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디지탈 시계

Java Script 2011. 8. 30. 20:46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스코드 분석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디지탈 시계인데요. 화면에 시간을 표시하면서 1초단위로 시계가 시간을 가리킵니다. 예제에 주석으로 설명을 붙여 놨으니 참고하시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배운 Date객체에 시,분,초를 구하고 그것을 화면에 뿌려주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소스를 보시죠.

<span id="liveclock" style="position:absolute;left:0;top:0;"></span>
<!-- 이곳에서 시계를 보여줄 위치를 설정 하세요 */
left:0;top:0 은 왼쪽에서 0픽셀, 위쪽에서 0 픽셀 떨어진 곳에 시계를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


<script language="JavaScript">
<!--
function show5(){
        if (!document.layers&&!document.all&&!document.getElementById) // 크로스 브라우징 구현을 위해
        return

         var Digital=new Date()      // Date객체인 Digital을 선언
         var hours=Digital.getHours()  //  시간구하기
         var minutes=Digital.getMinutes()  // 분구하기
         var seconds=Digital.getSeconds()  // 초구하기

        var dn="PM"         // 오전,오후 AM PM정하기, 디폴트로 PM
        if (hours<12)       // 만약에 시간이 12시보다 작으면
        dn="AM"             // 오전이니까 dn=AM
        if (hours>12)       // 시간이 12시보다 크면
        hours=hours-12      // 예를들어 13이면 12를 빼서 1로 만들어줍니다.
        if (hours==0)       // 시간이 0시이면
        hours=12            // 시간은 12시로 표시

         if (minutes<=9)
         minutes="0"+minutes  // 분이 9보다 작으면 앞에 0을 하나 추가합니다. 그러니까 3분이면 03이 되겠죠.
         if (seconds<=9)
         seconds="0"+seconds  // 초도 똑같이 0을 추가해줍니다.
 
        //아래에서 원하는 형태대로 시계를 설정 하세요
        myclock="<font size='4' color=gray face='굴림' ><b>"+hours+":"+minutes+":" +seconds+"

"+dn+"</b></font>"    // myclock이라는 문자열을 HTML형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font의 size,즉 크기는 4이고

color 색깔은 gray회색이고 face 폰트는 굴림체라는 겁니다. 그리고 <b>는 bold,굵게 표현하라는 거지요. 그다음에

시간 분 초를 표시합니다.

        if (document.layers){ //NN 이면
                document.layers.liveclock.document.write(myclock)
                document.layers.liveclock.document.close()
        }
        else if (document.all) // IE 이면
        liveclock.innerHTML=myclock
        //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document.layers는 아마도 넷스케이프이면 그런뜻이고 document.all은

익스플로러이면 그런뜻인거 같습니다.
        else if (document.getElementById)
        document.getElementById("liveclock").innerHTML=myclock
        setTimeout("show5()",1000)   // 1000이면 1초를 얘기합니다. 그래서 1초마다 show5함수를 호출하라는 뜻

이지요.
}
window.onload=show5  // window가 onload,즉 열릴때, 로드될때 show5를 호출하라는 거니깐 맨처음 실행될때 show5

가 실행이 될겁니다.
//-->
</script>

<!-- 여기까지 입니다 -->

옆의 주석을 보면서 이해하시면 훨씬 빠르실 겁니다. 그럼 실행결과를 볼까요?

이렇게 실행이 되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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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답

좋은글 2011. 8. 30. 20:26


자신의 답





      누구나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사람답게 사는 것일까를 고민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바른 삶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이기주의자나 배타적인 사람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홍익하며 사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분열과 대립보다는 화합과 조화가
      더 바람직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것인가?"가 아니라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를 물어야 합니다.

      그 고민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바른 삶을 선택하고, 선택한 것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하는 것 외에
      더 잘 사는 방법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남의 생각, 남이 제시한 답에 따라 살지 말고
      스스로 묻고 스스로 선택하여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ㅡ '일지 희망공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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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시봉이야기1

책소개 2011. 8. 30. 19:23




성철스님시봉이야기1
원택지음
출판사 : 김영사
279페이지/8,500원


  성철스님의 맏상자셨던 원택스님께서 성철스님을 시봉하시면서 주변이야기들을 이야기해놓으신 책입니다.


