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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5 태어나기전의 너는 무엇이었나
- 2011.06.25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 2011.06.23 새이정선기타교실0
- 2011.06.23 인간은 실패하는 존재다. 1
- 2011.06.23 아직도 가야할 길
- 2011.06.22 죽는법을 모르는데 사는법을 어찌알랴
- 2011.06.20 행복해지는 방법 100가지
- 2011.06.19 마음의 7가지 법칙
- 2011.06.19 주저리주저리
- 2011.06.19 라마크리슈나가 남긴 말
글
태어나기전의 너는 무엇이었나
태어나기 전의 너는 무엇이었나 - 생전 스님과의 대화록으로 재생시킨 서암불교의 진면목
이청 지음
출판사 : 북마크
259페이지/13,000원
책소개
생전 서암스님과의 대화록 『태어나기 전의 너는 무엇이었나』. 작가 이청(李淸)이 저술한 책은 대부분 불교의 정신세계를 천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작가가 문학을 통하여 인간의 존재가 지닌 궁극적 가능성을 끝없이 모색해온 과정의 산물이다. 이 평전(評傳)은 서암 스님과의 남다른 인연을 작가가 정리한 것이다. ‘한국 불교의 발전’과 서암불교에 목마른 독자를 위해 꼭 출간되어야 할 책이라는 주위의 간절한 바람이 있었다.
- 목차 -
책머리에
1. 몇 장의 삽화-절이 있는 풍경
배고픈 부처님
문학
법난(法難)
말장난
국수
서울
대각사
오두막
2. 밥 짓는 이야기
첫째 날
사람 냄새 / 대착학원 / 열다섯 절집 머슴살이 / 일제(日帝)의 개꿈
둘째 날-유학
배울 수만 있다면 지옥인들 / 골병 / 떠돌이 치과의사의 조수 / 수드라에게도 영혼이 있을까 / 고물장수에서 건설 현장 노가다로 / 두 번째 사신(死神)의 방문 / 자유
셋째 날 - 중도파
무심 / 금강산 / 이판과 사판 / 계룡산 / 도인(道人)과 거지 / 칠불암(七佛庵)의 사생결단(死生決斷) / 유시(諭示)
넷째 날 - 닭 벼슬
경상북도 종무원장 감투 / 꿀단지 / 먹이 싸움
다섯째 날- 양산박
구산선문(九山禪門) 희양산 / 조실(祖室)과 문지기
여섯째 날-宗正
아름다운 회향(回向) / 성철 종정 재추대 / 개혁 - 부처님 법대로 / 종정에서 자유인으로 / 사자산의 구렁이
일곱째 날 - 태어나기 전의 나는 무엇이었나?
내가 없는데(無我), 내 마음은 어디 있는가 / 참선(參禪) - 쉬는 것 / 화두(話頭) / ‘바라는 것’과 ‘실재하는 것’ / 나는 깨친 것 없다
3. 웃음
감성(感性)과 불성(佛性)
보살행(菩薩行)
무위정사(無爲精舍)
보살님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갔다고 해라
西庵 큰스님 行狀 - 출처 : 네이버
서암큰스님 이야기를 엮어놓은 책입니다.
태어나기 전의 너는 무엇이었나
사람들이 내게 자주 묻는다. '어떤 화두를 잡고 참구했는가, 언제 어떤 인연으로 깨쳤는가, 무엇을 깨쳤는가' 하는 등이다. 깨쳤으면 그 증거물(?)인 오도송이라도 있었을 것 아닌가, 하는 기대감도 있는 것 같다. 내게 오도송인지 육도송인지 하는 그런 것은 없다.
