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49건
- 2011.05.30 유튜브(Youtube)에서 동영상 받아 avi로 바꿔보자.
- 2011.05.30 영원한자유(성철스님 법어집)
- 2011.05.29 행복의 첫 번째 조건
- 2011.05.28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 2011.05.28 이연걸에대해
- 2011.05.28 수행자와뱀 1
- 2011.05.28 자신은자신이 괴롭힌다.
- 2011.05.28 일체유심조
- 2011.05.27 좋은글-인생의 속도
- 2011.05.26 넋두리-할수 있다.
글
유튜브(Youtube)에서 동영상 받아 avi로 바꿔보자.
먼저 유튜브 다운로더를 받아서 설치하고 실행해서 맨위에는 유튜브 동영상 주소를 적으면됩니다. 그 밑에는 그 파일을 다운 받아서 저장할 폴더를 Browse를 눌러서 지정하고요. 그 밑에는 파일 이름입니다. 임의로 정해주면 되겠죠? 다 정했으면 Download를 눌리면 다운로드가 됩니다. 주소는
동영상 선택해서 재생화면 뜨면 위에 공유라고 누르시면 밑에 주소가 나옵니다. 그걸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받은 파일은 확장자가 flv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잘 안올라갑니다. 그래서 avi로 바꿔줘야 하는데 팟인코더가 그런 역할을 하죠. 다운받으셔서 설치해서 실행하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불러오기에서 파일을 불러와서 인코딩시작을 눌러서 인코딩하면 됩니다. 쉽죠잉!~ 참고로 인코더옵션에 웹용으로 하면 100메가 이하로 됩니다.
'잡담과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야기1 (0) | 2011.06.17 |
---|---|
블로그로돈벌기 경험담 (0) | 2011.06.12 |
이연걸에대해 (0) | 2011.05.28 |
수행자와뱀 (1) | 2011.05.28 |
자신은자신이 괴롭힌다. (0) | 2011.05.28 |
글
영원한자유(성철스님 법어집)
영원한 자유(성철스님 법어집 1집6권)
출판사 : 장경각
329페이지/7,000원
성철스님의 정신세계,4차원세계,천당,지옥,영혼과 윤회에 대한 이야기, 전생 그리고 수행등에 대해 얘기하신 내용을 정리한 책인거 같다. 성철스님 글은 읽기에 참 편한거 같다. 여러가지 예를 들어 말씀하신것도 있고 불교에 대해 많은 것들을 얘기하시는것 같기도 하고. 다른 책은 좀 어렵다고 느껴지는 책도 있었다. 근데 이책은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 영혼에 대한 말씀등 흔히 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신 것이다. 영혼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깨달으신 성철스님께서 있다고 하니까 우리는 있다고 믿어야 할거 같다. 본문에 나온 전생기억의 예 하나를 들고자 한다.
책내용
몇해 전 스리랑카에서의 일입니다. 태어난 지 3년 7개월 된 쌍둥이가 있었는데 자꾸 전생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사단이 그 아이를 전생에 살았다는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근처의 주민들을 수백명 모으고 그 가운데서 아이가 말하는 전생의 부모형제들을 섞어 두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아이더러 전생의 부모와 형제를 찾아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이 사람은 아버지,이 사람은 어머니, 이사람은 누나, 이 사람은 형님..." 하면서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찾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아이의 전생기억을 틀린 것이라고 할 수 읶겠습니까?
또 세살 된 어느 아이도 전생 이야기를 하는데 그는 다이빙 선수였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지금도 다이빙 할 수 있겠니?"
"그럼요. 할 수 있고 말고요. 전에 많이 했는데요."
이리하여 세살 되는 어린 아이를 높은 다이빙대 위에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어린 아이는 다이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고, 조금도 서툴지 않게 서슴없이 다이빙을 했습니다. - p.111-112
동양사상을 잘 아는 일본의 물리학자들은 에너지와 질량의 관계가 불생불멸이요, 부증불감 그대로라고 아주 공공연히 말합니다. 질량 전체가 에너지로 나타나고 에너지 전체가 질량으로 나타나는 이런 전환의 전후를 비교해보면 전체가 서로 전환되어서 조금도 증감이 없습니다. 곧 부증불감입니다.
