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나 다른 페이지 보여주기

Java Script 2011. 9. 10. 20:40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마다 다른 페이지를 보여주는 소스입니다.

<script language="javascript">
<!--
function monthPage() {
today = new Date();
m = new Array(
// 각 월별로 이동시킬 페이지들을 만들고, 차례대로 설정 합니다
"1.html","2.html","3.html","4.html","5.html","6.html","7.html","8.html","9.html","10.html","11.html","12.htm

l"
);
window.location = m[today.getMonth()];
}
//  -->
</script>

<body onLoad="monthPage()">

today에 new Date() 즉 날짜 객체를 선언하고 m은 Array즉 배열객체입니다. 12개로 1부터 12월까지 보여줘야할 문서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window.location 즉 문서제목을 m[today.getMonth()]라고 했으니깐 m배열의 이번달을 구해서 m배열에 첨자로 보내니깐 예를들어 이번달이 9월이면 getMonth는 한달늦으니깐 8이 되어서 m[8]인 9.html이 되는 것이죠. 배열은 처음이 0부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이해가시지요? 
  그다음에 <body onLoad> 즉 문서가 읽어들여질때 monthpage()함수를 호출하는 겁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9월이면 today.getMonth()는 8이되어서 m[8]인 9.html이 window.location에 입력이 되어서 9.html 문서가 읽어들여지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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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좋은글 2011. 9. 10. 20:32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는 꼭 만난다는 말이 있듯
그렇게 만나게 되어지는 것인가 봅니다.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볼 수 없고 얼굴 보며 웃어 줄 수가 없는
그 말할 수 없는 험한 아픔을 느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현실 운명 인연 같은 것은 모두 잊고
마음에서 원하는 대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 할 때까지 마음놓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정말로 행복한 일인 줄 알면서 그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웃으면서 사랑을 대하세요.

원치 않는 이별로 인하여 그 이별전의 추억이 후에
다시 만나 이루어질 것을 바라면서도 눈물로 얼룩질
이별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그리움을 키워간다는 것, 함께 할 수 없어
슬퍼하는 것보단 함께 지내며 다투기도 하고
서로 눈을 바라보며 웃어주고  힘이 되어주고자 하면서
겪는 고통이라면 아마도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은
차라리 이 아름다운 고통을 택할 것입니다.

자꾸만 바라지도 않던 장애로 인해 만날 수 없어
그리움이라 생각하며 끙끙대고 정말 밤잠을 설치며
슬퍼하는 사람 야위어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고통은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아픔이 생각나지는 않듯이
그렇게 아주 허탈하게 잊혀져 갈테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실한 모습으로 사랑하세요.

비록 훗날 각자의 길을
따로 걷고 있더라도 후회 없도록 말이죠.

그 많은 사람 중에 오직 그 사람만을
사랑하며 아껴준다는 것 아름다운 일 입니다.

지금도 그리운 그 사람을 위하여 작은 기도를 해봅니다.
조그만 가을 소리를 내며

발아래 밟히는 낙엽들
전 오늘에서야 새삼 느꼈습니다.

낙엽도,
아낌없이 자기를 다 희생한다는 것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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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즐거움

책소개 2011. 9. 9. 20:58


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 지음
출판사 : 샘터
209페이지/9,800원


혼자 살아온 사람은 평소에도 그렇지만 남은 세월을 다할 때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것은 젊음만이 아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한결같이 삶을 가꾸고 관리한다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날 수 있다. 자기 관리를 위해 내 삶이 새로워져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하게 된다. 나의 말과 글도 마찬가지이다.
이제부터 할 수만 있다면 유서를 남기는 듯한 그런 글을 쓰고 싶다. - 본문 중에서
-뒷표지


  지난번 태풍으로 인해 오두막으로 가는 다리가 떠내려갔다. 다리라고 해야 통나무 서너 개로 얼기설기 엮어 개울 위에 걸쳐 놓은 것인데 개울물이 불어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태풍이 오던 그 무렵은 마침 여름 안거 끝이라 나는 밖에 나와 있었다.
  태풍이 휩쓸고 간 뒤 개울에 다리가 사라진 것을 보고 허망하고 황당했다. 평소 무심코 건너다니던 다리의 실체를 새삼스레 인식하게 되었다. 이쪽과 저쪽을 이어주는 다리가 없으면 관계가 이루어질 수 없다. 세계는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리는 만나서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다. 그래서 눈에서 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나옴직하다. -117페이지


-책소개-
더욱 깊어진 사유의 언어와 한층 더 맑아진 영혼의 소리를 담아 5년 만에 펴내는 법정 스님의 신작 산문집.