내가 뭘 좀 깨쳤다고 한 적도 없다. 내가 깨치기는 뭘 깨쳤겠나. 애당초 깨칠 만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우주는 대단한 비밀을 숨겨놓고 보물 탐험대처럼 목숨 걸고 용감하게 찾아가는 사람에게만 비밀의 한 자락을 조금 보여주는 그런 것이 아니다. 우주에 비밀이란 없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만상 그것이 전부이다. 그 속에 부처가 있는데 달리 무엇을 깨치나, 깨치기는. - 뒷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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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시와그리움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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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새이정선기타교실0
새 이정선기타교실 0
이정선 지음
출판사 : 도서출판 이정선음악사
173페이지/8,000원
목차
제 1 부
기본편 - 포크기타 각 부의 명칭, 기타줄을 바꿀 때에는, 기타를 잡는 자세, 왼손의 역할, 오른손의 역할, 양손가락 기호, 조율, 코드표 보는 법, 코드 이름 읽는 법,
C장조의 음계, 기본 코드, 분산화음의 연주방법
반주편 - 3/4박자,6/8박자,4/4박자의 분산화음과 리듬 스트로크의 연주방법, 모닥불, 등대지기, 작은창, 모두가 사랑이에요, 사랑으로
리듬 주법 - 플랫 피크의 사용법, 악센트와 커팅, 8비트와 16비트 주법, 인생은 미완성, 토요일 밤, 찬바람이 불면
제 2 부
리듬 주법 - 카포의 사용, 바운스 템포, 12비트, 싱코페이션이란, 칼립소, 나들이, 뭉게구름, 젊은 연인들, 그리운 고향, 장미
고급 주법 - 컴비네이션 피킹, 베이스 런, 해머링 온 주법, 풀링 오프 주법, 3핑거링, 님그림자, 봄, 산사람, 행복한 사람, 터
종합 연습 - 지금은 헤어져도, 구름 들꽃 돌 여인, 겨울아이
부록 - 응용연습 : 오빠 생각, Today, ,사랑했어요, 얼굴, 여름, 과수원길, 만남, 개똥벌레, 바위섬, 그대 그리고 나, 사랑이여, 칠갑산,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을 위하여, 소양강 처녀, 사랑할수록, 애모, 사는게 뭔지
기타를 조금 아시는 분에게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처음 치시는 분도 도움이 되지요. 아무튼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0권이 그래도 기본기가 다 들어있다고 봐 집니다. 1권부터는 좀 어렵더라구요. 혼자 칠때 별로 필요없는거 같기도 하고...아무튼 기타 처음 치시는 분이나 초급자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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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인간은 실패하는 존재다.
인간은 실패하는 존재다.
그리고 그 실패를 딛고
패배를 패배시키며 나아갈 때
비로소 인간다움을 드러내는 존재다.
꼴찌를 외면하지 않고 꼴찌에게 갈채를 보낼 수 있기에
인간은 위대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 정진홍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3>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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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직도 가야할 길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
신승철 이종만 옮김
출판사 : 열음사
346페이지/7,500원
어떤 분의 소개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좀 어려운내용인거 같습니다. 좋았던 내용은 즐거운 일은 나중에 하자라는 제목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에도 나왔지요. 즐거운 일은 나중에 하라는...저도 그렇게 할려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컴퓨터는 일과의 맨 마지막에 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책의 맨뒷표지에 있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에리히 프롬 이래로 가장 신선하게 사랑의 방법과 기술을 말해 주는 정신분석의이자 작가인 스캇 펙은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성욕이라고 했다. 내 부모, 남편,아내,자녀들,친구, 그리고 나 지신은 누구였던가? 어떻게 보다 나은 부모가 될 것인가? 어떻게 내 자식들을 가르칠 것인가? 어떻게 삶을 충만과 평화와 은혜로 채울 것인가? 어떻게 삶을 성취할 것인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사랑은 단순히 거저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지각 있게 주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지각 있게 안 주는 것이다. 그것은 지각 있게 칭찬하고, 지각 있게 비판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평안하게 해주는 것과 더불어 지작 있게 논쟁하고,투쟁하고,맞서며,몰아대고 밀고 당기고 하는 것이다. - 본문 <사랑이 없는 애착> 중에서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상대를 전적으로 나와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한 사람으로 인지한다.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항상 사랑하는 사람의 독특한 개성을 존중하고, 더 나아가 그 개성을 격려해준다. 이처럼 상대방과 나와의 개별성을 존중하지 못할때, 그것은 많은 정신질환과 불필요한 고통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 본문<사랑은 분리됨에 있다> 중에서
인생이란, 뒤돌아보며 후회하는 '가지 않은 길'이 아닙니다. 당신이 막다른 골목에 서 있을 때 혹은 절망의 벼랑 끝에 서 있을 때라도 바로 그순간,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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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죽는법을 모르는데 사는법을 어찌알랴
죽는법을 모르는데 사는법을 어찌알랴
출판사 : 장승
279페이지/4500원
부처님의 말씀인 백유경을 해설해 놓은 책입니다. 백유경은 어리석은 사람을 빗대어 얘기하면서 그 속에서 지혜를 찾고자 하는 경입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 어떤 사람이 초대를 받아 친구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친구는 여러가지 음식을 차려 내놓았는데,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이 간을 못 맞춰 조금 싱거웠다.