<산은 산 물은 물-곁에서 본 성철스님>
중앙일보에 절찬리 연재된 그 감동의 이야기
성철 큰스님을 20년 간 모신 원택스님의 눈으로 다시 만나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 앞표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다"
성철스님은 평소에 법문 끝에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림 속의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다고 하시고, 또 그림 속의 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 이 책 속에서 성철스님을 찾아뵐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어가시는 동안에 "아무개야!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고 부르는 스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저 또한 큰 기쁨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성철스님을 보아도 보지 못하고, 만나도 만나지 못한 이의 잠꼬대를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성철스님은 우리시대의 화두였다
"나이롱 양말이 질긴 줄 몰라서 안 신는 줄 아나?
중이라면 기워 입고 살 줄 알아야제. 너거나 질긴 양말 신어라."
- 뒷표지


-목차-
1장 우리시대의 부처, 열반에 들다
열반
연화대의 탄생
속세의 관심, 사리
길고도 짧고, 짧고도 긴 영결식
다비식
종교를 초월한 사리 친견법회
방광
돈오돈수

2장 치열한 구도의 시간-성철스님과 나, 원택
첫 만남
일만 배의 약속
불기자심
화두 삼서근
니 고만 중 되라
출가를 결심하다
이만일천 배의 엄명
중노릇 쉬운 것 아이다
행자 생활의 시작
큰스님 환갑날
도끼에 발등 찍힌 날
연등 없는 백련암
큰스님의 사투리 설법
육조단경 설법
시줏돈과 팁
내 이빨 물어 줄래?
법명 번복 소동
생산의 기쁨, 노동의 보람
법명 '원택'
공양주에서 시찬으로
소식 실천
노승의 장난끼
몸에 밴 근검절약
꽃, 나무, 그리고 사람
어린이의 친구 큰스님
천진함을 좋아했던 큰스님
가족과의 환속 전쟁
나의 환속 문제 해결
숙박비 삼천 배
혼쭐난 배추밭 울력
빈틈없는 하루의 시작
행자 실력 테스트
가야산 호랑이 큰스님
삼천 배를 하면
무관심한 절 살림
성철 스님 모시기
가야산에 올라
이웃마을 보시
끝없는 잡념의 소용돌이
화두는 잘 되나?
스님들 고질병 상기병
새로운 장애 수마
엉터리 깨우침 무기병
백련암 원주가 되다
쉽지 않은 원주 노릇
독초 소동
스승을 닮은 제자
시루떡 소동
긴장과 실수의 연속
큰스님의 똥물 처방
백련암의 텔레비전
병중일여

3장 영원한 대자유인, 성철스님
큰스님은 부잣집 맏아들
무자화두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
해인사의 초대
출가송
성철스님의 아버지
성철스님의 어머니
필요 없는 딸, 불필
불필스님의 불교와의 첫 만남
석가모니가 내 원수다
그 아버지에 그 딸
일주일 용맹정진
대신심의 매질
딸 수경의 출가
불필스님의 3년 결사
부인 남산댁의 설움
부인 남산댁의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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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좋은글 2011. 8. 29. 20:55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오늘 하루의 삶, 오늘 하루의 생활은 만족할 만했습니까?
무엇인가를 얻은 하루였는지요?
다른 날보다 훨씬 새로웠던 하루였는지요?

아니면 어제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지루하고 답답했던 하루는 아니었습니까?
서류더미 사이에서 하루 종일 쓰고 지우고 계산기를 두드리며
정신없이 보낸 하루는 아니었습니까?

전화에 시달리고 똑같은 계단을 몇 번씩 오르내리거나,
똑같은 대답을 수십 번씩 반복해야 하는 하루는 아니었는지요?

먹을 것을 준비하고 치우고 다시 차리는 동안
설거지 물통을 따라 아래로 빠져 내려가는 하숫물처럼
그렇게 땟물을 안고 흘러가 버리는 나날은 아니었는지요?

새롭게 생산하고 창조하는 삶이지 못했다고 느끼는
생활의 연속은 아니었는지요?
저무는 저녁놀을 바라보며 차에 실려 돌아오는 길
지친 어깨보다 먼저 지치는 내 영혼을 바라보다
'이것이었는가, 내가 꿈꾸던 삶은?' 하는 물음을
나 자신에게 던져봅니다.