불생불멸이니 마땅히 부증불감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서양 사람들은 불교에 대해서 잘 모르는 탓에, 이런 표현을 그대로 말하지는 못해도, 그 내용은 꼭 같은 말로서 에너지와 질량 관계가 보존된다고 합니다. 보존된다는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p.51
'책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교서적-오직 모를뿐 숭산 대선사의 서한 가르침 (0) | 2011.06.03 |
---|---|
불교서적-알기쉬운불교 (0) | 2011.06.03 |
마음공부도서-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0) | 2011.05.26 |
인생수업 (0) | 2011.05.08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0) | 2011.05.03 |
글
행복의 첫 번째 조건
행복의 첫 번째 조건 | |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0) | 2011.05.31 |
---|---|
♣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좋은 글 ♣ (0) | 2011.05.30 |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0) | 2011.05.28 |
좋은글-인생의 속도 (0) | 2011.05.27 |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 입니다 (0) | 2011.05.26 |
글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
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이 가는 길은 인도요,
자동차가 가는 길은 차도요,
배가 가는 길은 뱃길이요,
바닷길이다.
우주에도 길이 있다.
지구는 지구가 도는 길이 있고,
별은 별이 가는 길이 있다.
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
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
군자는 인생의 큰 길,
옳은 길을 정정 당당히 간다.
마음에 추호도 부끄러움과 거리낌이 없는 사람만이
청천백일 하에 크고 넓은 길을 늠름하게 활보할 수 있다.
힘차고 당당하게 걷는걷는 걸음을 활보라고 한다.
광명정대의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바로 사는 사람만이
정정당당한 자세로 태연자약하게
인생의 정도와 대로를 힘차게 걸을 수 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 안병욱 인생론에서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좋은 글 ♣ (0) | 2011.05.30 |
---|---|
행복의 첫 번째 조건 (0) | 2011.05.29 |
좋은글-인생의 속도 (0) | 2011.05.27 |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 입니다 (0) | 2011.05.26 |
좋은글-실수를 행복으로 이끄는 방법 (0) | 2011.05.25 |
글
이연걸에대해
"그는 정말 빠르다. 너무 빨라서 카메라가 그의 동작을 쫓아가기에 벅찰 정도다. 도너 감독이 다소 액션 속도를 줄이라고 주문할 정도였다. 그의 쿵푸(Kung Fu)는 무술이라기보다 예술에 가깝다." 영화배우 멜 깁슨('리셀웨폰 4' 에서 이연걸과 같이 출연 했음)은 이연걸의 액션을 그렇게 평했다.
이름 : 이연걸 (Jet Li)
생년월일 : 1963년 4월 26일
출생지 : 중국 베이징
신장 : 169 cm
체중: 66 kg
별자리 : 황소자리
특기사항 : 세계 무술 대회 5연승
학력사항 : 71~80년, 북경체육운동학교
출연작
1982 소림사
1984 소림사2
1985 소림사3
1988 중화영웅
1989 풍운인물
1991 황비홍
1992 황비홍2, 동방불패
1993 황비홍3, 방세옥, 태극권
1994 이연걸의 보디가드, 이연걸의 정무문
1995 영웅, 탈출
1996 흑협
1998 리쎌웨폰4
2000 로미오 머스트 다이(Romeo Must Die)
무술 경력[Martial Arts Experience]
1971 : 베이징체육학교 졸업 Graduated from Beijing Athletic School (Martial Course)
1974 : 전국체육대회 우승 Gold Champion of Youth National Athletic Competition
1975 : 제3회 중국 무술대회 우승 Gold Champion of the 3rd China Martial Competition
1977 : 전국 무술대회 우승 Gold Champion of the National Martial Competition
1978 : 전국 무술대회 우승 Gold Champion of the National Martial Competition
1979 : 제 4회 중국 무술대회 우승 Gold Champion of the 4th China Martial Competition
1974-79 : 전세계 40개국을 넘는 나라에서 중국 대표로 8차례에 걸쳐 시범활동 Eight times represents China for guest performance over 40 countries including Europe, Asia, America, Africa and Middle East etc.
