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2012.3월 4월)

명상/위빠사나 2012. 4. 15. 22:22


법문(2012.3.11)
* 육체 - 자신이 하는일을 모른다. 자신을 속인다.
* 육체,재산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마음으로 평가한다.
* 전쟁참전용사 - 천상에 안태어난다. 살생을 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 개그맨/연예인 - 거짓말을 한죄, 사람들에게 미움,흥분을 일으키게 함 -> 지옥에 떨어진다.
* 천상신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인간
- 부모님을 잘 모시는 자
- 손윗사람들을 존경하는 자
- 상냥한 표현을 하는 자
- 거짓말을 하지 않는 자
- 욕심부리지 않고 서로 나눌려고 하는 자
- 진실을 말하는 자
- 성냄을 이기는 자
* 존경받는 사람이 조심해야 할 것 - 에헴하는 것.
* 진리에 대한 확신이 가장 뛰어난 보물이다.
* 법을 배우면 행복하게 된다.(진리가 가장 맛있다)
* 지혜에 따른 삶의 방법이 최고의 삶이다.
* 지혜롭게 사는 방법 - 어떤일이 사실인가 가설인가(방법) 망상(실증할수 없다)인가를 생각
* 세상을 멋지게 살기위해(부처님) - 베풀어라, 애어-자애로운 말, 가치있는 삶의 방법-이타, 평등
* 어리석음을 없애기 위해(지혜롭게 사는 법)
- 현재에 마음을 두라
- 되도록 좋은 자극을 마음에 주라. : 비난보다 칭찬, 욕구보다 자비, 배려
- 마음을 그냥두고 관찰하도록 하라.

-------------------

법문(2012.3.18)
* 상기따(위축된마음) <-> 위기따(산만한마음)
* 위축된 마음
- 수행하기 싫어하는 마음
- 계속되면 잔다
- 티나(게으름)미따(졸음)와 같다.
* 위기따
- 나쁜일을 하려고 할때 생긴다
- 들뜨고 후회하게 된다
* 게으름을 쫓는 법
- 경행을 한다.
- 졸음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과식->소식,좌선->경행, 자세바꿈)
- 법에 대해 대화를 한다.
- 마음에 기쁨을 자꾸 일으키도록 한다.
- 대상에 대해 분명하게 겨냥을 할 것
- 바른길을 멈출 수 없다고 생각
- 윤회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다고 생각
* 졸음을 쫓는 법
- 경을 외울 것
- 예전에는 수행 잘했다고 생각
- 귓볼을 잡아 당길 것
- 눈에 찬물을 끼얹을 것
- 경행할 것
- 잠이 오는 길을 분명히 알도록 해야한다.
* 산만한 마음
- 불안,불안정 -> 평온,고요함
- 마음이 혼란 -> 분명하게 판단을 할 수 없다.
- 물에 물결이 이는 것과 같다 : 얼굴을 정확하게 불 수 없다.
- 자주 부처님 말씀을 배우라. 많이 배우고 많이 익혀라.
- 부처님 법이 얼마나 이익을 가져다 주는지 이해
- 계율을 반드시 지킬 것
- 도반들, 경험자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 대상을 자주 옮기지 말고 한대상만 알아 차린다.
- 편안한 마음을 자꾸 가지도록 해야한다. -> 좌선

------------------

법문(2012.3.25)
* 선한공덕 + 조화로움 -> 지혜
* 조화롭게 살기위해 필요한 것 -> 자비
* 수행에서 싸우는 것 = 나쁜마음을 먹는 것 : 좋은것에 집착하고 싫은 것을 배척하는 것. 나와 남을 차별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 자기의 불을 먼저 끄도록 해야한다.
*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다툼 - 마음,말,행동에서 침묵하라.
* 자신이 분노로 괴롭지 않게 만들어라

----------------------

법문(2012.4.8)
* 다툼을 없애는 방법(부처님)
- 자애를 실천하라 : 이익을 바라지마라, 한정적이 되지마라
1) 대상을 먼저 떠올려라(좋은점)
2) 자기가 한 것은 자기가 받는다고 생각
- 까루나를 실천하라 : 연민심을 가지도록 해야한다.
- 평정한 마음을 가져라 : '나의'가 없어져 버린다 - 우베카
- 생각의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다툼의 대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 위사야
- 깜마사까다 : 업은 자기 것이다. 내가 짓는 것을 내가 받는다.