법정 스님은 얼마 전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와 길상사의 회주 등 모든 직함을 벗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과 침묵을 선언하셨다. 존재에 대한 성찰을 위해 끝없이 정진하는 진정한 수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스님의 이번 책에는 [오두막 편지] 이후의 스님의 생활 모습과 생각들을 담았다. 홀로 사는 즐거움을 말하지만 결국 홀로 있는 것은 함께 있는 것임을 설파하는 책이다.


-책속으로-
요즘 자다가 몇 차례씩 깬다. 쌓인 눈에 비친 달빛이 대낮처럼 밝다. 달빛이 방 안에까지 훤히 스며들어 자주 눈을 뜬다. 내 방 안에 들어온 손님을 모른 체 할 수 없어 자리에 일어나 마주앉는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할 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22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그가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임제선사) 28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다. 내가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에 의해 내 인간 가치가 매겨진다.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적인 힘을 부여하는 것은 나 자신의 사람됨이다." 32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 걷는다는 것은 곧 자신의 몸으로 사는 것이다."(다비드 르 브르통, ) 51


-추천평-
꽃이 지나간 자리에 초록이 눈부시다. 온천지가 살아 있다는 소식으로 생명의 물감을 마음껏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 실은 글들은 이후 내 생각과 삶의 모습을 담은 것들이다.
봄 씨앗과 모종을 구해 놓고도 산중의 날씨가 풀리지 않아 아직도 밭이 비어 있다. - 법정
법정의 글은 문명사회에서 찌들어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방향을 지시해주는 정신적 등대 역할을 한다. - 중앙일보
나는 진정 내 안의 주인인가
문태준
오래 될수록 편안한 벗처럼 법정의 책은 늘 옆에 간직해두었다가 때때로 들춰보고 싶어진다. - 동아일보
법정의 글들은 단순한 은둔자의 감상이 아니다. 몸은 홀로 있지만 인간과 자연과 사회에 대한 명민한 통찰이며, 그가 추구하는 도의 일부이다. - 조선일보
청빈한 삶을 설파하는 여러 에세이 중에서도 법정의 글이 유독 사랑받는 까닭은 그가 산속 오두막에서 그렇게 살면서 그 삶을 그대로 책에 담았기 때문이다. - 한겨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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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새로운 것들로 채우면

좋은글 2011. 9. 9. 20:46



마음을 새로운 것들로 채우면
  
잊으려고 애쓰는 것일수록 잊혀지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싶다면 차라리 그대로 두고
시간에게 맡기면 됩니다.

시간은 망각의 힘뿐 아니라
회복과 치유의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잊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마음을 새로운 것들로 채우면
자연스럽게 옛 생각들이 밀려납니다.
그러는 사이에 시간이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시간만큼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는 없습니다.

시간의 힘 앞에서 겸손해지면 잊혀지면서
회복되고 포기하면서 치유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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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날짜 요일 시간 표시

Java Script 2011. 9. 8. 20:3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배운 Date객체를 이용해서 하나하나 출력하지 않고 한꺼번에 년도 월 일 요일 시간까지 나타나게 하는 스크립트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SCRIPT LANGUAGE="JavaScript">
<!--
now = new Date;
document.write(now.toLocaleString());
//-->
</SCRIPT>

이렇게 하면 모든 날짜 정보가 한줄에 출력이 됩니다. 그럼 결과화면을 보여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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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주문서

HTML 2011. 9. 8. 20:30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페이지 만들때 주문서 양식을 간단하게 만든 소스를 가져왔습니다. 한번 보시고 홈피에 적용시키면 될거 같습니다. action부분을 바꾸면 아무데서나 다 사용가능합니다. 어떻게 바꾸느냐구요? 그건 asp나 php등을 배우시면 나옵니다. 소스입니다.