"음식이 너무 싱거워 맛이 없네." 그가 불평을 하자 친구는 미안해 하면서 음식에 소금을 뿌려 간을 맞췄다. 그는 그제서야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음식을 맛있게 먹은 것은 소금 때문이었다. 주인이 간을 밎추느라고 조금만 넣었는데도 그렇게 맛있었으니 많이 넣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집으로 돌아온 그는 그 후부터 음식을 먹을때 무조건 소금을 많이 넣었다. 그러나 소금을 아무리 뿌려도 친구집에서 먹은 그런 음식맛이 나질 않았다. 그는 자기가 소금을 덜 넣어서 그런 줄 알고 점점 더 많이 넣었다. 그러면 그럴수록 음식은 점점 더 맛이 없어졌다. 나중에 그는 완전히 입맛을 잃어버리고 도리어 병만 얻게 되었다.
* TV에 설탕만 계속 먹는 사람, 케찹을 계속 넣어서 먹는 사람들이 나왔지요. 이 이야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도 음식맛이 맛있었으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목차
1. 어리석은 사람 소금 먹기
2. 바보의 우유 저장법
3. 대머리 사나이의 과대망상
4. 바람난 아내를 둔 사나이
5. 물 마시지 않는 이유
6. 내친걸음에 아들 죽이기
7. 아첨꾼의 실체
8. 몸에 맞지 않는 옷
9. 과장된 자랑의 함정
10. 3층부터 집짓기
11. 점술사의 속임수
12. 부채바람으로 숯불 끄기
13. 참을성 없는 사람
14. 길잡이를 죽인 상인들
15. 현명한 의사의 방편
16. 사탕수수 달게 키우는 묘책
17. 고지식한 사람의 수지계산
18. 하루종일 칼만 가는 사나이
19. 엉뚱한 곳에서 은사발 찾기
20. 권력자의 횡포
21. 자식 낳으려고 하는 투기
22. 흑단향 숯을 파는 사람
23. 비단 팔아 사 입는 삼베옷
24. 볶은 깨를 심는 농부
25. 물과 불의 쓰임새
26. 임금님 버릇 흉내내기
27. 치료하기 위해 낸 상처
28. 아내의 코 수술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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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행복해지는 방법 100가지
행복해지는 방법 100가지 어르신들은 말한다. 갈수록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고. 피죽도 못 먹던 시절보다 지금이 더 살기 힘들다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 하루만 돌아봐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엘리베이터에 탄 수다스런 아줌마가 미웠고 떡 하니 신문을 펴든 지하철 옆자리 아저씨가 짜증스러웠다. 언제부터인가 옆집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게 됐다. 손해보지 않겠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항상 마음의 벽을 쌓았다. 하루 동안 행복했던 시간을 모조리 모아봐야 30분이나 될까. 어떻게 하면 팍팍한 삶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삼성그룹 사외보인 ‘함께사는 사회’에 해답이 실렸다. 모두 돈 드는 일이 아니다. 닫았던 가슴만 열면 된다. 행복으로 통하는 100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1. 엘리베이터 안, 이름은 모르지만 가끔 마주치는 이웃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다. 2. 미소나 목례도 좋지만 한 번쯤은 더욱 적극적인 인사를 시도해 본다. “날씨가 좀 포근해진 것 같지요?” 3. 이웃 간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인사도 좋다. “어제 현관 앞에 어지러진 폐지를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4. 이웃 간에 미안함을 전하는 인사도 중요하다. “어제 우리 집 아이들이 너무 떠들어서 많이 괴로우셨지요?” 5. 이웃 간의 작은 일에 관심을 표현하는 인사도 좋다. “오늘 댁에 무슨 좋은 일이 있나 봐요?” 6. 나아가 이웃 간에 칭찬은 더욱 좋다. “그 댁 아이들은 어찌나 인사를 잘 하는지 아주 예뻐요.” 7. 아파트 현관 입구,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게시판의 내용에 관심을 둔다. 8. 그 게시판의 한 자리를 이용하여 이웃에 대한 감사의 인사, 미안한 마음 등을 전한다. 9. 택배를 대신 받아 준 경비원 아저씨께 감사를 전한다. 자판기 커피 한 잔, 귤 두어 개로도 가능한 일이다. 10. 길을 지나다 가끔 만나게 되는 ‘강아지를 찾습니다‘라는 벽보에 관심을 둔다. 누군가 애태우는 일이 분명하므로. 