---------------------

법문(2012.4.15)
* 불교 = 지혜,자비
* 자비 - 자애관, 사무량심 닦는 것으로 성취
* 지혜 : 생각, 망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
* 망상 : 작은 망상은 관심을 안가지면 없어진다. 나라는 개념+탐진치가 섞여버리면 잘 안 없어진다. - 탐진치를 바꿔줘야 한다.(탐심-보시,진심-자애,치심-알아차림) 아차하고 생각해야된다. 나쁜 결과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가져온 결과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 침묵 : 몸,말,마음의 침묵
* 몸 : 살생(악한마음을 내야 하기 때문에)
* 말 : 거짓말(나쁜마음을 품게 되기 때문에)
* 마음 : 과거,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만 알아차려라.

'명상 > 위빠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빠사나(2012년3월4일)-법문,오늘의담마,수행문답  (0) 2012.03.04
불안하고 우울할때의 관찰  (0) 2012.03.03
법문2  (0) 2012.02.25
법문모음  (0) 2012.02.24


설정

트랙백

댓글

위빠사나(2012년3월4일)-법문,오늘의담마,수행문답

명상/위빠사나 2012. 3. 4. 21:23



1. 2012.3.4(일) 법문

* 무디따(기쁨) - 불평불만이 많고 남의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사람들에게 맞는 수행
* 성냄 - 일반적인 성냄, 질투, 인색, 의심
* 질투가 무디따 수행을 하면 제일먼저 사라진다. - 질투는 뒤집어서 입는 옷과 같다.
* 모든 존재가 평등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망상을 많이 피우며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질투하는 것이다. 꿈을 많이 꾸는 사람,공포심을 많이 가지는 사람도 질투하는 성향을 가진 것이다. -> 능력이 자꾸 떨어진다. 스스로 어리석어진다. ->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다. 인간은 무능한 인간으로 태어난다.
* 무디따수행의 방법
- 기본적으로 자신이 기쁨을 느끼도록 하라 : 살아있다는 것, 부처님 말씀을 들을수 있다는 것,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
- 편견없이 보도록 한다 : 색안경을 끼고 좁은 의견으로 볼려고 하지 말라.
- 바르게 사유하는 버릇을 들여라.
-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만들어라.
-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을 떠올리며 그들이 성취한 행복으로부터 벗어나지 않기를 하는 마음을 계속 가질 것
- 애착,성욕을 일으키는 대상은 피해야 한다.
- 상대방의 아름다운 행위들,일들,장점들을 자꾸 떠올리고 단점은 무시할 것 -> 자기도 그렇게 되도록 해야한다.
- 서서히 대상을 늘려간다.
- 관계없는 사람들에게도 무디따를 한다.
- 모든생명에 대해 생명은 평등하다고 판단


2. 오늘의 담마

지금 이 순간에는 (레너드 제이콥슨)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 것도 말할 게 없다.

마음이 말할 수 있는 건
오직 과거나 미래에 관한 것들뿐,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 것도 말할 게 없다
 
출처 : 보리수선원


3. 수행문답

묻고 답하기 - 느낌과 아는 마음은 함께 있습니다.

 < 질문 >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느낌으로 안다고 하셨는데 아는 것은 식온이 아닙니까?
느낌으로 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도통 이해가 안 됩니다.