<table bgcolor=gold cellspacing=1 cellpadding=3 width=500 align=center>
<form method=post action="mailto:help@jasko.co.kr?subject=주문서" enctype="text/plain" name="f">
        <tr height=40>
                <td colspan=2><big><b>상품 주문서</b></big></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이름</td>
                <td><input type="text" name="이름"></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이메일 주소</td>
                <td><input type="text" name="이메일"></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받을곳 우편번호</td>
                <td><input type="text" name="우편번호"></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받을곳 주소</td>
                <td><input type="text" name="주소" size=40></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전화번호 1</td>
                <td><input type="text" name="연락처1"></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전화번호 2</td>
                <td><input type="text" name="연락처2"></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상품종류</td>
                <td>
                <input type="checkbox" name="주문상품" value=모니터>모니터
                <input type="checkbox" name="주문상품"value=프린터>프린트
                <input type="checkbox" name="주문상품"value=키보드>키보드
                <input type="checkbox" name="주문상품"value=마우스>마우스
                <input type="checkbox" name="주문상품"value=노트북>노트북
                </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색상</td>
                <td>
                <input type="radio" name="색상" value=빨강>빨강
                <input type="radio" name="색상"value=파랑>파랑
                <input type="radio" name="색상"value=검정>검정
                <input type="radio" name="색상"value=흰색>흰색
                <input type="radio" name="색상"value=노랑>노랑
                </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수량</td>
                <td>
                <select name="수량">
                <option value=1개>1 개
                <option value=2개>2 개
                <option value=3개>3 개
                <option value=4개>4 개
                <option value=5개>5 개
                </select>
                </td>
        </tr>
        <tr bgcolor=white>
                <td bgcolor=#f5f5f5 align=right>하실말씀</td>
                <td><textarea name="하실말씀" rows="10" cols="40"></textarea></td>
        </tr>
        <tr bgcolor=white>
                <td colspan=2>
                <input type="submit" value=" 보내기 ">
                <input type="reset" value=" 새로작성 ">
                </td>
        </tr>
<form>
</table>

거의 다 HTML코드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form method=post action="mailto:help@jasko.co.kr?subject=주문서" enctype="text/plain" name="f"> 이부분인데 action에 메일주소를 적어놨습니다. 폼이 submit되면 즉 submit버튼을 누르면 메일메신저, outlook express등이 뜨서 지정된 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내는 창이 뜨게됩니다. 만약에 다른 php나 asp파일로 action을 주게되면 그 문서가 열리게 됩니다.

실행결과입니다.

  아주 깔끔한 주문서 샘플이 됐네요. 이걸 참고로 만드시면 되겠죠? 그럼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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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만나기 전에는 ♡

좋은글 2011. 9. 8. 19:42



♡ 사랑을 만나기 전에는 ♡

그리움이란
시간과 공간의 노예로 사는
인생의 울부짖음

아픔이란
고집을 부리며 보채는
이룰 수 없는 욕심  

인생은
그리움과 아픔의 연속이라

사는 동안
온전히 이해해 줄 이가 없고
죽었다 깨어날 때
손잡아 줄 이가 없다

스스로 빛을 가리운
무겁게 깔린 잿빛 하늘
사랑을 만나기 전에는
인생에 화창한 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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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저에게는 기적이 필요합니다

책소개 2011. 9. 8. 19:39




주님,저에게는 기적이 필요합니다
베니힌 목사 지음/안준호 옮김
출판사 : 열린책들
247페이지/7,500원


하나님의 치유를 믿음을 실천함으로써 병을 낫게하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절실해지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그만큼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거지요. 하나님을 믿든 염불을 하고 기도를 하든 간절하게 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베니힌 목사가 말하는
영원한 치유를 위한 7가지 계명
1.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렘17:5~8)
2.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십시오(잠4:20~22)
3. 여러분의 죄를 서로 고백하십시오(약5:14~16)
4. 하나님의 언어를 사용하십시오(잠12:18)
5. 기도에 열중하십시오(시91:1)
6. 마귀를 대적하십시오(시91:10~11)
7. 자연 법칙을 지키십시오(고전3:16~17)
- 뒷표지


  언제쯤 여러분은 여러분의 치유를 받을 것입니까? 오늘일까요? 아니면 내일일까요?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여러분은 2천년 전에 여러분의 치유를 위한 예비하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십자가 위에서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슴 안에, 여러분의 혼 속에, 여러분의 마음속에 여러분의 치유를 위한 속죄가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을 믿을 때, 여러분은 <그 선을 건너서> 있습니다. 여러분은 씨앗이 좋은 토양 속에 자랄 수 있는 그리고 하나님께서 추수를 하실 수 있는 기름진 땅에 들어온 것입니다.
- 126페이지


-책소개-
<안녕하세요 성령님>의 저자가 쓴 성령 에세이. 하나님의 은혜로 죽음의 기로에 선 사람들이 기적적으로 치유받았던 다양한 사례들을 감동적으로 엮었다.