11. 세탁소 아저씨, 치킨 배달 청년, 편의점 아르바이트 학생 …. 이름은 몰라도 미소를 지을 수 있을 만큼의 관심은 보일 수 있다. 12. 지하도 계단을 오르내리며 만나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 …. 내 부모가 아니어도 팔을 부축할 만큼의 도움은 드릴 수 있다. 13.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 …. 내 자녀가 아니어도 조용히 타이를 수 있을 만큼의 관심은 줄 수 있다. 14. 알고는 있지만 쉽게 고치지 못하는 전화 습관. 공공장소에서는 꼭 ‘진동’으로 전환해 둔다. 15. 조심한다고 하면서도 늘 반복하게 되는 전화 습관. 큰 목소리로 통화하여 다른 사람들의 소통을 방해하지 않는다. 16. 출근길 무료로 배포하는 신문에서 연예면만 보곤 했다면, 조금 더 시야를 넓혀 사회 전반의 일에 관심을 둔다. 17. 세상은 넓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다. 신문 사설이나 시론 등에 실린 다양한 의견에 관심을 둔다. 18. 사람들이 무엇을 사고 싶어하는지, 무엇을 팔고 싶어하는지, 신문에 실린 광고 역시도 사람들의 관심사를 읽는 데 한몫한다. 19. 전화를 하지도, 신문을 읽지도 않지만, 전철 안에 탄 사람들을 그들이 눈치채지 않게 관찰하는 것도 세상을 읽는 한 가지 방법이다. 20. 회의나 토론 중에 내 의견과 상반되는 의견에 대해 무조건 적대적으로 반응하는 습관을 버린다. 21. 모두가 늘 나의 의견에 동조하리라는 지나친 기대와 자신감도 삼가는 것이 좋다. 22. 누군가의 의견에 무조건 반대하기보다는 설득력 있는 반론을 펼치도록 한다. 23. 더욱 창의적인 회의나 토론이 되기를 원한다면 좌중의 생각을 입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절한 질문을 던진다. 24. 함께 의견을 모으는 자리에서는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다. 나의 의사권만큼 상대방의 의사권도 존중한다. 25. 멋지게 이야기하는 것만큼 진지하게 듣는 자세도 중요하다. 상대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인다. 26. 문제점이 있는 의견이라고 해서 무시하고 비판하기보다는 의견을 모으며 대안을 생각해 본다. 27. 나와 생각이나 태도가 다른 동료를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나와는 다른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28. 멋진 아이디어를 낸 후배에게 “역시 멋진 놈은 생각하는 것도 달라”라며 마음을 다한 칭찬과 격려를 표현한다. 29.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일부만 아는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30. 여럿 중에 특정인을 난처하게 하는 말은 삼간다. 꼭 필요한 말이 있다면 별도의 자리를 마련한다. 31. 업무로 보내는 간단한 메일이라 할지라도 마음이 담긴 짤막한 인사를 잊지 않는다. 32. 팀을 이끄는 팀장이라면 함께하는 팀원들의 성향에 맞추어 대화를 이어나가고 일을 진행한다. 33. 팀의 일원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팀의 조화를 중시하며 일을 진행한다. 34. 어른 말씀은 모두 ‘고지식하고 뻔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버린다. 35. 나보다 어린 사람의 이야기라고 해서 ‘어린놈이 뭘 알겠어’라며 가볍게 흘려 듣지 않는다. 36. 햇볕 따스한 점심시간, 잠시 커피를 마시며 서로 안부를 묻는 시간을 마련한다. 37. 하루 일과를 마친 퇴근길, 가끔 마음이 맞는 동료와 가벼운 술자리를 갖는다. 38. 할 이야기가 있다는 친구를 위해 함께 나눌 넉넉한 시간을 준비해 둔다. 39. 친구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진심으로 그의 편이 되어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40. 친구의 이야기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그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 지에 관심을 둔다. 41. 진심 어린 조언을 원하는 친구에게는 인사치레를 모두 덜어 낸 담백하고 솔직한 의견을 말해준다. 42. 그럼에도 조언의 본래 의도를 흐리지 않도록 자극적이거나 감정이 실린 표현은 삼간다. 43. 진심이 담긴 친구의 조언은 몸에 좋은 약이라고 생각하고 편견 없이 귀 기울인다. 44. 진심 어린 충고 한마디는 칭찬에만 익숙한 친구의 멀어 있던 눈을 뜨게 해줄 수 있다. 45. 