이소룡 사후, 정통 쿵푸 액션 스타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연걸은 1968년 4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2살때 아버지를 여읜 이연걸은 홀어머니 밑에서 5남매 중 막내로 자랐다.
어린 시절 이연걸은 지금의 모습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얌전한 아이였다. 이연걸이 형제 중 가장 어렸기 때문에 이연걸의 어머니는 어떠한 위험한 활동이나 운동도 금지시켰다. 심지어는 자전거 타기조차 금지를 당해 이연걸은 15세가 되기 전까지도 자전거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연걸이 무술을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였다. 당시 8살이던 이연걸은 베이징 아마추어 스포츠 스쿨에 입학, 중국 전통 무술 중 하나인 우슈(Wushu)를 배우기 시작했다.
우슈를 연마하던 소년 이연걸은 타고난 운동 신경과 하루 8시간 이상씩 계속된 강훈련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10살 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이듬해인 1974년 제5회 중국 전국 무술대회에 출전한다.
중국 최고 무술인들의 등용문인 이 대회에서 그는 권법, 봉술, 검술 등 3개 부분을 석권. 대회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워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그는 1979년까지 각종 무술대회를 석권하며 무술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이처럼 뛰어난 무술 실력에 수려한 외모까지 지닌 그를 영화계가 그냥 놔두지 않았다. 이연걸은 '취권' 등 무술 영화가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 조류에 편승해 '소림사'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이 영화 한편으로 이연걸은 그야말로 스타가 되었다. 실제 소림사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중국 무술대회를 5연패한 19세의 어린 소년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전세계 화교권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무술 외에는 잘하는 게 없었던 이연걸은 무술 영화가 쇠퇴의 기로에 서면서 소림사 세 편을 끝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1984년 '무술발전공사' 라는 회사를 설립, 무술 보급과 의료보건사업을 의욕적으로 펼치던 이연걸은 공산주의 체제의 벽에 부딪친다. 영화출연마저 간섭을 받게 되자 그는 중국 탈출을 결심, '소림사2' 와 '소림사3'에서 함께 공연했던 황주연과 결혼하여 88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생활은 이연걸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미국에 도착한 이연걸은 곧 영화 제작에 착수를 한다. 그러나 그가 직접 제작, 주연을 맡았던 '중화영웅' 과 '풍운인물' 이 잇달아 흥행에 실패하고 만다. 어렵게 고향을 떠나 이국 땅까지 왔건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고난뿐이었다.
미국에서의 잇따른 실패로 인해 이연걸은 어느새 영화팬들에게 잊혀진 존재가 되고 만다. 이때 그를 구해낸 이가 바로 '천녀유혼'으로 널리 알려진 홍콩 출신의 서극 감독이다.
동양의 스필버그라고 불리우는 서극 감독은 주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이연걸을 그의 새 영화 '황비홍' 에 캐스팅한다. 중극 근대사의 신화적 무술인인 황비홍은 이연걸이 출연하기 이전 무려 50여편의 영화에서 다룰 정도로 중국인들에게는 영웅 그 자체였다. 그만큼 이연걸에게는 부담이 가는 영화였다. 한마디로 기존의 수많은 황비홍과 대적해야 할 상황이었다.
황비홍은 대성공이었다. 실제 무술을 바탕으로 한 이연걸의 액션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황비홍'으로 이연걸은 영화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되찾게 되었다.
곧이어 이연걸은 다시 서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동방불패'에 출연한다. 조금은 황당한 설정과 액션이 어우러진 '동방불패'는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다. 연타석 홈런을 친 이연걸은 이후 출연한 영화 '황비홍3', '동방불패2', '태극권' 등이 흥행에 성공하여 홍콩 영화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정통 무협극에서 성공을 거둔 이연걸은 자신의 영화 배경 설정을 과거에서 현대로 바꾸게 된다. 배우로서 새로운 시도인 셈이다. 이 시기에 발표한 영화로 '이연걸의 보디가드', '정무문', '영웅' 등이 있다.