-목차-
기적을 원하나이다
1. 당신의 생명은 30일밖에 남지 않았소
2. 캐티에 대한 환경 오염의 공격
3. 언제까지나 장님?
4. 손에 손잡고
5. 마샤에게는 기적이 필요했습니다
6. 찰리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7. 한숨과 눈물 밖에는
8. 티모시에게 희망은 있을까?
9. 주님과 이야기를 좀 해야겠어요
10. 너무 두려워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경이 가르침 기적
11. 여러분들의 기적의 시작
12. 하나님의 뜻
13. 여러분들을 위한 보호의 담
14. 치유의 수확기
15. 여러분의 기업을 받아들이십시오
16. 두려움이여 안녕!
17. 영원한 치유

하나님께서 주신 기적
18. 저는 이제 날 수 있습니다
19. 자, 여길 읽어보세요
20.당신은 플로리다로 가야 합니다!
21. 새로워진 마샤
22. 찰리, 나를 주목해 보세요!
23. 순식간에 일어났어요
24. 티모시의 변화
25. 막다른 길
26. 기적의 축제

저자 후기 - 치유 : 믿음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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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ty by Richard Sanderson

팝송뮤비와가사 2011. 9. 8. 19:08



Dreams are my reality. The only kind of real fantasy, illusions are a common thing.
꿈은 나의 현실이지. 오직하나뿐인 현실의 환타지, 환상은 흔한것이야.

I try to live in dreams
난 꿈에서 살려고 노력해.
It seems as if
it's meant to be
그렇게 되는게 맞는것 같더군.

-I try to live in dreams it seems as if it's meant to be
난 꿈에서 살려고 노력해, 만약 그게 정말로 될것 같이 말이야.


Dreams are my reality
꿈들은 나의 현실성
A different kind
of reality
무엇인가가 다른 현실
I dream of loving
in the night
나는 사랑하는 밤을 꿈꿔.
And loving seems
all right
그리고 그사랑은 ㅤㄱㅙㄶ찮아 보여.
Although
it's only fantasy@
아무리 그게 오직 판타지라고해도.
If you do exist
honey don't resist
만약 네가 정말 존재한다면, 자기(허니) 제발 저항 하지마
Show me a new way
of loving
나에게 색다른, 새로운 사랑의 길을 보ㅕㅇ줘.
Tell me that it's true
Show me what to do
내게 이게 사실이라고 말해줘, 내가 뭘해야하는 보여줘
I feel
something special about you
나는 네게서 무엇인가 다른것을 느껴

Dreams are my reality
꿈들은 나의 현실성
The only kind
of reality
오직 하나의 현실
Maybe my foolishness
has past
어쩌면 나의 철없던 시절이 지나갔나봐.

And maybe now at last
그리고 지금 존재 하는거야.
I'II see how
A real thing can be
나는 진짜가 어떻다는 것을 보게 될거야.
Dreams are my reality
꿈은 나의 현실성
A wondrous world
where I like to be
난 이상한 세계에 있고싶어.
I dream of holding you
all night
난 하룻밤 종일 너를 안고 있는것을 꿈꿔.
And holding you
seems right
너를 안는다는게 뭔가 나쁘지는 않아.
Perhaps
that's my reality@
어쩜, 그게 나의 현실일수도.

Tell me that it's true
Feelings that are cue
내게 그 감정이 사실이라고 얘기해붜.
I feel
something special
나는 뭔가 다르다는것을 느껴.

about you
너에 대해.