진심 어린 칭찬 한마디는 소심한 친구의 여린 가슴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샘솟게 한다. 46. 진심 어린 위로 한마디는 슬픔에 잠겨 있는 친구에게 스스로 이겨낼 힘을 키워 준다. 47. 진심 어린 격려 한마디는 절망의 늪에 빠져 있는 친구를 희망의 빛 속으로 건져 올릴 수 있다. 48.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직장을 떠난 친구에게 “오랜만에 내가 술 한잔 사는 영광을 주겠어?” 라며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49. 몇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스킨십이 더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다. 힘들어하는 친구를 꼭 안아 준다. 50. 진정한 친구를 얻고자 한다면 많이 말하기보다는 많이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51. 친구들에게 내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지 반성해 본다. 52. 나의 단점을 모두 알게 된다 해도 부끄럽지 않을 친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는지 생각해 본다. 53. 나에게 진심 어린 충고나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친구는 과연 누구인지 생각해 본다. 54. 내가 가장 힘들 때 끝까지 내 곁을 지켜줄 친구가 과연 누구인지 생각해 본다. 55. 나의 성공을 자기 일처럼 함께 기뻐해줄 친구가 과연 누구인지 생각해 본다. 56. 입장을 바꿔 이 모든 질문에 대해 나는 과연 나의 친구들에게 그런 친구인지 생각해 본다. 57. 모두에게 항상은 아니어도 누군가에게 한 번쯤 그런 사람이 되는 연습을 시작해 본다. 58.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내가 먼저 지인들에게 안부 문자를 보낸다. 59. 단체로 보낸 문자 메시지는 때론 상대방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음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60. 오랜만에 안부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온 친구가 서운해하지 않도록 따스한 답 문자를 보낸다. 61.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본다. 그의 눈에 담긴, 그리고 나의 눈에 담긴 진심을 헤아릴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한다. 62. 대화를 나눌 때는 시계나 전화기에 자주 눈을 주지 않는다. 별 의미 없는 습관일지라도 상대방은 오해할 수 있다. 63. 대화를 나눌 때는 긴요한 용무가 있는 게 아니라면 전화기를 꺼둔다. 상대방과의 대화가 훨씬 중요한 일이라는 점을 알린다. 64. 긴급한 용무가 아니라면 상대방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중일지 모르니, 문자로 먼저 상대방의 상황을 타진하는 것도 좋다. 65. 가벼운 안부나 수다를 위한 전화라면 상대방의 하루 일과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간을 선택하는 센스가 중요하다. 66. 아부성 발언이 분명하지만, “내게 최고의 여자는 엄마라는 거 아시죠?” 라며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린다. 67. 꼬마 적 레퍼토리를 되살려, “아빠 같은 남자한테 시집가는 게 꿈이에요”라며 아버지를 흐뭇하게 해드린다. 68. 젊은 연인들이 자주 찾는 분위기 있는 와인 바에서 아들과 엄마의 특별 데이트를 즐긴다. 69.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밴드 공연에 아빠와 딸이 함께 가서 목청껏 환호성을 지르고 온다. 70. 휴일 아침 아내와 함께 뒷산에 올라 보온병에 담아 온 따끈한 커피를 나누어 마신다. 71. 휴일 점심 남편과 함께 공원에 산책하러 나가 햇살 좋은 벤치에 앉아 김밥 도시락을 나누어 먹는다. 72. “밥은 먹었어요?” 지극히 평범한 문자 메시지이지만 남편의 가슴을 찡하게 할 수 있다. 73. “쉬어 가면서 하오” 남편의 배려 깊은 문자 메시지는 아내의 집안일을 한결 가볍게 만든다. 74. 손수 수를 놓아 남편의 양복 속주머니에 붙여 둔 ‘무사기원’의 부적은 남편의 심리적인 의지가 될 수 있다. 75. 길거리에서 산 값싼 물건이어도 남편의 낭만이 담긴 ‘구슬 반지‘는 아내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다. 76. 멋을 내는 일에 수줍어하는 시어머니께 화사한 핑크색 립스틱을 선물해 드린다. 77. 속마음을 표현하는 일에 서툰 시아버지를 모시고 외출할 때 슬며시 팔짱을 껴드린다. 78. 