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 김정한

좋은글 2011. 7. 16. 21:41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 김정한

힘내세요! 당신,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고단하고 힘들겠지만 용기를 잃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누가 뭐래도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이 있어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당신이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우니까요.
당신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살아있어야 할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당신이니까요.

곁에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당신,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You are my everything. <3
I will always love you.♥‿♥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 김정한에세이-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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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좋은글 2011. 7. 15. 22:15



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출처 : 출처 : 이해인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중에서

 

* 남때문이 아니라 내마음에 사랑이 없기 때문에 라는 말이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사람들하고 같이 있을때 왠지 따돌림당하는거 같고 혼자인거 같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그냥 괴로워했는데 이제는 내게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사랑의 마음을 키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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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장경-삶의 해변에서 모은 조약돌

책소개 2011. 7. 15. 19:41


42장경-삶의 해변에서 모은 조약돌
오쇼라즈니쉬 강의/황광우,이경옥 옮김
출판사 : 성하출판
444페이지/7,500원


  부처님의 42장경을 오쇼라즈니쉬가 강의한 책입니다.


-목차-
서문
그대는 항상 불타는 장작더미 위에 있다.
애욕과 같은 것은 없다.
유목이 돼라.
겨우 땅콩을 위해 일하는 것.
애욕을 떠나라.
팔정도.
중도를 기억하라.
초월의 길
도의 열가지 바탕
여행을 위한 준비.
삶의 해변에서 모은 조약돌.


  이 책에 소개된 불교 42장경은 중국 한왕조 때(서기67년경) 명황제의 초대로 중국을 방문한 인도 승려들이 중국인들에게 뭇다의 불교를 소개하기 위해 만든 시편집형식의 경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들이 대단히 방대하고 난해한 측면이 없지 않은 데 비해, 42장경은 무척 단순하고 직접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불교 가르침의 정수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붓다의 42장경을 항목마다 제시하고 거기에 대한 오쇼 자신의 명상적 깨달음과 그의 특유한 우주적 농담, 재치 있는 예화를 곁들여 불교42장경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최근 불교에 대한 국내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특히 불교 42장경이 최근에야 불교계에 서서히 알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불교 신자와 독자들이 42장경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 앞표지에서


그대는 삶의 바닷가에서 갖가지 빛깔의 조약돌을 모으며 놀고 있는 어린아이다.
물론 그것들은 아름답게 보인다.
하지만 그것들은 아무 의미도 없는 해변의 조약돌일 뿐이다. 그대가 그것들을 모으고 있는 사이에 삶은 그대 손에서 빠져 나와 미끄러져 간다.
그대는 크나큰 위험에 처해 있다.
이 기회를 조약돌을 모으는 것으로 망쳐 버려서는 안된다. - 본문 중에서
- 뒷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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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less whisper - wham

팝송뮤비와가사 2011. 7. 14. 20:49



I feel so unsure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as the music dies, something in your eyes
calls to mind the silver screen
and all its sad good-byes

불안한 마음을 가눌 수 없네요
그대의 손을 잡고 무대로 걸어나가면서도
음악소리가 조금씩 줄어들자, 그대 두 눈에
낡은 영화의 영상이 떠오르고
작별의 시간이 돌아오는군요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 not a fool

난 이제 다시 춤을 추지 않을거예요
죄책감 때문에 리듬에 맞춰 발을 옮길수 없군요
그렇지 않은 척 하기는 쉽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걸 난 잘 알아요

Should'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the chance that I've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친구를 속이지 말아야했는데
나에게 주어진 그대를 사랑할 기회를 날려 버리지 말았어야했는데
그대와 춤을 추었던 것처럼 다시는 춤을 추지 않으렵니다

Time can never mend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To the heart and mind, ignorance is kind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pain is all you'll find
Should've known better

좋은 친구가 얘기해준 정확하지 않은 소문은 시간이 지나도 바로 잡히지 않을겁니다
우리의 진정한 마음으로는 모르는게 오히려 더 낫습니다
진실을 아는 것은 아무런 위안도 안되죠
고통만 있을 뿐이예요 모르는게 나았을 것을....

Tonight the music seems so loud
I wish that we could lose this crowd
Maybe it's better this way
We'd hurt each other with the things we'd want to say

오늘밤 음악소리가 유난히 크군요
우리가이 군중들로부터 사라져 버렸으면..
아마도 이렇게 하는게 나을거예요
하고싶은 말에 서로가 상처를 주느니...