그러면서 다시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나보다 더 어려운 조건 속에서 더 힘들고 버거운 일을 하면서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서류만을 복사해주는 사람도 있고,
하루 종일 전화로 물어오는 물음에 대답만을 해 주어야
하는 사람도 있고,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나사를 끼우는 일을
몇 달씩 해야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돌을 깎아 아름다운 조각을 만드는 일은
작품 하나가 만들어 지는
몇 달 몇 년의 기간 동안 즐겁기만 할까요.

향기도 맛도 없는 진흙을 빚어 아름다운 그릇을 만드는 일은
얼마나 지루하고 답답한 나날이었을까요.

정말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무엇인가를 창조해 냈다고
생각하는 일도 어렵고 짜증스럽고 답답하기만 한
과정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오늘 하루 힘겨웠던 당신의 일을 통해 다만 지쳐 쓰러지지 말고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삶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방향을 다잡아 자신을 끌고 가십시오.

오늘 하루 바쁘고 벅찼던 당신의 삶을 의미 없었다고 여기지 말고
당신의 인생이 뿌듯한 피로함으로 벅차오르도록
살아낸 결과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래야 내일 아침
당신의 인생이 희망으로 다시 밝아올 것입니다. 



도종환 시인의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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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자연

잡담과일상 2011. 8. 29. 20:38



  인간은 자연을 이길수 없다. 무엇이든지 자연스러움을 이길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연을 따라가야지 자연을 거슬러가서는 안된다. 지금 지구온난화라고해서 지구의 온도가 오르고 있다. 근데 이것을 막고자 인공구름을 만들어 빛을 많이 반사시킨다고 한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자연을 거슬러서 이렇게 하면 나중에는 자연의 경고가 온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바로 인간이지 않은가. 많은 동물을 죽이고 화석연료를 태우고...지금이라도 반성을 해서 살생을 줄이고 화석연료를 대체연료로 하루빨리 교체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자꾸 자연에 반하는 행동만 한다면 인류의 미래는 불보듯 뻔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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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바람소리

책소개 2011. 8. 29. 18:44


물소리 바람소리
법정스님지음
출판사 : 샘터
406페이지/8,500원


열반하신 법정큰스님의 책.


모든 것은 지나간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두가 한때일뿐... 그 한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삶의 빛깔이요 무게다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
- 앞표지


물소리 바람소리에 귀기울여보라.
그것은 우주의 맥박이고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이고
우리가 살 만큼 살다가 갈 곳이 어디인가를
소리 없는 소리로 깨우쳐줄 것이다.

이끼 낀 기와지붕 위로 열린 푸른 하늘도 한번쯤 쳐다보라.
산마루에 걸린 구름, 숲속에 서린 안개에 눈을 줘보라.
그리고 시냇가에 가서 맑게 흐르는 시냇물에 발을 담가보라.
차고 부드러운 그 흐름을 통해 더덕더덕 끼어 있는
먼지와 번뇌와 망상도 함께 말끔히 씻겨질 것이다.
물소리에 귀를 모을 일이다.


침묵의 지혜를 감성의 언어로 빚어내는 이 시대의 구도자.
법정 스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사유의 기쁨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몇 번이고 읽고 싶고, 만나고 싶어지는
삶을 바꾸고, 사람을 바꾸고, 미래를 바꿀 감동의 언어.
잘 자란 나무처럼 곧고 맑은 스님의 정신을 만난다.
- 뒷표지


-목차-
.개정판을 내며...6
.바람결에 실려 보낸 풋풋한 이야기...8
-숲 속의 이야기
마음의 메아리 17
이승에서 저승으로 22
새벽길에서 27 홀로 있고 싶네 32
초가을 山頂에서 37 양생법 42
침묵에 기대다 47 봄의 이변 52
유배지에서 57 우물을 쳐야겠네 63
풍요로운 감옥 69 지혜와 사랑과 인내로 74
선의 정신 79 10년을 돌아보며 85
통일은 누가 시켜주나 90 삶의 뿌리를 내려다볼 때 95
수첩을 펼치면서 100 아직도 허세와 과시인가 106
어떤 죽음 앞에 111 운림산방에서 117
너무들 먹어댄다 123 경주 이야기 129
국토를 아끼고 사랑하자 135 숲 속의 이야기 142
요즘의 희한한 문화 148