남편 생일날 시부모님을 모셔다 미역국을 대접해 드린다. 79. 아내 생일날 장모님께 꽃다발을 보내 드린다. 80. 아들과 함께 신문을 읽으며 ‘한 주일의 뉴스’를 정하여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81. 딸아이와 ‘이달의 책’을 정해서 한 달에 한 권씩 같은 책을 읽으며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82. 늘 고민이 많아 보이는 아이에게 “언제든 괜찮아. 말하고 싶을 때 말해 줘” 라고 말해준다. 83. “남자는 역시 피부죠” 면접 시험을 앞둔 시동생에게 남성용 파운데이션을 선물해준다. 84. “한눈에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있는 회사 찾기가 그리 쉽나요?” 라는 말로 취업 준비 중인 시누이에게 기운을 불어 넣어 준다. 85. 이젠 아줌마가 돼 좀처럼 한가로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언니네 집에 놀러 가 잠깐이지만 자매끼리 수다를 떠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86. 이젠 아저씨가 되어 가장 노릇을 하느라 정신없는 형과 오랜만에 치킨집에서 생맥주 잔을 기울이며 형제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87. 모처럼 가족이 함께 모인 휴일,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함께 보며 인터넷상에 가족 앨범을 함께 꾸민다. 88. 할머니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받는 방법을 알려드린다. “할머니 ‘짱’이에요!” 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드린다. 89. 할아버지께 이메일 보내는 방법을 알 드린다. 종종 이메일을 나누는 특별한 친구가 되어 드린다. 90.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손자에게 바둑 두는 방법을 알려 주며 멋진 맞수가 되어 준다. 91. 손녀에게 할머니만의 비법이 담긴 요리 한 가지를 전수해준다. 신선한 재료 고르기에서 요리하기까지 할머니만의 노하우를 알려 준다. 92. 조카에게 종이인형 만들기나 딱지치기처럼 어렸을 때 하던 놀이를 알려주며 놀이 전도사가 되어준다. 93. 아기와 눈 마주치며 방긋 웃는 웃음을 얻어낸다. 운이 좋으면 까르륵거리는 웃음소리도 들을 수 있다. 94.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대상이 생겼다면 먼저 그에게 다가가 고백할 용기를 낸다. 95. “당신 때문에 내 심장이 뛰는 소리를 다시 듣게 되었어요” 솔직한 마음의 표현은 뜻밖의 감동을 얻어낼 수 있다. 96. “당신과 같은 공기로 숨쉴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누군가 여러 번 써먹었을 것 같은 표현일지라도 여전히 감동적일 수 있다. 97. 연인과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에 내 방식대로 상대방을 단정 짓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본다. 98. 연인과 현재보다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한다. 99. 나른한 오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나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100. 한동안 쓰지 않았던 일기를 다시 꺼내 나 자신과의 새로운 소통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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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7가지 법칙
마음의 7가지 법칙 1.통제의 법칙 - 자신의 삶을제어하면 주인, 못하면 노예가된다. 2.인과의법칙 - 생각이 씨앗이라면 상황은 열매 뿌린대로 거둔다. 3.신념의법칙 - 믿음은 성공의 뿌리 , 잠재력에 제한을 주지말라. 4.기대의 법칙 - 항상 자신에게 최고의 성장 효과를 기재하라. 5.상응의 법칙 - 삶과 성품은 내면에 있는대로 외면에 표출된다. 6.인력의 법칙 - 인력은 살아있는 자석 좋은 사람끼리 끌어 당긴다. 7.마음 등가의 법칙 - 스스로 생각을 바꾸는 만큼 인생이 달라진다. 생각을 바꾸면 말이달라지고 , 말이 달라지면 행동이 달라지며 행동이 달라지면 생활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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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오늘도 부정관을 배웠습니다. 