We could have been so good together
We could have lived this dance forever
But no one's gonna dance with me
Please stay

우린 좀더 가까이 지낼 수 있을 겁니다
영원히 이 춤을 추며 살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젠 나와 춤 출 사람이 없군요
제발 내 곁에 머물러 주세요
출처
http://www.lyr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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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도를 말하다 2부

책소개 2011. 7. 14. 20:29



장자 도를 말하다 제2부/물고기는 물 속에서 목말라 하지 않는다
오쇼 라즈니쉬 강의/류시화 옮김
262페이지/5,000원

 
  한 10년도 넘은책이라 지금도 나오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 표지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네요. 세월이 흘러서 좀 비싸졌군요. 이 책은 오쇼라즈니쉬의 장자 강의입니다. 류시화시인이 옮겼구요. 아주 재밌게 되어있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실겁니다. 류시화시인의 번역도 좋지만 라즈니쉬의 강의 역시 인간의 심장을 관통하는 그런 통쾌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현재사회에 맞게 잘 설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하면 장자지요. 장자만큼 평범한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 장자의 평상심이 도라는 내용과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상심. 제8화의 제목이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인데 그럼 이 말을 한사람은 모르고 한말이라는 뜻이되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어쨌든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라즈니쉬의 다른책보다 현실에 더 가까운 장자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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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이 다섯개인 이유 ♣

좋은글 2011. 7. 14. 20:25





♣ 손가락이 다섯개인 이유 ♣


엄지손가락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들어주라고........

검지손가락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란걸 알려주라고........

중지손가락은
널 시기하는 사람에게 날려주려고.........

넷째손가락은
너와 나의 사랑의 징표를 끼라고.........

새끼손가락은
너와 나의 영원한 약속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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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의 기분구조와 alert내장함수

Java Script 2011. 7. 14. 19:42


  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가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번까지 선택문과 반복문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오늘은 함수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함수가 뭐냐면 영어로는 function인데 기능이라는 뜻이죠? 수학에서도 함수가 있지요? 예를들어 두수를 더하는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c = a + b;

  이제까지 배운대로 이렇게 하면 되지요? 근데 이것을 함수를 이용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더하는 함수 add함수를 만들어서

c = add(a,b)

  이런식으로 add함수에 a,b라는 두 인자를 전달해서 a+b를 계산하도록 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add함수를 작성해야겠죠?

 function add(a,b)
{
  return a+b
}

  이렇게 작성하면 됩니다. add함수이고 인수로 a,b를 가지고 return은 돌려주다는 영어죠. 값을 돌려준다는 말입니다. 여기서는 a+b의 값을 돌려주니깐 두수를 더한 값이 됩니다. 이제 함수에 대해 대충 이해가 가시는지요? 지금까지 한 이야기 소스코드입니다.

<html>
<head><title>함수</title>
<script>
function add(a,b)
{
  return a+b
}
c = add(1,2)
document.write(c)
</script>
</head>
</html>

이렇게하면 결과는 3이 나오겠죠?

  자 이게 함순데 자바스크립트에는 많은 내장함수가 있습니다. 즉, 우리가 일일이 함수를 만들지 않아도 자바스크립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함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그중에 alert함수를 배워보겠습니다. alert라고 하면 알림이라는 뜻이죠. 사용자에게 뭔가를 경고해준다는 겁니다. 그럼 이 함수를 이용해서 제홈피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로 알림메시지를 작성하는 소스코드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html>
<head><title>함수</title>
<script>
   alert("제 홈피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cript>
</head>
</html>

  이렇게 하면 됩니다. 어때요? 간단하죠? 단지 alert함수뒤에 문장만 써주면 됩니다. 그럼 실행해볼까요?


  위와 같이 메시지 창이 뜨면서 확인버튼까지~ 간단하죠?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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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만들기 기초

HTML 2011. 7. 14. 19:20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글자색을 바꾸는 법을 배워봤습니다. 오늘은 대망의 표만들기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대망의 라고 하는가하면 이 표만들기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웹페이지를 돌아다니다보면 마치 글자들이 정렬된듯이 아주 잘 짜여져 있는 것을 보는데 이게 다 표를 이용해서 글자를 정렬하기 때문입니다. 웹페이지의 거의 모든 레이아웃(구성)은 표로 이루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럼 표는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표를 하나 그려볼까요?

1행1열 1행2열 
2행1열 2행2열 

  이 표는 어떻게 만들까요? 바로 <TABLE>이라는 태그로 만듭니다. 위와 같이 만들려면

<TABLE>
<TR>
   <TD>1행1열</TD>
   <TD>1행2열</TD>
</TR>
<TR>
   <TD>2행1열</TD>
   <TD>2행2열</TD>
</TR>
</TABLE>

  이렇게 해주면 됩니다. 그럼 하나하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TABLE>은 표라는 뜻이죠? 그래서 표를 만들겠다라는 뜻입니다. 표에는 행과 열이 있습니다. 세로가 행이고 가로가 열입니다. 그래서 <TR>로 행을 먼저 생성하고 <TD>로 열을 하나씩 늘려가는 겁니다. 즉, <TR>은 행을 추가하는 태그이고 <TD>는 그추가한 행에 열들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그럼 1행3열짜리 테이블은 어떻게 만들까요?