-작은 것이 아름답다
禮와 非禮 157 제사와 재 161
작은 것이 아름답다 165 운문사의 자매들에게 169
사람의 자리를 지켜라 173 불가의 예절 179
그대 자신이 더위가 되라 186 취봉 노스님 191
불계를 누가 고친단 말인가 197 별을 바라보면서 201
변하지 않는 모습 205 길 떠나기가 두렵네 209
공동생활의 질서 213 적은 것으로 만족하라 217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222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 227
자비심이 곧 여래 233 戒行은 자기 질서 238
무심히 피고 지다 243 나는 몇 점짜리 불자인고 248
시물을 무서워하라 254 말은 적을수록 좋다 260
어리석은 무리를 멀리하라 266
불사에는 함정이 있다 272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278
종교적인 체험이 아쉽다 284

-물소리 바람소리
말없는 관찰 293
사유의 뜰이 아쉽다 298 농사철에 생각한다 303
검열이 없는 사회 308 우리 풍물을 지키라 313
채우는 일과 비우는 일 318 물소리 바람소리 323
겨울은 침묵을 익히는 계절 328 자식을 위한 기도 334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 340 스승과 제자 346
당신의 눈을 사랑하라 351 너무 조금히 서둔다 356
우리가 차지할 땅 362 분단 40년의 잠을 깨라 367
자연의 신음소리 372 해마다 오는 5월 377
1등생의 가출 381 감추는 말과 흐르는 물 386
삶은 대결이 아니라 화해다 391
밤하늘 아래서 397
갈림길에서 402


-책속으로-
너무 많이 만들어내고 너무 많이 소비하고 너무 많이 내다버리고 너무 많이 움직이는 것이 현재의 서구식 문명. 이런 위기와 폐해를 딛고 서려면 될 수 있는 한 적게 만들어내고, 적게 소비하고, 적게 버리고, 적게 움직이자는 말이다. (서문 중에서)

요즘은 왜 글을 쓰지 않느냐는 물음을 이따금 아는 사람들로부터 받을 때가 있습니다. 시끄러운 세상에 시끄러움을 더 보태는 일 같아서 좀 쉬노라고 대답을 합니다. 다른 표현을 쓰자면 되풀이되는 인습과 일상적인 타성에서 벗어나고 싶어 쉬는 것입니다.

인습과 타성에 찌들면 사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뻔뻔스러워지고 무디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한낱 티끌이나 소음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중에서)

사람은 홀로 태어났다가 홀로 죽는다. 다른 일이라면 남에게 대행시킬 수도 있지만, 나고 죽는 일만은 그럴 수가 없다. 오로지 혼자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 우리가 저마다 자기 몫의 삶에 그만큼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다. 자기 존재의 빛깔과 무게를 혼자서 감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승에서 저승으로' 중에서)
우리 시대는 정말 희한하고 요상하고 별난 시대인 것 같다. 사람이 제 분수를 알고 저마다 설자리에 서야 할 텐데 그 분스를 모르고 자꾸만 남의 자리를 가로채려고 한다. 가구나 물건도 그런 사람들이 사는 집에서는 놓일 자리를 잃고 엉뚱한 곳에 놓여있다. 일반 서민들의 경우야 상식권에서 살기를 좋아하지만, 좀 배우고 가졌다는 사람들은 자꾸만 그 상식을 이탈하려고 한다. 달구지의 바퀴는 수레에 붙어 굴러야 제 기능을 하는 것인데, 그걸 뜯어다 실내장식용으로 벽에 걸어놓고 지내는 집이 더러 있다. 운수업자로서 바퀴를 존경하는 뜻에서도 아닐 테고, 집이 굴러가라고 붙여놓은 것도 아니겠지만 어설프기 짝이 없다. 물론 제멋에 겨워하는 일이라 탓할 일이 아닌 줄 알지만, 상식을 벗어난 이런 발상이 상식 밖의 인간사에 미칠 때 그게 두렵다는 말이다. 소 여물통이나 방아의 확이 기름 걸레에 닦여 으리으리한 응접실에 모셔진 것도 정상을 이탈한 일이다. 희한하고 요상하고 별난 사람들은 이를 보면서 좋아하겠지만, 그 여물통이나 확들은 어처구니가 없을 것이다. 152
민속박물관도 아닌 개인의 주택에서 이런 걸 볼 때 그 주인의 불안정한 정서를 엿보는 것 같기도 하다. 서양 사람들은 우리 문물이나 생활 감정을 속속들이 모르기 때문에 그걸 엉뚱한 자리에 두고 쓸 수도 있겠지만, 제 나라의 문물을 호흡하고 사는 우리조차 그런 얼치기를 닮아야 할 것인가. 아무리 국제화 시대라고는 하지만. 심지어 문짝을 벽이 아닌 천장에 붙여두고 보는 기상천외의 실내장식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문짝을 천장에 붙이다니, 한마디로 웃기는 세상이 아닐 수 없다. 문짝이 이런 인간들을 내려다보며 뭐라고 할 것인지도 기상천외한 생각으로 상상해봄 직하지 않은가. 이건 숫제 한국판 샤갈의 출현을 기대해볼 만도 하다. 이러다가는 변기인 요강이 언젠가는 세수대야나 밥그릇으로 둔갑을 할지 누가 알 수 있는가. 문화가 한 시대의 호흡이요 그 표현이라면, 우리 시대는 정말이지 희한과 요상의 시대가 아닐 수 없다. 사람은 제 분수대로 설자리에 서야 하고 물건은 마땅히 그 놓일 자리에 놓여야 한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해야 하고, 언론은 언론인의 손으로 지켜지고, 학업은 학생들이 탐구해야 하며, 휴전선은 군인들에 의해 지켜져야 한다. 152~153
새 헌법에는 이런 것이 보장 되었으면 좋겠다. 153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고뇌도 많다. 그러나 욕심이 적은 사람은 구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근심 걱정도 적다. 또 욕심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해서 아무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고, 하는 일에 여우가 있어 각박하지 않다. 그래서 마침내는 고뇌가 말끔히 사라진 해탈의 경지에 들게 되니 이것을 가리켜 소욕少欲이라 한다.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먼저 만족할 줄을 알아야 한다. 넉넉함을 아는 것은 부유하고 즐거우며 안온하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 위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나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그 뜻에 흡족하지 않을 것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한 것 같지만 사실은 가난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것 같지만 사실은 부유하다. 이것을 가리켜 지족知足이라 한다.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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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팝송뮤비와가사 2011. 8. 29. 18:33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아무것도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바꿀 수 없어요

