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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 2011.08.10 Evergreen by Susan Jacks
- 2011.08.09 왜사는가1
- 2011.08.09 가장 행복한 상태란?
- 2011.08.08 input태그와 간단한 로그인 박스 만들기
- 2011.08.08 마우스 오른쪽 버튼 사용금지 3
- 2011.08.08 선 너는 누구냐
- 2011.08.08 Unchained Melody
- 2011.08.08 행복으로 가는 법 - 김정한
- 2011.08.07 탄트라비전1
글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없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 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 하게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되어 내게 돌아오는건,
미련과 후회 갈등과 원망 야속함만
남게 되어 마음의 병만 커질뿐
현실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훌훌 털어 버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로운 꽃길속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 "그대 지금 어디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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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Evergreen by Susan Jacks
Sometimes love will bloom in the spring time
봄에 사랑이 꽃 필거야
then like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그리고, 여름엔 꽃들이 자라날거야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그리고 겨울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사라지겠지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그렇지만 항상 늘 푸르고 푸르다면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여름에건 겨울이건 지속되겠지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마치 널 향한 내 사랑처럼 사랑이 항상 푸르고 푸르다면
So hold my hand and tell me
내 손을 잡고 말해줘
you`d be mine through laughter and through tears
웃음과 눈물을 통해 내 것이 될거라고
we let the whole world see our love will be
우리의 사랑이 어떻게 될 지 온 세상이 보게하자
evergreen through all the years
항상 푸르게
for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항상 푸르고 푸를 수 있도록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여름에도 겨울에도 지속될수 있도록..........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마치 널 위한 내 사랑이 항상 푸르고 푸른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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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왜사는가1
왜 사는가 1
- 사막에서 10년쨰 절을 짓고 있는 '일하는 스님' 무량
무량스님 수행기
출판사 : 열림원
224페이지/9,500원
사막에서 포클레인을 손수 운전하면서 자기 힘으로 10년째 절을 짓고 있는 무량. 환경을 생각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수행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기선도 상수도도 들어오지 않는 외딴 사막에서 오늘도 그는 땀 흘리며 '오직 할 뿐'이다. 살아있는 지혜를 구하고자 먼 길을 걸어 온 그는 이제 열린 마음을 함께 나눌 공동체의 터전을 닦고 있다. 그에게는 집 짓는 일이 수행하는 과정인 것이다.
- 앞표지
-책속으로-
나는 숭산 스님에게 나의 상태를 말씀드렸다.
"스님, 저는 만행을 했지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만행은 하지 않을 테냐?"
"민행이 좋기는 한데 제 방향을 못 찾겠습니다. 매일 밤 지도를 보면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거든요."
"너는 네 방향을 찾으려고 한다. 그게 문제다."
내 문제는 바로 그것이었다. 원래 만행은 만 가지 행동을 말하는 것으로, 여름과 겨울의 악천후 때 선방에서 3개월씩 결제를 하면서 자신의 중심을 잡는 공부를 한 후 세상에 나가 실제로 행동을 하고 고생을 해보는 것이다. 만행은 내 자신 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외부의 세계를 빌려 보는 것일 뿐인데, 외부의 물리적인 방향에 집착하니 혼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 었다.
눈앞에 보이는 길을 잃는 게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길을 잃지 않고 바로잡는 게 중요한 것이었다.
법문 중에 흥미롭게도 실존주의 철학의 세가지 명제가 나왔다. 가슴이 뛰었다. "인간은 아무런 의미도, 이유도, 선택도 없습니다." 그렇다. 나도 알고 체험한 사실이다. 그러면 당신은 여기서 무엇을 더 얘기할 것인가? "그러나 나는, 나의, 나를(I, my, me), 이것들을 버리면 엄청난 의미와 이유와 선택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아아. 맞는 말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의미와 이유와 선택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을 끊으면 됩니다. 무엇이든 할 때 오직 그것만 하십시오. 쉴 때 쉴 뿐, 일할 때 일할 뿐, 먹을 때 먹을 뿐, '오직 할 뿐(Only Do)'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됩니다." 91
그대들 중 누군가는 내게 말로는 아니지만 이렇게 말했다.
'이방인이여, 그대 이방인이여, 가 닿을 수 없는 높은 곳을 사랑하는 이여. 그대는 왜 독수리들이나 둥지를 트는 산꼭대기에 머무는가. 그대는 왜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을 추구하는가. 어떤 폭풍을 그대 그물 속에 붙잡으려 하는가. 어떤 환상의 새를 허공에서 잡으려 하는가. 오라, 그리하여 우리와 하나가 되자. 내려와서 우리의 빵으로 그대 배고픔을 채우고, 우리의 포도주로 그대의 목마름을 적시라.'
