문 86~87쪽 중에서

내가 지니고 있는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는 일에 보다 적극성을 띠려고 한다. 내가 한때 맡아 가지고 있는 것들을 새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원래 내 것이란 없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이 몸도 내 것이 아닌데 그 밖의 것이야 더 말할 게 있겠는가. - 본문 86쪽 중에서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친절이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다. 사람끼리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모든 존재에 대해서 보다 따뜻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 만나는 대상마다 그가 곧 내 ‘복밭’이고 ‘선지식’임을 알아야 한다. 그때 그곳에 그가 있어 내게 친절을 일깨우고 따뜻한 배려를 낳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 110쪽 중에서
오두막 둘레에 있는 예닐곱 그루의 산자두와 돌배나무가 꽃은 무성하게 피우면서도 열매가 열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모든 생물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놀라운 신비를 알아차리게 되면 거기에 의지해 살고 있는 생명체를 함부로 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돈과 경제에 눈이 멀면 상관관계에 얽혀 있는 자연의 가르침을 듣지 못한다.
남쪽에서 봄이면 맨 먼저 쇠찌르레기 소리가 잠든 숲을 깨우곤 했는데 몇 해 전부터 그 소리를 들을 수 없다. ‘히요이, 호이, 호이, 호이’ 하고 매끄럽게 우는 삼광조도 사라지고 안 보인다. 제철이 되어도 새들이 찾아오지 않는 땅은 결코 온전하지 못하다. 우리들 자신이 이런 세상을 만들어 왔다는 것을 각성해야 한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 본문 65~66쪽 중에서

현대문명은 언제 고갈될지 모르는 화석연료에 기대고 있기 때문에 석유와 석탄, 가스 공급이 중단되면 그 자리에서 멈추어 폐허로 돌아갈지 모른다. 지속이 보장되지 않는 아주 허약하고 위태로운 문명이다.
들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좋아하는 한 친지는 그 흔한 선풍기 하나 두지 않고 몇 자루 부채로 여름을 지낸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 삶의 모습이 이렇다. 지구 생태계의 위기 앞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일은 이렇듯 조그만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지금쯤 그 집 연못에는 백련이 피어 볼만할 것이다. - 본문 207쪽 중에서

산중에 짐승이 사라져 가고 있다. 노루와 토끼 본 지가 언제인가. 철 따라 찾아오던 철새들도 아직 감감 소식이다. 여느 해 같으면 지금쯤 찌르레기와 쏙독새, 휘파람새 소리가 아침저녁으로 골짜기에 메아리를 일으킬 텐데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산과 들녘뿐 아니라 산에 사는 사람의 속도 가뭄을 탄다. - 본문 221쪽 중에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보다 성숙해져야 한다. 나이 들어서도 젊은 시절이나 다름없이 생활의 도구인 물건에 얽매이거나 욕심을 부린다면 그의 인생은 추하다. 어떤 물질이나 관계 속에서도 그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바라보며 즐길 수도 있어야 한다. …인생의 황혼기는 묵은 가지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꽃일 수 있어야 한다. 이 몸은 조금씩 이지러져 가지만 마음은 샘물처럼 차오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무가치한 일에 결코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간에 항상 배우고 익히면서 탐구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누구나 삶에 녹이 슨다. 깨어 있고자 하는 사람은 삶의 종착점에 이를 때까지 자신을 묵혀 두지 않고 거듭거듭 새롭게 일깨워야 한다. 이런 사람은 이다음 생의 문전에 섰을 때도 당당할 것이다. - 본문 89~90쪽 중에서

어느 날 아침 내 둘레를 돌아보고 새삼스레 느낀 일인데, 내 둘레에 무엇이 있는가 하고 자문해 보았다. 차와 책과 음악이 떠올랐다. 마실 차가 있고, 읽을 책이 있고, 듣고 즐기는 음악이 있음에 저절로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오두막 살림살이 이만하면 넉넉하구나 싶었다. 차와 책과 음악이 곁에 있어 내 삶에 생기를 북돋아 주고 나를 녹슬지 않게 거들어 주고 있음에 그저 고마울 뿐이다. 오두막 살림살이 중에서 가장 행복한 때를 들라면 읽고 싶은 책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쾌적한 상태에서 읽고 있을 때, 즉 독서삼매에 몰입하고 있을 때 내 영혼은 투명할 대로 투명해진다. - 본문 119쪽 중에서
자다가 저절로 눈이 떠진다. 어김없이 새벽 한 시에서 한 시 반 사이. 이때 내 정신은 하루 중에서도 가장 맑고 투명하다. 둘레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개울은 두껍게 얼어붙어 흐름의 소리도 멈추었다. 자다가 뒤채는지 이따금 뜰에 가랑잎 구르는 소리만 바스락거릴 뿐. 이것은 적적 요요한 자연의 본래 모습이다. 창문을 열면 새벽하늘에 별들이 오들오들 떨고 있다. 밤을 지키는 이런 별들이 없다면 이 우주는 너무 적막하고 삭막할 것이다. - 본문 133쪽 중에서