이 영화에서 이연걸은 주로 경찰 특히 중국의 공안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일부에서는 미국 영화의 노골적인 모방이라고 비난을 하기도 했지만, 이런 관점보다는 홍콩의 중국 반환을 염두를 두고 대륙 본토에 보내는 홍콩인들의 우호적인 표현이라는 시각이 대부분이었다.
비평가들의 비평이야 어찌 되었건 간에 중국 본토 출신인 이연걸은 중국 공안의 역할로 중국 정부로부터 대단한 신임과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인들의 장점을 보여주려는 이연걸의 의도가 그의 영화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었다.
아시아에서 자신의 확고한 위치를 다진 이연걸은 다시 한번 미국 헐리우드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이미 한번 실패를 한 경험이 있는 이연걸로서는 매우 신중했다. 그런 그에게 기회가 찾아 왔다.
그에게 프로포즈를 한 영화는 '리셀웨폰 4'. 그러나 그에게 주어진 배역은 주연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제까지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역을 맡은 것이다. 그것은 바로 악역. 이 영화에서 악역을 맡는다는 소문이 나자 아시아 영화계는 한동안 시끄러웠다. 정의의 수호신 이연걸이 악당이 된다는 것은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는 일이었다.
1998년 멜깁슨의 영화 '리셀웨폰 4' 는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더불어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던 멜깁슨의 주가도 수직 상승했다.
조심스럽게 헐리우드에 발을 디딘 이연걸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연걸은 한마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스피디한 몸놀림, 실제 무술에 기반을 둔 액션, 깔끔한 마스크. 영화에서의 주인공은 멜깁슨이었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이연걸이 주인공이었다.
'리셀웨폰 4'의 성공으로 미국 무대에서 신고식을 치른 이연걸은 곧이어 '로미오 머스트 다이(Romeo Must Die)' 에 출연한다. 이번에는 악당이 아니라 그의 본래 캐릭터인 정의의 수호신으로 그것도 주연으로. 그리고 2000년 5월 개봉한 '로미오 머스트 다이(Romeo Must Die)'는 흥행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무술가로 시작하여 영화배우로 성공한 이연걸. 이소룡 사후 최고의 정통 무술 액션배우로 손꼽히는 그는 무술이 바로 자신의 인생의 밑거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아직도 매일 무술을 통해 자신을 가다듬는다는 그는 무술가이자 영화배우로서 남기를 바라고 있다. '리셀웨폰 4'의 도너 감독은 그를 이렇게 평했다.
"이연걸은 겸손하고 스마트하다. 그의 쿵푸는 무술이라기보다 예술에 가깝다
출처 : 중국진식태극권 홈피
'잡담과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로돈벌기 경험담 (0) | 2011.06.12 |
---|---|
유튜브(Youtube)에서 동영상 받아 avi로 바꿔보자. (0) | 2011.05.30 |
수행자와뱀 (1) | 2011.05.28 |
자신은자신이 괴롭힌다. (0) | 2011.05.28 |
일체유심조 (0) | 2011.05.28 |
글
수행자와뱀
수행자와 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뱀은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매우 사악한 동물로 여겨지고 있다. 근데 불교에서는 뱀이 수행자를 돕거나 하는 경우가 보인다. 예를들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하실때 비가 내리자 코브라가 몸을 펴서 우산이 되어드렸다는 얘기가 있다. 또 경허스님같은 경우에 도를 통하시고 뱀이 몸에 붙어서 있는데 시자가 스님에게 뱀이 붙어있다고 하니까 스님께서는 놀다가 가게 내버려두라고 하신 얘기가 있다. 그리고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라는 책에도 수행자와 뱀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한 스님 앞에 갑자기 뱀이 나타나자 스님께서 뱀의 머리를 톡톡 두드리니깐 가더라는 것이다. 또 태국인가 어떤 절에서는 길이가 긴 어떤 뱀이 같이 살고 있다고 티비에서 본 적이 있다. 사악한 뱀이라도 자비심많은 수행자 앞에서는 한갖 미물에 지나지 않는거 같다. 그런 자비심을 기르면 뱀에 물려 죽는 일은 없을거 같다. 자비심을 열심히 기르도록 힘써야 겠다.