소를 구성하고 있는 내장,뼈 이런 것들을 따로 떼내서 전시하면 그것이 소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떼어놓고 보면 나라는 게 없습니다. 하나로 뭉퉁그려서 보지 말고 개개별로 떼어서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보면 예쁘다 잘생겼다 이런게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불교는 삼법인이 있습니다. 세가지 도장이라는 말이지요. 도장처럼 딱 찍어서 변함이 없다는 말입니다. 진리라는 뜻이지요. 첫째가 무상입니다. 모든 것은 변한다. 생겨난 모든 것은 다 머물다가 소멸해버린다는 말이지요. 항상함이 없이 하루하루 변해가는 것, 아니 찰나찰나 변해가는 것입니다. 둘째가 고입니다. 그렇게 변해가니깐 만족스럽지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괴롭다. 그런겁니다. 셋째는 무아지요. 내가 있다는 것을 잘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있다고 하면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 육신이 나라면 죽었을때도 계속 그대로 남아 있어야지 썪어 없어지면 안되는 거잖아요. 뭔가가 항상한다 하면 그것은 영원히 거기에 그대로 남아있어야 하는 거아니겠습니까? 무상이기 때문에 괴롭고 나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사성제, 팔정도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하겠습니다. 책에서는 사성제 팔정도 많이 봤는데 고집멸도가 사성제고 정견,정어,정념,정사유,정정진,정업등등이 팔정도지요. 이름만 알지 내용은 잘 모르겠더군요. 이것이 괴로움이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 등등. 경전만 봐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알려고 하지 않았던게 더 큰거 같습니다. 그거 몰라도 수행만 하면 되지 않느냐. 또는 게을러서 나태해서 안 배우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절에가면 스님들에게 직접 지도받는게 어렵지요? 저만 그런가요? 대승불교권 절에 다녔을때도 스님과 대화는 별로 못해봤습니다. 돈을 줘야한다는 얘기도 있고 괜히 스님 수행 방해하는거 같기도 하고. 상담자로 스님을 자주 만나뵈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스님께는 말붙이는 것도 겁납니다.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많았네요. 장마기간인데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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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라마크리슈나가 남긴 말
라마크리슈나가 남긴 말
석지현 편저
출판사 : 하남출판사
270페이지/10,000원
라마크리슈나는 어머니신을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도 여자처럼 가슴이 커졌다고 합니다. 대화식으로 한 부분도 있고 그냥 이야기식으로 한 부분도 있고 한 것같습니다. 두번읽었는데 읽을때는 아 그렇구나 하는데 읽고나서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괜찮은 책인거 같습니다. 라마크리슈나가 한말중에 신을 깨닫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시간이 나는 대로 조용한 곳에 앉아 명상을 할 것.
둘째, 언제난 늘 신의 이름을 부를 것.
셋째, 진실과 진실이 아닌 것을 철저히 가려낼 수 있는 식별력을 단련시킬 것.
요즘세상에도 이렇게 하면 몸과마음에 좋겠지요. 명상은 좋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구요. 신의 이름을 부르라는 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염불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실은 진실로 보고 거짓은 거짓으로 봐야한다. 부처님 말씀에도 있지요.
목차
읽기 전에
책 머리에
개정판을 내면서
나의 스승 라마크리슈나
봄날 저녁 무렵
모더운 여름날
가을날 오후
어느 겨울날
내 마음속의 메아리
브라만과 그 조화력
라마크리슈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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