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좋은글 2011. 4. 26. 21:59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 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할지 모른다는 것을...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 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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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조언

좋은글 2011. 4. 24. 21:46



다이어트 조언





        원래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DNA가 유전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식량을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영양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굶어죽지 않기 위해 몸에 지방을 쌓아 두도록 하는 절약 유전자를 말합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의 살이 빠지지 않도록 인체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일입니다.
        먹지 않는 다이어트, 즉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순식간에 몸무게가 줄어들지만,
        곧이어 몸무게는 제자리로 돌아가고,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살이 더 쪄버립니다.
        혹시 당신도 이런 경험을 해보지는 않았습니까?

        몸무게는 배변을 통해서도 줄어들고, 긴 머리를 자르는 것만으로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날씬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몸무게가 1kg 줄어드는 것보다
        허리가 1inch 줄어드는 것이 당신에게 더 기쁜 일일 것입니다. 무작정 몸무게만
        줄여서 피부는 거칠고 가슴은 밋밋하며 굴곡 없이 깡마른 몸매가 된다면 당신은
        여기에 만족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1kg보다 1inch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성과를 측정하는 의미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줄자로 몸 사이즈를
        재 보길 바랍니다. 체중계는 버리시고요.

        우리들이 빵이나 파스타 같은 밀가루 식품을 주식으로 하게 된 것은 불과 몇 십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옛날부터 우리들이 먹었던 것은 역시 밥입니다. 탄수화물로 살이 찌는 경우는
        대부분 맛이 진한 면류나 파스타, 빵 같은 밀가루 식품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밥은 원형 그대로의 쌀알을 먹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먹으면 그렇게 살이 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설프게 탄수화물을 뺀 다이어트를 해서 공복감으로 짜증내는 것보다
        밥을 제대로 먹음으로써 오히려 더 날씬해 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마친 뒤에 몸매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단식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대로 하는 단식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의사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해야 합니다. 그런데 단식할 시간도 없고 48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주말에만 해도 되는 작은 단식을 추천합니다.
        작은 단식은 저녁만 먹고, 아침과 점심은 먹지 않는 방법을 말합니다.
        반대로 아침과 점심을 먹고 저녁을 먹지 않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하면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ㅡ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 / 다테 유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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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가지 허물/좋은 생각 ♣

좋은글 2011. 4. 23. 21:50



♣ 다섯 가지 허물/좋은 생각 ♣
                                     
말이 많은 사람에겐
다섯 가지 허물이 있다고 하더군요.

남들이 그의 말을 믿지 않게 되고 그 사람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고 남의 미움을 받게 되고
한 번 한 거짓말이 자꾸 거짓말을 낳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 남들과 항상 싸우게 된다고요.

오프라인에서의 말은 곧 온라인에서의 글과 같습니다.
너무 불필요한 댓글을 남기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을 남기거나 불필요한 일에 자꾸 끼어 들다보면
제아무리 본 글로 자신을 포장하고 미화시켜도
숨어있는 본성을 들키게 됩니다.

말이 많아 좋을 게 없듯 글 또한 이러할 것입니다.
거르지 않은 말을 거침없이 내뱉다보면 감정이 쌓이듯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을 남발해 좋을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거나 넘쳐서 좋은 것도 있지만
많거나 넘쳐서 불편한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듯이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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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좋은글 2011. 4. 21. 21:52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그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라.

그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다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가면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 수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않으리요.

오늘 내몸에 안긴 갈바람도
내일이면 또다른 바람이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구름도
내일이면 또다른 구름이되어
한세상 두둥실 떠가는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구름과 같을진데....

어느날  세상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바 없는것을....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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