<TR>
   <TD>1행1열</TD>
   <TD>1행2열</TD>
   <TD>1행3열</TD>
</TR>

  이렇게 하면 되겠죠? 이제 이해가시죠? 그 열안에 무슨 글자나 그림을 넣을려면 글자는 그냥 써주시면되고 그림은 저번에 배운 <IMG SRC>태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시간표를 한번 만들어 봅시다.

 시간 과목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이렇게 만들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먼저 테이블을 만들고 <TR>이 몇번 들어갈까요? TR은 행이니깐 4행이니깐 4번들어가겠죠? <TD는 각 <TR>당 2번씩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그럼 소스가 이렇게 되겠죠?

<html>
<head><title>테이블</title>
</head>
<body>
<table border>
  <tr>
     <td>시간</td>
     <td>과목</td>
  </tr>
  <tr>
     <td>1교시</td>
     <td>국어</td>
  </tr>
  <tr>
     <td>2교시</td>
     <td>수학</td>
  </tr>
  <tr>
     <td>3교시</td>
     <td>영어</td>
  </tr>
</table>
</body>
</html>

  이렇게요. 위에 <table>에 border가 들어간것은 표의 테두리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배워보도록 하구요. 오늘은 이렇게 표를 만들어봤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한번 보시죠.



  이렇게 나오네요. 잘 나왔죠?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표도 만들수 있고...ㅎㅎ...그럼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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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랑

좋은글 2011. 7. 13. 20:28



첫 번째 사랑




        사람들이 쉽게 잊어버리는
        사랑이 있습니다.
        자신과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잊고 다른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지만 관심이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의 사랑을 구걸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겉모습에 빠져 참 자기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몸과 영혼을 존귀하게 다루고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자신과의 사랑이 깊어지면
        그다음에 하늘과의 사랑이 가능합니다.

        자신과의 사랑이 깊어지면
        바로 우주와 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늘도 나고, 땅도 나고,
        너와 내가 다 하나이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이 무한대로 펼쳐집니다.

        ㅡ '일지희망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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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평화로워지는 9가지 원리

책소개 2011. 7. 12. 20:39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9가지 원리
단의 작가 김정빈 지음
출판사 : 도솔
315페이지/7,800원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단(丹)의 저자인 김정빈님의 책입니다. 위빠사나 수행의 책인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라는 책도 썼지요. 위빠사나 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얻는 방법이라는 얘기같습니다. 저도 위빠사나를 몇개월째 하고 있는데 마음이 많이 평화로워지긴 했지만 아직도 가야할길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이 길을 통해서 부디 해탈의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이 난국을 어디서부터 풀까?
이 혼란을 어디서부터 다스릴까?
국가적 난국도 결국은 '나'의 난국이며,
미래의 문제 또한 끝내는 '지금'의 문제.
나로부터 시작하라. 정직을 기초 삼으라.
법칙을 따르고, 떳떳하고 당당하라.
적게 바라면 지금도 이미 넉넉하거니.
지금 이 순간의 할 일에 전념하라.
집중하라, 몰두하라, 마침내 나를 잊으라.
그리고 고요히 명상에 잠길지니.
그리하면 들에 핀 백합처럼 향기로우리.
공중을 날으는 새처럼 자유로우리. - 뒷표지에서


-목차-
001. 프롤로그 : 내가 걸어온 내적 평화의 길
002. 제1원리 정직 순수 - 정직 없이는 평화도 없다
003. 제2원리 법적 이치 -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법칙이다
004. 제3원리 자율 책임 - 모든 문제는 나의 문제다
005. 제4원리 도덕 양심 - 떳떳하지 않고는 쉬지 못한다
006. 제5원리 소욕 지족 - 적게 바라면 넉넉해진다
007. 제6원리 지금 여기 - 지금 이 순간을 잡으라
008. 제7원리 집중 몰입 - 나를 잊을 때 가장 편안하다
009. 제8원리 위빠싸나 명상 - 명상이 길이다
010. 제9원리 긍정 사랑 - 행복한 사람이 향기롭다


따라서 우리는 본연으로부터 요청인 윤리와 도덕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결코 외면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길은 하나뿐, 그 앞에 정면으로 서는 그것뿐입니다. 도덕과 양심 앞에 아무런 꾸밈없이 서는 것, 아무런 무장 없이 서는 것뿐입니다. 그것과 다투는 것은 헛된 짓입니다. 촉수와 양심은 우리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법'입니다. 그런 법 앞에 우리가 택할 수 있는 것은 하나, 포기뿐입니다. 촉수를 외면하려는 욕망을 포기하십시오. 양심을 저버리려는 마음을 포기하십시오. 양심을 저버리려는 마음을 포기하십시오. 사악한 마음, 부정한 마음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촉수와 양심, 윤리와 도덕에 여러분의 마음을 조용히 일치시키십시오. 그때만이 평화가 있습니다. 그 기초 위에서만이 쉴 수 있습니다. 내적인 이중성을 완전히 해소하는 그 때, 그리하여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자신을 돌아보아 거리낌이 없을 때, 그때 우리는 우리의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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