I like to dream of you
close to me
너에대한 꿈이 꼭 가까이에 있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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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책소개 2011. 9. 7. 21:16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산문집
출판사 : 비채
391페이지/10,500원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헀던 내일이다라는 말때문에 사게 된 책입니다.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지요. 한마디 명언이 나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시인 정호승의 인생예찬!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그리고 가슴 벅찬 삶을 살아라!
삶의 참된 모습을 보게 해주는 책
날로 치열해지는 이 경쟁사회에서 정호승의 글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그는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는 우리에게 더 빨리 달려서 일등 하라고 부추기거나 응원하지 않는다. 잠시 쉬어간들 어떠리. 넌지시 귀뜸해주는 것 같다. 그가 권하는 대로 한번 해보자. 잠시 대열을 이탈해 한눈을 팔면 어떤가. 내가 따라잡아야 할 앞사람의 뒤통수나, 나를 따라잡으려는 뒤사람의 거친 숨소리보다 훨씬 좋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의미 있게 하는 건 깃대 꽂힌 정상에 있는 게 아니라 달리는 사람들은 거들떠도 안 보는 노변에, 예사로운 일상 속에 들꽃처럼 그윽하게 숨어 있음을 그는 넌지시 일러준다. -박완서(소설가)


이 책이 바로 인생의 정답이다!
알아볼 수 없는 혼돈 상태이던 내 인생노트가 갑자기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알면서도 모르는 척, 또는 아예 몰라서 무시해버렸던 삶의 원칙들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느낌을 받았다. 작가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사색으로 걸러낸 귀중한 말들과 시인의 정서로 풀어놓은 삶의 통찰력들이 내 게으른 마음을 일깨워주었고, 사람답게 잘살아 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복돋워주었다. 책을 덮으며 나는 깨달았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한 내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 것이었나를. 이 책이 바로 답이기 때문이다. -장영희(서강대 영문과 교수)


실패란 본질적으로 내가 간절히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나 집단이 나를 거부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그 거부의 형태는 우리가 실패라고 여기는 것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그러나 거부당했을때 대응하는 태도는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참고 견딤으로써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경우와, 참고 견디지 못함으로써 그대로 주저앉아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 166페이지


-책소개-
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을 발표한 시인 정호승. 그가 자신의 시작 노트에 적어놓았던, 희망과 사랑, 격려의 말 67개를 모아 잠언집으로 펴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신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과 종교 지도자가 한 말, 또는 보통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나 시인이 가슴속에 담아두었다가 힘들 때마다 되새기며 위로 받았던 말에 저자 특유의 감수성으로 살을 붙여 시와 산문으로 완성했다.
절망의 문턱에 서 있을 때, 실패에 시련의 늪에 빠졌을 때 힘과 위안이 되어주던 저자의 경험이 '한마디 말'과 만나 긍정적인 생각과 삶의 통찰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목차-
표지

책머리에

책을 펴내며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됩...
곡선으로 직선을 그려라
낙타가 쓰러지는 건 깃털같...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 수 있...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
대소변을 몸 밖으로 버리듯 ...
과거는 현재를 가두는 감옥...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
예수의 손에는 십자가에 박...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십자가를 등에 지고 가지 말...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진주에도 상처가 있다
산산조각난 항아리를 다시 ...
절망이라는 죄는 신이 용서...
햇빛이 계속되면 사막이 되...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
지갑에 돈을 가득 채우는 것...
먼저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
천년을 함께 있어도 한 번은...

상처가 스승이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한...
예수에게조차 유다라는 배반...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
상처는 스승이다
남의 흉은 사흘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
어머니의 웃음 속에는 신비가...
시간 없을 때 시간 있고 바...
시련이란 해가 떠서 지는 것...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사람은 실패를 통해 다시 태...
감사함을 통하여 부유해질 ...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
밥알이 밥그릇에 있어야 아름...
성실이 없는 곳에 존재가 없...
죽음을 두려워하면 매일 죽으...

새우잠과 고래 꿈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
10년 뒤에 내가 무엇이 되어...
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마지막이라고 느꼈을 때 30...
상처 없는 독수리는 이 세상...
닫힌 문을 너무 오랫동안 쳐...
호승아, 이제는 실뭉치가 풀...
인생은 언제 어느 순간에도 ...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일만큼 ...
지나간 1분은 세상의 돈을...
호랑이는 토끼 한 마리를 잡...
이 세상에 실수하지 않는 사...
노력이 재능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 둘을 가지...
위를 보고 살지 말고 아래를...
분노를 삭일 수 있는 가장 ...
부모는 자식이 뉘우치지 않아...
내 원수는 남이 갚아주는 법...
천하에 가장 용맹스러운 사람...
인격이란 눈물과 비극을 처리...
용서하는 일보다 용서를 청하...
너무 빨리 떠나지 말라, 하지...