 

 

 I had to live my life without you near me
the day would all be empty 
당신없이 살아야 했다면

제 삶은 공허 했을 거에요.  

the nights would seem so long
그밤들은 너무 긴밤이었을 거에요.
With you I see forever of so clearly
당신과함께 하면서 영원함이 무언지를 명확히 깨닫네요
I might have been in love before
전에 사랑했던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But it never felt this strong
이런 강렬한 감정은 처음 느껴요

Our dreams are young and we both know
우리의 꿈은 젊고 우리 둘다 알고 있어요.

they'll take us where we want to go
그 꿈들이 우리를 원하는 곳에가게 할것이란걸요
Hold me now Touch me now
나를 잡아요 지금 나를 느껴봐요...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당신없인 살고싶지않아요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당신을향한 나의 사랑은 결코 변치 않을겁니다

You ought to know by now how much I love you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지금 당신은 알아야만해요
One thing you can be sure of
당신이 확신할수 있는 것 하나는
I'll never ask for more than your love..
난 당신의 사랑이외 어떤것도 원하지 않는 다는 거죠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아무것도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바꾸지 못할 거에요.  
You ought to know by now how much I love you
제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아셔야만 해요.
The world may chage my whole life through but
세상이 나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다해도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을 거에요

If the road ahead is not so easy
우리 앞에 놓인 길이 순탄하지 않겠지만요,
our love will lead the way for us
like a guiding star
우리의 사랑이 샜별처럼 우리을 위해 인도할거예요
I'll be there for you if you should need me
당신이 날 필요로 할때라면 거기 내가 있을 게요
You don't have to change a thing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당신은 아무것도 바꿀필요가 없어요
지금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난 사랑하니까요

So come with me and share the view
그래요 나와 함깨 해요 그리고 함게 느껴요
I'll help you see forever too
당신 역시 그것을 볼 수 있도록 할께요. 
Hold me now Touch me now
지금 날 잡고 느껴보아요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당신없인 살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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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법