오후로는 대지팡이를 끌고 마른 숲길을 어슬렁거린다. 묵묵히 서 있는 겨울나무들을 바라보고 더러는 거칠거칠한 줄기들을 쓰다듬으며 내 속에 고인 말들을 전한다. 겨울나무들에게 두런두런 말을 걸고 있으면 내 가슴이 따뜻하게 차오른다. - 본문 134쪽 중에서

머리 무겁고 귀찮은 철 지난 옷가지들을 치우고 겨울철에 걸칠 옷들을 꺼내 놓았다. 중노릇 중에서 가장 귀찮고 머리 무거운 일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지체 없이 철따라 옷가지를 챙기는 일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누더기 한 벌로만 한평생을 지냈다는 옛 수행자의 그런 저력이 부럽고 부럽다. - 본문 144쪽 중에서

산중에서 홀로 사는 우리 같은 부류들은 뭣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함께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게으름이란 무엇인가. 단박에 해치울 일도 자꾸만 이다음으로 미루는 타성이다. 그때 그곳에서 그렇게 사는 것이 그날의 삶이다. 그와 같은 하루하루의 삶이 그를 만들어 간다. 이미 이루어진 것은 없다. 스스로 만들어 갈 뿐이다. - 본문 14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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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미소

좋은글 2011. 7. 21. 20:58



내면의 미소      





      "몸과 근육을 이완하는 훌륭한 방법은,
      내면에 살짝 미소를 띄는 것이다."

      미소는 기분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몸과 머리를 이완하는 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틱낫한 스님은 이너 스마일(Inner Smile)
      즉,  내면의 미소에 대한 원리를 말씀하셨다.

      제일 먼저 가만히 혼자서 미소를 짓는다.
      입은 물론이고 눈으로도 웃는다.
      그러면서 즐거운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괜찮다.
      귀여운 강아지와 노는 모습 정도면 어떨까.

      호흡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미소와 함께 확신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는
      과정 자체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렇다고 계속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은 힘들므로,
      서서히 그 웃음을 마음속으로 불러들이고
      좋은 기분을 그대로 유지하려 해보자.

      이너 스마일을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전화를 하면서, 길게 늘어선 줄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차를 몰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수퍼마켓에서,
      요리를 하면서, 퇴근 후 집에서 쉬거나 일을 할 때도,
      심지어 회의 할 때도 가능하다.

      조금만 연습하면 기분도 밝아지고,
      그렇게 촉진된 긍정적인 활동성을 가지고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에 응용할 수도 있다.
      처음엔 의식적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무의식적으로
      이 내면의 미소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자.

      ㅡ '프라임타임 / 베레나 슈타이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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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y 객체

Java Script 2011. 7. 21. 20:44


  안녕하세요?
  저번까지는 자바스크립트 내장함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오늘부터는 내장 객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객체란 말은 저도 잘은 모르지만 예를들어 모니터가 있으면 모니터의 종류,모양,생깔,크기 이런것은 속성이라고 합니다. 모니터는 객체구요. 그리고 모니터를 동작하도록 설정하는 것은 메소드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의 물건은 객체이고 그 물건의 특징은 속성이고 그것의 기능들은 메소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메소드는 방법이라는 뜻이죠.
  예를들어 오늘배울 array 객체는 배열이라는 뜻인데 속성과 메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속성은 length즉 배열의 갯수를 반환하는 것이있고 concat은 두개의 배열을 하나로 연결시키는 것, 그리고 join은 배열의 값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 reverse는 배열의 내용을 거꾸로 반환하는 것, sort는 배열을 정렬하는 것 이런 메소드들이 있습니다. 간단한 예제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먼저 배열의 길이를 구하는 length속성예입니다.

<html>
<head><title>Array객체</title>
<script>
a=new Array(10,20,30,40)
b=a.length
document.write("배열의 갯수는 "+b+"개입니다.")
</script>
</head>
</html>

  자 우리가 모르는 부분은 a=new Array(10,20,30,40) 입니다. 이 말은 a라는 객체에 new니깐 새로 만들고 a라는 객체는 Array 즉 배열객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값은 10,20,30,40 이렇게 4개를 가지고 있구요. 이해가시죠? 그다음에 b=a.length 하고 했는데 이 말은 객체배열 a의 length(길이,갯수)를 b라는 변수에 저장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깐 4개니깐 b의 값은 4가 되겠지요?
  그다음에 화면에 출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이해가시리라 믿고 다음 메소드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join메소드입니다. 이것은 배열들을 한데 묶는 것입니다. 다음예를 보시죠.

<html>
<head><title>Array객체</title>
<script>
a=new Array(10,20,30,40)
b=a.join("+")
document.write(b)
</script>
</head>
</html>

  이번에는 length가 아니고 join("+") 이렇게 b의 값이 되었습니다. 이 말은 10,20,30,40을 +를 사용해서 묶어라 하는 내용입니다. 즉 10+20+30+40 이렇게 하라는 말입니다. +를 안쓰면 그냥 ,로 나타납니다. 즉 10,20,30,40이렇게 됩니다.