맺음말


-책속으로-
우리의 인생길에는 반드시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질병이라는 밤, 이별이라는 밤, 좌절이라는 밤, 가난이라는 밤 등등 인간의 수만큼이나 밤의 수는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밤을 애써 피해왔습니다. 가능한 한 인생에는 밤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왔습니다. 그러나 밤이 오지 않으면 별이 뜨지 않습니다. 별이 뜨지 않는 인생이란 죽은 인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누구도 밤을 맞이하지 않고서는 별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밤을 지나지 않고서는 새벽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도 밤이 없으면 아름답게 피어날 수 없습니다. 이른 아침에 활짝 피어난 꽃은 어두운 밤이 있었기 때문에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봄에 꽃을 피우는 꽃나무도 겨울이 있었기 때문에 꽃을 피웁니다. - 본문 149쪽,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중에서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사막에서는
흐르는 강물처럼 살지 말고
어딘가에 고여 있는
작은 우물처럼 살아야 한다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빼앗겨야
사막을 움직일 수 있다고
사랑하면 더 많은 별이 보인다고
살아가노라면 그래도
착한 끝은 있다고
러시아제 낡은 지프차를 타고
고비사막의 길 없는 길을 달릴 때
먼 지평선 너머로
지는 해를 등에 지고
홀로 걸어가던
어린 낙타 한 마리 .
어느 날 책을 읽다가 이 한마디를 읽는 순간, 갑자기 가슴이 아리고 멍해졌습니다. 더 이상 계속해서 책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이 컸습니다. 이 말을 누가 한 말이라는 것은(문호 괴테가 한 말입니다만) 譴?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모든 색채가 빛의 고통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빛에게 고통이 있다면 바로 어둠이라고 생각했으나, 빛의 고통은 오히려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산과 바다가 산과 바다의 색깔을 내는 것이, 꽃과 노을이 꽃과 노을의 색깔을 내는 것이 모두 빛의 고통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저는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빛깔이 빛에 의해 그저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그 아름다운 색채를 내기 위해 빛이 그토록 고통스러웠을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빛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빛깔들을 주기 위해 그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봄이 오고 여름이 오는 동안, 강과 산과 나무와 풀잎들이 연두에서 진초록으로 점점 변해가면서 저에게 그토록 아름다움을 선사한 것이 빛의 고통에 의한 것이었다니! 비행기를 탔다가 우연히 해가 지는 장엄한 광경을 보고 잠시 넋을 잃었는데, 그 찬란한 노을빛이 빛의 고통이었다니! 백두산 천지의 그 맑고 푸른 물빛이, 고비사막의 높은 모래산 그 고운 물결무늬가 빛의 고통이었다니! .
저는 제가 경험한 이 지구의 모든 아름다운 풍경들이 빛의 고통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는 생각에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삶을 주도하는 고통이야말로 저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색채들도 빛의 고통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보잘것없는 제가 고통에 의해 인간이라는 색깔을 지닌다는 것은 참으로 당연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도 고통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름다워질 수 없습니다. 고통 없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생이라는 말은 고통이라는 말과 그 의미를 같이합니다. 고통이라는 말의 또 다른 낱말입니다.
사랑도 고통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사랑이 시작되면 고통도 시작됩니다. 고통이 없으면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
이미 흘러가버린 과거의 일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강물에 똑같은 손을 두 번 씻을 수 없는데도 자꾸 손을 씻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뿐입니다.

어제를 힘들어하면 오늘도 힘이 듭니다. 과거를 미워하면 현재도 미워집니다. 과거 속에 가두어놓고 바라보는 미운 사람은 오늘 현재 속에서도 미워집니다. 그래서 서로 과거의 감옥에 갇혀 사랑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실은 과거 자체가 현재를 지배하는 건 아닙니다. 과거의 감옥에 스스로 갇힌 자에 의해서 과거가 현재를 지배합니다. 과거를 젖은 쓰레기처럼 생각한다면 과거는 그만 젖은 쓰레기가 되고 맙니다. 당연히 현재를 지배할 힘을 잃게 됩니다. 문제는 내가 과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과거의 무엇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느냐 하는 데에 달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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