< 답변 >

이곳은 수행에 대한 질문을 하는 곳이라서 이런 교학에 대한 것은 답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드려도 모르면 계속해서 같은 말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충분하게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오온에 대해서 충분하게 설명했는데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은 것은 설명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여겨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온은 항상 함께 있습니다. 그 중에 마음과 마음의 작용은 서로가 뗄 수 없는 필요충분조건입니다. 마음이 있어서 마음의 작용이 있고, 마음의 작용이 있어서 마음이 압니다. 마음은 대상을 아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을 의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마음은 마음의 작용이 일으킨 것을 받아들여서 압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작용이 없으면 마음이 대상을 알 수 없습니다.

느낌과 아는 마음은 함께 있습니다. 보통 느낀다고 할 때 아는 마음은 생략됩니다. 기억한다고 할 때도 아는 마음이 생략됩니다. 의도한다고 할 때도 아는 마음이 생략됩니다. 일반적으로 느껴서 안다고 하지 않고 그냥 느낀다고 말할 때 항상 뒤에 아는 마음이 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기억한다고 할 때도 기억은 상온의 기능이지만 아는 마음은 생략하고 그냥 기억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고 전부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면 기억해서 안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앞으로 수행을 해서 이해하도록 하기바랍니다. 충분하게 설명했어도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면 선입관을 가지고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1월 24일 옹달샘 글은 “마음과 마음의 작용”에 대한 것을 올리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묘원 올림

출처 : 한국명상원

'명상 > 위빠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문(2012.3월 4월)  (0) 2012.04.15
불안하고 우울할때의 관찰  (0) 2012.03.03
법문2  (0) 2012.02.25
법문모음  (0) 2012.02.24


설정

트랙백

댓글

불안하고 우울할때의 관찰

명상/위빠사나 2012. 3. 3. 08:18


1. 오늘의 담마

집중과 지혜 (Nagasena) 


밀린다 (Milinda) 왕이 질문했다.
"집중의 특성은 무엇이고, 지혜의 특성은 무엇입니까?"

나가세나 (Nagasena) 존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대왕이시여, 모으는 것이 집중의 특성이고
잘라버리는 것이 지혜의 특성입니다."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 주십시오."
"보리를 베는 것을 아시지요?”
"네 압니다. 존자여."

"어떻게 보리를 벱니까?"
"왼손으로 보리를 움켜쥐고, 낫을 든 오른손으로 벱니다."

"그와 같습니다. 대왕이시여,
수행에 몰두한 사람은
집중을 통하여 마음을 모으고, 지혜로써 번뇌를 제거합니다.
그와 같이 집중은 모으는 특성이 있고, 지혜는 자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출처 : 보리수선원


2. 수행문답


묻고 답하기 - 분명한 앎을 하십시오.

< 질문 >


평상시에 생활하거나 좌선을 할 때 갑자기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하면 알아차림으로 마음을 보고, 다시 호흡을 알아차리는 등 알아차림을 지속하면 자연히 다시 호흡으로 돌아옵니다. 이러면 알아차린 청정한 마음으로 계속 수행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안한 날이 있습니다. 평소에 그닥 신경 쓰지 않고 있었던 일이 갑자기 신경이 쓰이거나, 좌선 시작 전부터 우울하고, 좌선 중에도, 끝나고도 우울합니다. 이 우울한 마음을 좌선 시작 전에 보고 호흡을 봐도 호흡에 집중을 하고 있는 중에도 계속 가슴이 답답합니다.


알아차려도 답답하고 계속 알아차려도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또 이 답답함을 싫어하는 성내는 마음과 좌선으로 이 답답함을 없애보려는 탐욕을 또 봅니다만, 이렇게 알아차림을 나름대로 지속하는데, 우울과 불안이라는 납덩이를 가슴에 달고 계속 알아차림을 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떤 마음이 이 답답함을 불러일으킨 지도 압니다. 그 마음을 다시보고 호흡으로 돌아와도, 가슴의 무거운 느낌을 계속 지켜봐도, 이 느낌이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을 지켜봐도 계속 무겁네요.