영혼의 고독 속에서 그들은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들의 고독이 조금만 깊었더라면 알았을 것을. 내가 다른 무엇이 아니라 그대들의 기쁨과 그대들의 고통의 비밀을 찾고 있었다는 것을. 그리고 나는 다만 허공을 걷는 그대들의 더 큰 자아를 사냥하고 있었음을. 65
어느 날 아침, 중국의 동산 스님이 삼베의 무게를 달고 있었다. 저울이 딱 서 근을 가리켰다. 그는 그 순간 어떤 생각도 관념도 없었다. 그의 마음은 우주처럼, 거울처럼 맑고 삼베 서 근이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 때 어떤 스님이 그에게 와서 물었다.
"스님, 부처가 무엇입니까?" "삼베 서 근이다." 그 말에 스님은 즉시 깨달음을 얻었다. 깨달은 마음은 붉은 것이 오면 붉은 것을 비추고 흰 것이 오면 흰 것을 비추는 것이며, 그것이 부처이기 때문이다. 동산 스님에게 그순간 진리는 '삼베 서 근' 이었다. 151
"비파사나 명상과 참선, 티베트 불교 수행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제자들이 숭산 스님께 질문하면 스님은 항상 이렇게 대답하셨다.
"밥 먹을 때 일본에서는 젓가락으로 먹는다. 한국에서는 숟가락도 함께 쓴다. 서양에서는 나이프와 포크를 쓴다. 인도에서는 손으로 밥을 먹는다. 방법은 모두 다르며, 도구도 다 다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배가 부르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종류의 수행을 선택하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왜 수행을 하느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명상한다.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물질적인 것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인간관계를 얻기 위해 계속 염불을 외우고 명상이나 기도를 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나쁘지 않다. 그러나 참수행의 목적은 수행을 통해 내 안으로 깊이 들어가 자신의 본성품을 발견하고 중생을 돕는 것이다. 진정한 공부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157
-목차-
책머리에 ㅣ 성스러운 독수리 터에서
내가 만난 삶과 죽음
한국의 태고사로 가는 길
어머니와 헤어진 날
끊을 수 없는 부자지간
여동생 엘리사가 선택한 인생
어렸을 적 동네 풍경
외할아버지의 사과 농장
기숙사로의 가출
소년들의 모험과 정신적인 성장
신을 시험에 들게 하다
대학 생활의 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공허함
내게 필요한 것은 살아 있는 스승이다
출가 그리고 만행
숭산스님을 만나다
젠 센터로 짐을 싸들고
진로에 대한 고민과 방황
숭산 스님의 특별한 방식
평생의 도반
한국과의 인연에 대한 예감
스님이 되어야겠다
출가한 사람, 무량
90일간의 세계 일주
스승을 죽여야지!
한국 생활을 시작하다
귀신에 대한 이해
'오직 모를 뿐'이라는 마음
수행의 여러 가지 길
원공 스님과의 만행
도천 스님의 노동하는 마음
경기도, 강원도, 산 따라 물 따라
서쪽으로 남쪽으로 발로 익힌 풍수지리
방향을 찾으려고 하는 게 문제다
한국을 떠나 다시 미국으로
버클리 젠 센터에서 대중들과 함께
달마 젠 센터에서 시작한 집 짓기
미국 서부의 명당에 한국식 절을 지으리라
아버지와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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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상태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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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input태그와 간단한 로그인 박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폼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인터넷에보면 회원가입하는 사이트가 많은데요. 거기보면 이름입력하고 비밀번호 입력하고 여러가지 입력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물론 선택하는 것도 있지요. 그 중에 오늘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 폼이 작동되게 할려면 좀 복잡한데 여기서는 작동은 안되고 그냥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게 하는 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소스코드를 보시죠.
<html>
<head><title>로그인</title>
</head>
<body>
<table border=1>
<tr>
<td>아이디</td>
<td><input type="textbox" size="15"></td>
</tr>
<tr>
<td>패스워드</td>
<td><input type="password" size="15"><td>
</tr>
</table>
</html>
안배운게 input type="textbox", "password" 일겁니다. 이 input 태그는 사용자와 대화를 할수 있게 여러가지 대화틀을 제공합니다. 입력할수 있는 상자라든가 글을 많이 적을수 있는 글상자, 그리고 하나만 선택할수 있는 radio버튼, 여러개를 동시에 선택할수 있는 checkbox등등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 글자를 한줄 입력하는 textbox와 암호를 입력하는 password 두가지를 살펴보죠. textbox는 크기(여기서는 15라고 했죠)에 맞게 한줄글을 입력받는 틀입니다. 실행해보면 아시겠지만 보통 사이트에서 아이디 입력받는 형식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password는 비밀번호를 입력받아야 하기때문에 글자가 안보이고 점으로 나타납니다. 이것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실행결과를 볼까요?