책소개 2011. 8. 28. 21:13




운명을 바꾸는 법
정공법사 요범사훈 강설/이기화 옮김
출판사 : 불광출판부
341페이지/12,000원


운명은 정해져 있지만 바꿀수 있다고 합니다. 과오를 인정하고 허물을 철저히 고치고 행운을 닦고 공덕을 쌓아 운명을 초월하라고 했습니다. 불가에서는 업이라고 하지요. 인연법이라고도 하구요. 인연도 만들기 나름이듯이 운명도 자기가 개척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운명을 바꾸는 방법이 있는가? 있다!
운명에는 상수와 변수가 작용한다. 과거에 지은 업은 상수로서 변할 수 없으나 현재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짓는 업은 변수로서 우리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다. 운명을 바꾸는 확실한 방법은 지금 이 순간 악행을 삼가고 선행을 쌓는 것이다. 자기의 이익만 취하는 것이 악행이고, 남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선행이다. 그리고 부질없는 욕심을 줄이고 마음을 맑혀야 한다. 마음을 맑히는 것이 악업을 금하고 선업을 짓는 요긴한 방도이다. - 본문 중에서
- 뒷표지


-책소개-
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바꿀 수 있다!

대만의 고승 정공의 <요범사훈> 강설. 사람의 운명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하지만 타고난 운명이라고 해서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운명에는 상수(常數)와 변수(變數)가 작용한다. 과거에 지은 업은 상수로서 변할 수 없으나 현재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짓는 업은 변수로서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다.

즉 운명을 바꾸는 확실한 방법은 지금 이 순간 악행을 삼가고 선행을 쌓는 것이다. 그러한 운명을 바꾸는 방법과 사례를 담은 책이 바로 <요범사훈(了凡四訓)>이다. <요범사훈>은 중국 명나라의 관리 원료범(袁了凡, 1533~1606)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삶을 올바르게 사는 네 가지 가르침'에 대해 쓴 책으로,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수백 년 동안 교육서(敎育書)이자 개운서(改運書)로 널리 알려져 왔다.

하지만 <요범사훈>의 일부 내용은 현시대에 적절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중국적인 요소가 가득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는 했다. 때마침 대만의 고승 정공(淨空)이 전 세계의 사람들을 위해 <요범사훈>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한 내용이 영어로 발간되었고, 그것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이기화가 번역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목차-
- 일러두기
- 서언

1교훈| 운명을 세우는 공부
공선생의 정확한 예언

운곡 선사의 가르침 : 운명 변화의 원리

운곡 선사의 가르침 : 운명을 바꾸는 방법
1. 과오를 인정하라
2. 허물을 철저히 고쳐라
3. 행운을 닦고 공덕을 쌓아 운명을 초월하라

운명은 존재하나 변할 수 있다


2교훈| 과오를 고치는 방법
과오를 고쳐야 하는 이유

과오를 고치는 세 가지 방법
1. 부끄러움을 알라
2. 두려워 할 줄 알라
3. 허물을 고치는 데 용감하라

허물을 고치는 세 가지 수행법
1. 행동을 통하여 고치기
2. 이치를 통하여 고치기
3. 가슴과 마음으로부터 고치기

허물을 고친 공덕


3교훈| 선행을 쌓는 방법
선행을 쌓는 집안은 번영한다

유덕한 열 사람들의 이야기

선의 이해
1. 선의 분별
2. 선의 정의

가득한 선과 반쪽 선

큰 선과 작은 선

인연따라 10가지 선행하기

다른사람에게 선행을 권하라

바른 가르침을 보호하고 유지하라


4교훈| 겸손한 덕의 효험
오만은 역경을 부르고 겸손은 이익을 거둔다

유덕한 다섯 사람들 이야기


-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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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테이블

HTML 2011. 8. 28. 20:56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스분석입니다. 오늘은 테이블을 점선으로 표시하게 하는 소스입니다. 보통 그냥 HTML의 TABLE태그를 사용하면 직선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을 점선으로 나타나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모서리도 둥그스럼하게 나타나게 하구요. 그럼 실행결과부터 볼까요?

이런식으로 테이블이 생깁니다. 어려워보이지요?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쉽게 말해서 테이블의 맨위,위왼쪽,위오른쪽,중간왼쪽,중간오른쪽,아래왼쪽,아래중간,아래오른쪽을 다 이미지로 채우시면 됩니다. 저 점선으로 된게 다 그림이다라는 말입니다. 그것을 <td>태그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소스를 한번 볼까요?