이럴 때는 마음이 한 찰나에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기본바탕에 우울이나 불안이 토대를 잡고 있고 그 위에서 마음이 생멸하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럴 때 계속 무거운 마음과 거기에 반응하는 마음을 알아차려야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알아차리려는 마음을 계속내도, 계속 가슴이 무겁기만 하니 지치기도 합니다. 이것 또한 알아차리는 힘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가요? 잘못 하고 있진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에도 그냥 단순히 바라는 것 없이 계속 알아차리기만 하는 것이 답인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수행하기에 적합한 마음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임시방편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울하거나 불안할 땐 계속 알아차림을 이어나가기가 힘이 들어서요.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답변 >

위빠사나 수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문제에서는 아직 이해가 부족합니다.


수행은 대상이 있어서 알아차리는 것이지 대상을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마음먹은 대로 되면 누구나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의도와 상관없이 조건이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조건을 성숙시키는 것이 법의 치유입니다. 위빠사나 수행은 나타난 대상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대상이 있어서 알아차리는 수행입니다. 이것이 최선의 조건을 성숙시키는 방법입니다.


“어떤 마음이 답답함을 불러일으킨 지도 압니다.”라고 했는데 그 어떤 마음을 공개할 수 없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그 마음이 잠재의식에 자리 잡고 있으면 수행으로 개선되기 어렵습니다. 오래 동안 축적되어온 문제가 알아차린다고 해서 한 번에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물론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그만한 지혜가 나야 합니다. 아직 그런 지혜가 없다면 끊임없이 알아차리는 방법 외에 달리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그나마도 가장 빠르고 분명한 길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계속 생각하면 우울해 집니다. 이 우울증이 공황장애를 일으켜 더 나쁜 쪽으로 몰아갑니다. 이것은 순전히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는 사마타 수행으로 고요함을 얻는 방법이 있고, 위빠사나 수행의 알아차림으로 지혜를 얻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빠사나 수행은 먼저 알아차림을 하고 다시 알아차림을 지속해야 합니다. 그래도 안 될 때는 분명한 앎을 해서 대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알아차림 하나만으로 안 되기 때문에 분명한 앎을 해서 대상을 수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원인과 결과를 아는 지혜가 생겨 다소는 안정이 될 것입니다.

 
분명한 앎에 대해서는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여러 번 소개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하다면 서울에 오셔서 상담해도 좋습니다.

 


묘원 올림

출처 : 한국명상원카페

'명상 > 위빠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문(2012.3월 4월)  (0) 2012.04.15
위빠사나(2012년3월4일)-법문,오늘의담마,수행문답  (0) 2012.03.04
법문2  (0) 2012.02.25
법문모음  (0) 2012.02.24


설정

트랙백

댓글

법문2

명상/위빠사나 2012. 2. 25. 20:47



* 사모하짓따 : 어리석음을 지니고 있는 마음 - 탐심,성냄,의심의 근원
* 사띠의 힘이 강하면 탐,진,치에 끌려가지 않는다.
* 수행중 어리석음
- 의심,편해질려고 한다
- 들뜸 : 새로운 것들을 알게되어 기쁜마음이 생긴다. 일어남이나 사라짐 하나만 봤을때 - 대상을 놓친상태이다. '나'라는 것이 개입할때 들뜬다. -> 사띠를 바로잡아 강화시켜야 된다. 들뜸을 만든 대상을 알아차려야 된다.

* 위따모하짓따 - 어리석음이 없는 마음 : 대상을 대상으로만 보는 마음
- 어리석지 않기 위해 악한 행위를 중단하라. : 탐진치에 의해 한 행위는 악한행위이다.
- 세속적인 나쁜행위를 하지말라
- 게을러지지 말라. 항상 깨어있고 노력해야 된다.
- 세상의 다양한 의견,사고에 조정되지 않도록 해야된다. 스스로 보고 판단해야된다.
- 쓰레기를 모으지 말고 덕을 자꾸 쌓아야 한다. 꼭 필요한 것만 해라.