자 이렇게 오늘은 폼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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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오른쪽 버튼 사용금지
계속해서 소스코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 사용금지 코드입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글을 나의 사이트로 옮겨와야할때가 있는데 어떤 곳은 가보면 글이 선택도 안되고 선택되어도 오른쪽 버튼으로 복사해 갈수 없게 만들어 놓은 곳이 많습니다. 불법 스크랩을 방지하기 위해선데요. 좋은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같이 자료를 공유하면 더 어떨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소스코드를 볼까요?
<html>
<head><title>마우스 오른쪽 금지</title>
<script language="javascript">
function noRightClick() {
if (event.button==2) { // 오른쪽버튼 클릭하면
alert('오른쪽 버튼 사용금지')
}
}
document.onmousedown=noRightClick;
</script>
</head>
</html>
간단하지요? 함수 noRightClick을 선언하고 만약에 event.button==2 이 말은 마우스 버튼이 오른쪽 버튼이 눌러지면 이라는 뜻이지요. 그러면 alert 경고음과 함께 오른쪽 버튼 사용금지라는 문구와 함께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그 밑에 document.onmousedown은 마우스 버튼이 눌러졌을때 noRightClick함수를 호출해라 하는 얘깁니다.
그럼 어떻게 실행되는지 한번 볼까요?
이런식으로 나오네요. 자바스크립트는 모든 문장을 다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괜찮은 소스를 보고 나의 코드에 적용시킬수만 있다면 왠만한건 다 나와있으니깐 받아와서 사용하시면 될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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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너는 누구냐
禪 너는 누구냐 - 선원장 스님들의 사자후
현대불교신문사 엮음
출판사 : 여시아문
287페이지/9,000원
재밌는 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선에 관심있으신 분이나 아니면 불교에 관심있으신 분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이 법문집(선,너는 누구냐)는 2004년 2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간화선 중흥을 위한 선원장 초청 대법회' 에서 선원장스님11분과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의 특별법문을 엮은 것입니다. (고우스님,무여스님,대원스님,함주스님,현산스님,영진스님,지환스님,혜국스님,현응스님,도현스님,설정스님,특별법문-법장스님) - 앞표지
부처와 중생을 이원적으로 생각해 '나는 중생인데 좌선을 해서 부처를 이룬다.' 이런 생각으로 참선을 하면 깨치지 못합니다. 나는 중생이 아니라 본래 부처인데 이 번뇌망상 때문에 부처 노릇을 못하고 있으니까 이 번뇌망상만 공한 줄 알면 본래 부처라 이 말입니다.
거울에 쌓여 있는 먼지를 털면 거울 노릇을 하지만 기왓장은 아무리 갈아봤자 거울이 안된다 이말입니다. 나는 중생인데 수행을 해서 부처가 되겠다. 이런 이원적 사고를 기지고 좌선하고 앉아 있으면 성공하지 못 한다 이겁니다. '본래 부처' 라는 이런 엄청난 소식을 탁 알아차리고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반야의 입장입니다. 나는 중생이 아니라 본래 부처라는 이 반야의 신심을 가지고 지혜와 선정이 등지된 수행이 올바른 수행이예요.
우리가 올바른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반야의 요소와 삼매의 요소가 함께 갖추어져야 합니다.
- 뒷표지
-목차-
선의 본질과 의미/ 고우스님(봉화 각화사 선덕)
화두 드는 법/ 무여스님(봉화 축서사 주지)
선과 깨달음/ 대원스님(공주 학림사 오등선원 조실)
마음은 무엇인가/ 함주스님(보은 법주사 총지선원장)
비우고 쉬는 공부가 선/ 현산 스님(구례 화엄사 선등선원장)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짓는다/ 영진스님(前 조계종 기초선원장)
참다운 행복의 삶을 위한 선 수행의 요체/ 지환스님(조계종 기본선원장)
머무는 곳마다 주인되어 진실되게 사는 법/ 혜국스님(충주 석종사 선원장)
한국선의 세계화와 생활선/ 현웅스님(美 버클리 육조사 주지)
선 스스로 만드는 행복/ 도현스님(하동 쌍계사 금당선원 선덕)
단박 깨침이란 무엇인가/ 설정스님(덕숭총림 수덕사 수좌)
경허 · 만공 선사의 가르침/ 법장스님(조계종 총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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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Unchained Melody
Oh 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long lonely time
오,사랑하는 그대여..