'잡담과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Youtube)에서 동영상 받아 avi로 바꿔보자. (0) | 2011.05.30 |
---|---|
이연걸에대해 (0) | 2011.05.28 |
자신은자신이 괴롭힌다. (0) | 2011.05.28 |
일체유심조 (0) | 2011.05.28 |
넋두리-할수 있다. (0) | 2011.05.26 |
글
자신은자신이 괴롭힌다.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자기 자신밖에 없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런가 하고 생각했다. 근데 자꾸만 그 생각이 나니까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예를들어 다른사람이 나한테 무시를 했다. 그럼 그 무시한 것이 나를 힘들게 하는 걸까? 아니면 무시당했다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걸까? 아마도 후자이지 않을까 싶다. 가만히 보면 우리는 우리들의 생각,기분 이런 것들때문에 힘든거지 다른 사람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지 않나싶다. 나보고 못났다 바보같다라고 누가 얘기해도 내가 아 내가 못났구나 바보같구나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 사람이 한 말은 그 사람의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그만인것을 그사람을 바꾸려고 해서는 안될 것이다.
'잡담과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연걸에대해 (0) | 2011.05.28 |
---|---|
수행자와뱀 (1) | 2011.05.28 |
일체유심조 (0) | 2011.05.28 |
넋두리-할수 있다. (0) | 2011.05.26 |
스틸하트-She's gone (0) | 2011.05.25 |
글
일체유심조
오늘 마음의향기에서 백유경의 얘기가 나왔다. 2백리가 힘들어서 백리로 이정표만 바꿨는데 훨씬 덜 힘들어했다는 내용이었다. 일체유심조. 모든일은 마음이 짓는바요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나도 이런걸 느낄때가 있다. 경행이나 좌선을 할때 집에서는 30분이 너무 힘들어서 못할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비가 와서 밖에 못 나가는 경우에 그정도 30분이야 하는 마음으로 하니깐 훨씬 덜힘들었다. 어떻게 해볼수 없는 상황에서 코너에 몰리면 쥐가 고양이를 문다고 30분은 해야되겠고 밖에 나갈수는 없고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해 낼수 있을 가능성이 더 큰거 같다. 선무도나 태극권 배울때도 하기 전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어렵지 않을까?하고 도장다니기를 미뤘었는데 막상 허리가 아프니까 운동은 해야되겠고 어쩔수 없이 해야하니깐 하게 되더라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까지 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싶기도하다. 뭐든지 마음먹기 달렸다고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잡담과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행자와뱀 (1) | 2011.05.28 |
---|---|
자신은자신이 괴롭힌다. (0) | 2011.05.28 |
넋두리-할수 있다. (0) | 2011.05.26 |
스틸하트-She's gone (0) | 2011.05.25 |
시간 (0) | 2011.05.24 |
글
좋은글-인생의 속도
인생의 속도
우리들의 인생에는 속도가 있습니다
너무 빨리 달려도 아니 되고
너무 느리게 달려도 아니 되는
인생의 속도 말입니다.
과속을 하여
목표지점에 다다르려면
그 만큼 위험도 따르게 되고
얻는 것 만큼 또한,
잃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한편, 너무 느리게 달리다 보면
목표지점에 다다를 수가 없게 되고
뒤를 돌아다 볼 기회도 없을 겁니다.
인생의 속도
너무 빨리 달려도 아니되고
너무 느리게 달려도 아니 되는
알맞은 속도 말입니다.
순간 순간마다 펼쳐지는
대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
즐길 수도 있어야 하고
장면 장면마다 펼쳐지는
인생의 묘미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의 속도 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첫 번째 조건 (0) | 2011.05.29 |
---|---|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0) | 2011.05.28 |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 입니다 (0) | 2011.05.26 |
좋은글-실수를 행복으로 이끄는 방법 (0) | 2011.05.25 |
♣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좋은 책 ♣ (0) | 2011.05.24 |
글
넋두리-할수 있다.
'잡담과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은자신이 괴롭힌다. (0) | 2011.05.28 |
---|---|
일체유심조 (0) | 2011.05.28 |
스틸하트-She's gone (0) | 2011.05.25 |
시간 (0) | 2011.05.24 |
Nothing Special! (0) | 201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