<table width="30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align="center">
<tr height="12">
 <td width="14"><img src="top_left.gif" border="0"></td>
 <td width="270" background="top_center.gif"></td>
 <td width="16"><img src="top_right.gif" border="0"></td>
</tr>
<tr>
 <td background="mid_left.gif"></td>
 <td align="center">보다유연한<br>점선 테이블입니다.<br>테이블 안의 내용이 늘어나면<br>자동적으로 배경이미지

가<br>패턴으로 깔립니다.</td>
 <td background="mid_right.gif"></td>
</tr>
<tr>
 <td><img src="bottom_left.gif" border="0"></td>
 <td background="bottom_center.gif"></td>
 <td><img src="bottom_right.gif" border="0"></td>
</tr>
</table>

보이시지요? td태그에 img src="top_left.gif" 이렇게 들어가 있지요? 즉 맨위 왼쪽편을 이루는 그림파일입니다. 그 밑에는 아예 td의 background를 줘서 전체를 다 top_center.gif라는 그림으로 채웠네요. 나머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그 그림이라는게 어떻게 되어있는지 한번 볼까요?

 (맨위 가운데죠)

(맨밑왼쪽)

(맨밑오른쪽)

(중간오른쪽)

(중간왼쪽)

(맨밑중간)

(맨위왼쪽)

(맨위오른쪽)
  이해가 가시죠? 그럼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소스출처 : www.homejj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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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계산기

Java Script 2011. 8. 28. 20:39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스코드분석입니다. 지난번에 간단하게 계산하는 코드를 작성한적이 있는데요. 그거를 폼과 버튼들로 예쁘게 만들었네요. 간단한 계산기 코드입니다. 그럼 실행예를 볼까요?

이런식으로 맨앞에 첫수를 맨뒤에 두번째 수를 입력하고 +,-,X,,^ 버튼을 누르면 그 결과값이 오른쪽에 나타나게 하는 겁니다. 그럼 소스코드를 볼까요?

<script language="JavaScript">
<!--
function a_plus_b(form) {
        a=eval(form.a.value)
        b=eval(form.b.value)
        c=a+b
        form.ans.value = c
}
function a_minus_b(form) {
        a=eval(form.a.value)
        b=eval(form.b.value)
        c=a-b
        form.ans.value=c
}
function a_times_b(form) {
        a=eval(form.a.value)
        b=eval(form.b.value)
        c=a*b
        form.ans.value=c
}
function a_div_b(form) {
        a=eval(form.a.value)
        b=eval(form.b.value)
        c=a/b
        form.ans.value = c
}
function a_pow_b(form) {
        a=eval(form.a.value)
        b=eval(form.b.value)
        c=Math.pow(a, b)
        form.ans.value = c
}
// -->
</script>

<form name="formx"><input type=text size=4 value=12 name="a">
        <input type="button" value="  +  " onClick="a_plus_b(this.form)">
        <input type="button" value="  -  " onClick="a_minus_b(this.form)">
        <input type="button" value="  x  " onClick="a_times_b(this.form)">
        <input type="button" value="  /  " onClick="a_div_b(this.form)">
        <input type="button" value="  ^  " onClick="a_pow_b(this.form)">
        <input type="number" size=4 value=3 name="b"> = <input type "number" value=0 name="ans" size=9>
</form>

자바스크립트 부분부터 분석할까요? 하나만 분석하면 나머지는 계산부호만 다르니깐 이해하실겁니다.

function a_plus_b(form) {
        a=eval(form.a.value)
        b=eval(form.b.value)
        c=a+b
        form.ans.value = c
}

덧셈을 하는 부분인데요. 함수 이름은 a_plus_b이고 인수로 (form)즉 폼을 인수로 받습니다. 밑에서 onClick="a_plus_b(this,form)" 이렇게 폼을 전송하죠? 그 다음에 a=eval(form.a.value) 입니다. a에 폼에있는 name="a"라고 해놓은 type=text글상자 보이시죠? 거기에 있는 a의 값을 a라는 변수에 넣는 겁니다. 여기서 주의하실게 변수 a와 form.a의 a는 다른겁니다. 그다음에 다시 b에도 b의 값을 대입하구요. c=a+b라고 해서 c에 a와 b를 더한 값을 저장합니다. 그 다음에 form.ans.value=c에서 폼에있는 name="ans" 맨뒤에 있는 number숫자타입의 텍스트박스보이시죠. 그거 이름이 ans입니다. 거기에 value즉 값을 a+b를 한 c로 저장하라는 내용입니다.

  나머지 뺄셈, 곱셈, 나눗셈등도 다 똑같습니다. 아래 폼은 설명 안해드려도 다 아시겠지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시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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