정말이지 오랫동안 당신이 그리웠어요
And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너무나 외로운 긴 시간이었어요
시간은 너무도 안 가더군요
당신은 아직도 날 사랑하나요?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nd your
love to me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하다구요
하느님은 내게 그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어요
Lonely r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yeah~~
외로운 강물이 바다로 바다로 흘러가 듯
넓은 바다의 품속으로 흘러가듯
Lonely rivers sign
"wait for me
wait for me"
외로운 강물은 이렇게 탄식합니다
날 기다리세요.날 기다리세요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그대여 나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날 기다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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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행복으로 가는 법 - 김정한
행복으로 가는 법 - 김정한 인간이라는 존재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행복해질 의무가 있다. 이 세상에서 불행한 운명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행복과 불행은 얇은 커튼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노력하지 않고 무작정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행복은 찾아 가지 않는다. 행복도 도전이고 모험이라 찾아나서야 나에게 온다. 스스로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유가 있다. 한번의 실패로 재도전을 하지 않고 자책하며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린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90%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고 나머지 10%가 사회의 책임이다. 실패와 좌절을 겪지 않고 행복이라는 문을 두드릴 수는 없다. 행복은 실패와 고통이라는 과정 속에서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것이고 성공 역시 작은 이룸부터 좀더 큰 이룸으로 발전이 되어 성공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도 하나의 브랜드이다. 삼성, 현대 같은 기업처럼......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다듬고 가꾸느냐에 따라 나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이다. 성공은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더 멀어지고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 나무도 곧고 바르게 자라야 훌륭한 재목이 되는 것처럼 사람도 정직하게 살아야 내가 원하는 것을 품에 안을 수가 있다. 그 어떤 일을 평가 하든 양심에 준하여 타인에게는 너그럽고 자신에게는 엄격한 것이 바람직한 자세다. 나의 그릇을 정확히 알고 과거를 따뜻하게 보듬고 미래를 냉정하게 바라보며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갈 때 행복과 성공은 나의 것이 된다. 결국 성공과 행복은 함께 공존한다는 의미이다. 실패 역시 불행과 늘 함께 하며 나태한 사람에게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가는 것이다. 늘 삶은 우리에게 행복과 성공을 만날 충분한 시간을 주지만 우리는 늘 기다림은 멀리하고 조급증이란 불치의 병에 걸려 성공도 행복도 놓쳐버린다. 그리곤 후회하는 것이 인간이다. 어쩌면 신이 만든 가장 미완성의 작품이 인간인지도 모른다. 김정한에세이 -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pp112-113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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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라비전1
탄트라 비전 I - 마음을 변형시키고 초월시키는 112가지 수행법!
오쇼 라즈니쉬 강의/이연화 옮김
출판사 : 태일출판사
436페이지/10,000원
1-4까지 방편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함부로 따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 책을 다 읽어보시고 또 스승을 찾으셔서 꼭 지도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명상이나 이런 수행방편은 아무렇게나 해서는 효과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1-빛의 샘, 그 황홀한 일별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 사이에서 찾을 수 있도다.
숨이 들어오고, 들어온 숨이 나가려고 하기 직전,
바로 거기에 지복이 깃들어 있도다.
2-숨은 들이쉴때 아래에서 위로 반원을 그리며
회전한다. 그리고 내쉴때 다시 위에서 아래로 반원을 그린다.
이 두개의 회전점을 통해서 불생불멸의 그 자리를 깨달을지어다.
3-들이쉬고 내쉬는 그 찰나의 사이에 호흡은 에너지가 없으면서 또한
에너지로 가득 찬 그대의 중심에 닿는도다.
4-숨을 완전히 내쉰 뒤 호흡이 멎었을때,
또는 숨을 완전히 들이쉰 뒤 호흡이 멎었을 때,
호흡의 이 우주적인 멈춤 속에서 에고는 사라진다.
5천 년전 시바는 그의 연인 데비에게
112절로 이루어진 탄트라 방편들을 전수했다.
그것의 이름은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Vigyana Bhairava Tantra)이다.
여기서 비그야나는 의식을 말하고 바이라바는
초월을 의미하며 탄트라는 방편을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의 원전을 우리말로 풀이하면 '의식 초월 방편'이 된다.
당신은 인생의 최고 기서인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에 대한
삶의 명인 오쇼 라즈니쉬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인생의 단수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으리라.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범부에서 성인으로 입성할 것이다.
- 앞표지
목마른 영혼만이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 태어났는가, 어떻게 살아가는가, 라는 고민도 없이 무지와
무관심, 무감각에 빠져 버린 메마른 의식과 안일한 삶의 태도에서
이젠 깨어나십시오. 여기 최고의 인생기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서를 명쾌하게 강의하는 인생의 명인
오쇼 라즈니쉬가 있습니다. 인생의 가장 궁극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112가지 수행방법을 제시해 놓은 탄트라비전은,
그가 누구든지 어떤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든지 그의 인생 급수를
18급에서 9단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 뒷표지
-목차-
1. 탄트라의 세계
2. 호흡, 우주에 이르는 다리
3. 다섯 개의 신비
4. 그대의 마음을 쉬게 하는 방편들
5.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I
6.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II
7.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III
8.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IV
9. 정지 명상법
10. 지성파와 감성파를 위한 각각의 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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