  그다음은 concat메소드입니다. 이것은 두개의 배열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것입니다. 다음 예를 보시죠.

<html>
<head><title>Array객체</title>
<script>
a=new Array(10,20,30,40)
b=new Array("안녕","자바스크립트")
c=a.concat(b)
document.write("a와 b배열을 합치면 "+c)
</script>
</head>
</html>

a배열과 b배열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c에다가 a.concat(b)했는데 이말은 a의 합치는 것을 실행하는데 b배열과 합쳐라 하는 내용입니다. 그것을 c에다가 저장해라 하는 거지요. 그럼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10,20,30,40,안녕,자바스크립트

  이렇게 나오겠죠? 두 배열객체를 합쳤으니깐요.

  그다음에는 마지막으로 sort메소드를 해봅시다. sort는 말그대로 정렬하다는 뜻이죠. 그래서 배열의 값을 정렬해서 보여줍니다. 다음예를 보시죠.

<html>
<head><title>Array객체</title>
<script>
a=new Array(30,10,20,40)
b=a.sort()
document.write("a배열을 정렬하면 "+b)
</script>
</head>
</html>

  이렇게 하면 a배열객체를 정렬해서 b에다가 값을 입력해라 하는 내용이지요? 이젠 다 이해하실정도가 된다고 봅니다만. 자 이것을 불러와보면 어떻게 결과가 나올까요? 물론 정렬된 상태로 나오겠지요?
  즉 10,20,30,40 이렇게 나올겁니다.

  오늘은 자바스크립트의 내장객체 중 하나인 Array 배열객체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어렵지요? 그래도 이정도는 쉬운겁니다 그죠? 계속 더 어려워질건데 각오 단단히 하고 공부합시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참고서적 : 알찬예제로 배우는 HTML+자바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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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의 정렬속성

HTML 2011. 7. 21. 19:36


  안녕하세요?
  오늘도 table의 속성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오늘 할 내용은 테이블 내의 글자를 정렬하는 것입니다. 왼쪽,오른쪽,가운데, 위쪽,아래쪽, 가운데 이렇게 정렬하는건데요. 써보면...

<TD ALIGN=LEFT/CENTER/RIGHT>
<TD VALIGN=TOP/MIDDLE/BOTTOM>

입니다. 왜 td에 할까요? td가 직접 글자가 들어가는 부분이니깐요. align은 말그대로 정렬하다는 뜻이죠. left는 왼쪽정렬 center는 가운데 정렬 right 는 오른쪽 정렬 top은 표의 셀(표의 한칸한칸을 셀이라고합니다. )에 글자를 위쪽으로 middle은 가운데로 bottom은 아래쪽에다가 써라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말로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해보면 더 이해하기가 쉽겠죠?
  그럼 각각의 속성을 이용해서 글자를 한번 나타내봅시다.

<table border=1 width=500>
<tr>
  <td align=left>왼쪽 정렬셀</td>
  <td align=center>가운데 정렬셀</td>
  <td align=right>오른쪽 정렬된셀</td>
</tr>
</table>

  이렇게 표를 만들면 셀이 3갠데 그중에 하나씩 정렬속성이 다르게 들어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위 아래 정렬도

<table border=1 height=300>
<tr>
  <td valign=top>위쪽 정렬셀</td>
  <td valign=middle>가운데 정렬셀</td>
  <td valign=bottom>아래쪽 정렬된셀</td>
</tr>
</table>

  이렇게 해주면 되겠습니다. 이해안가시는 분 없으시겠죠? ㅎㅎ

  그럼 전체 소스코드입니다.

<html>
<head><title>표의 글자속성</title>
</head>
<body>
<table border=1 width=500>
<tr>
  <td align=left>왼쪽 정렬셀</td>
  <td align=center>가운데 정렬셀</td>
  <td align=right>오른쪽 정렬된셀</td>
</tr>
</table>
<br>
<br>
<table border=1 height=300>
<tr>
  <td valign=top>위쪽 정렬셀</td>
  <td valign=middle>가운데 정렬셀</td>
  <td valign=bottom>아래쪽 정렬된셀</td>
</tr>
</table>
</body>
</html>

  실행결과는 어떻게 될거 같으세요? 표가 두개 있지요. 둘다 3개의 셀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표는 왼쪽,오른쪽,가운데정렬이고 아래표는 위쪽,가운데,아래정렬입니다. 위의 표는 width즉 너비가 500픽셀이고 아래표는 height 높이가 300픽셀입니다. 자 그럼 실행결과를 보도록 합시다. 대충 감이 오시죠?


  예상했던대로 이렇게 나왔네요. ㅎㅎ
  어떻습니까? 별로 안 어렵지요? 그럼 다음시간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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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팝송뮤비와가사 2011. 7. 20. 19:33




Yesterday once more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ve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옛시절로 다시한번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 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난 좋아해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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