'명상 > 위빠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문(2012.3월 4월)  (0) 2012.04.15
위빠사나(2012년3월4일)-법문,오늘의담마,수행문답  (0) 2012.03.04
불안하고 우울할때의 관찰  (0) 2012.03.03
법문모음  (0) 2012.02.24


설정

트랙백

댓글

법문모음

명상/위빠사나 2012. 2. 24. 22:32



1. 법문
* 수행의 목적 - 보다더 많은 공덕을 쌓기위해서, 생노병사에 대한 괴로움을 뛰어넘어 해탈하기 위해
* 수행이 진척이 없는 이유 - 선한마음이 항상 일어나도록 만들지 못해서
---------------------
* 법을 설할때 조건
- 붓다, 담마, 상가가 떠올릴수 있게 할 것
- 남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자애의 마음과 연민심을 가지고 설해야된다.
- 가르침을 실천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함.
* 법을 듣는 자들이 갖추어야 할 조건
-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말아라 -> 부작용이 일어난다.
-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말아라 -> 들뜨고 자기를 내세우게 된다. 필요할때 필요한 만큼만 하면된다.
- 잠자는 것을 좋아하지 말아라 ->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알도록 해야된다.
- 알아차림을 습관화 시켜라.
* 감각적욕망이 일어날때 (탐심) - 알고 있을때
- 먹는 것을 줄여라.
- 좋은도반 만들어 옆에 있도록 만들것
- 적절하게 말을 할 것(억누르려고 하면 안된다)
* 성냄이 일어났을 때 (알고 있을때)
- 자애의 마음을 가지도록 할 것
- 자기자신에게 돌린다(자업자득)
- 환희심을 자꾸 일으키도록 해야된다
- 좋은도반
- 적절한대화
* 어리석은 마음(나태한 마음)
- 스스로를 자꾸 반조를 해야된다 : 저 좋은 도화과가 있는데 내 어찌 머물러 있는가
------------------
* 사도사짓따 - 도사(성냄,악의,두려움이 있는 마음)
* 화는 나자신에게 먼저 해를 입힌다.
* 수행에서(성냄이 있을때) - 압박감,통증,뜨거움,맥박이 뛰는 느낌
* 수행에서 성냄이 있음을 아는 방법 - 대상을 통해서
* 대상으로서 화를 바라봐야된다.
* 화-화가 일어난 것을 먼저 알아라. 인내하라. 자애로운 마음으로 전환시켜라
* 두려움 - 몸으로 느끼도록 해야된다
* 성냄이 일어나는 이유
- 재산,명예,이익의 손해 : 세간8법
- 감각적인 욕망들 : 맛있는 것, 예쁜사람 찾는 것
- 질투, 인색하게 하는 것
* 성냄이 없는 마음(자애를 가지는 마음)
* 대상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한다.
- 잘하는 것만 보도록, 미운점을 볼려고 하지말고
* 자애수행의 법칙
- 자기자신에게 먼저 할 것
* 자애수행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
- 미운사람은 자비스런 마음이 일어나는 사람을 떠올려야 한다.
- 톱의 비유 - 톱으로 몸을 자르더라도 화를 일으키지 말라.
- 개개인을 존중하면 화는 사라진다. : 개개인의 특성을 분명하게 이해 하도록 하라
- 화를내면 누가 받는가를 생각 - 업의 무서움을 생각해야된다
- 자비의 마음으로 어떤 이익이 있는가를 생각
- 어디서 화를 내고 있는가 : 머리,심장,실체가 없다.
- 보시해라.

'명상 > 위빠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문(2012.3월 4월)  (0) 2012.04.15
위빠사나(2012년3월4일)-법문,오늘의담마,수행문답  (0) 2012.03.04
불안하고 우울할때의 관찰  (0) 2012.03.03
법문2  (0) 2012.02.25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