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진단 4년차 현재 상태는??

당뇨병/기타 2015. 2. 24. 20:29


당뇨 진단 4년차 현재 상태는??





2012년 당뇨진단받고 2년간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완치판정 받고 2014년부터는 자가체크를 중단하고 식이요법도 타이트하게 하던것을 좀 완화시켰다. 현미밥만 먹던것을 쌀밥과 잡곡밥등으로 먹고 반찬도 채소만 먹던것을 고기도 먹고 계란,우유,생선 다 먹었다. 통조림, 일반빵등 정상인이 먹는 것은 다 먹었다. 2014년 12월 당화혈 검사에서 5.5로 정상판정! 의사선생님 말씀이 그때는 일시적으로 정신과약 때문에 당뇨증상이 나타났던 것일수 있다는 말씀이었다. 이제는 정상이니 몸이 좀 이상하면 오라고 하는 것을 내가 1년뒤에 다시 한번 검사해 달라고 했다.

현재 식사는 백미와 채소위주지만 가끔 고기도 먹고 과자,빵,단것들도 먹고 싶을때는 가리지 않고 먹는다. 다만 예전처럼 무분별하게 먹지 않고 식사때를 잘 지키며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매일 500배이상은 하고 있고 걷기 운동과 등산도 하고 있다.

나의 생각에는 현재 이 상태를 유지한데 최대의 공헌을 한것은 108배 운동이 아니었을까 싶다. 새벽에 천배를 마치고 하루종일 특별히 운동한것도 없는데 정상으로 나온거 보면 108배운동을 하는 시기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거 같다.

또한 중요한 것은 수치가 정상수치가 나왔어도 몸에 힘이 없고 소화가 안되고 하는 증상이 있다면 이는 아직 낫지 않은것이라고 본다. 수치가 조금 높아도 몸이 활력이 있고 소화도 잘되고 한다면 나은거라고 본다.

당뇨에 있어 운동이 가능하신 분은 철저한 식이요법보다는 운동으로 특히 108배로 관리하시면 많은 효과를 보실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식이요법이 철저하게 되면 심리적 박탈감으로 자칫 우울증과 강박증이 올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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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마음챙김먹기]당뇬데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당뇨병/식이 2014. 3. 15. 21:27


[당뇨][마음챙김먹기]당뇬데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아래내용은 Dr.Megrette Fletcher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내용을 제가 번역한 것


입니다. 번역이 원활하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뇬데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무엇을 먹어야 하죠?" 당뇨교육자 그리고 식이요법사로써, 저는 이러한 질문


을 매일 듣습니다. 물론 명절때는 더 심하죠. 마음챙김먹기는 특정한 음식을 먹


거나 일련의 칼로리 또는 영양으로 자신을 제한하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좀 더 호기심있고 깨어있게 되어 당신이 좀 더 의식적인 결정을 하도록 


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먹고싶으면 먹어라 당뇨편(Eat What You Love,Love What You Eat with 


Diabetes) 9장에서 당신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도록 가르침으로써 이러한 도전적


인 질문에 대답하고 있습니다 : 


내가 뭘 원하지? 대부분 당신이 배고플때, 특정음식, 맛 또는 감촉이 떠오르게 


됩니다. 당신이 자신의 몸이 신호에 익숙해지게 되면 그 때 어떤 종류의 음식이


나 맛이 당신의 특정 배고픔과 매치되는지 알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내가 무엇을 원하지?"라고 묻는 것은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데 중요한 최초의 


단계입니다. (이 질문이 약간 무섭게 느껴질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계속 읽어세


요! 아래에서 좀 더 많이 얘끼할 것입니다.)


내가 뭐가 필요하지? 다음 질문은 "내가 뭐가 필요하지?"입니다. 무슨 음식을 먹


을건지 결정(음식결정)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분명히 몇몇 음식은 좀 더 많


은 영양학적 이익을 다른 음식들보다 줍니다. 그리고 혈당을 다른 방법으로 영향


을 줍니다. 무슨 음식을 먹을건지 선택할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내 몸이 무


엇을 원하지?"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지? 마지막 질문은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지?"입니다. 이 


단계는 한단어로 요약될수 있습니다:계획하는 것. 가용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는 것은 배고픔을 먹기위한 가이드로 사용하는 것을 배우려고 할때 매우 중요


합니다. 배고픔을 느끼고 가용음식이 자판기 음식뿐이라면, 당신은 아마도 스낵


을 선택할 것입니다. 건강하지도 않고 맛도 좋지 않을지도 모르고 정말로 배고프


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당신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딱 좋은 음식이나 스


낵을 가까이 둠으로써 당신의 당뇨를 돌보세요.


제 환자중에 한명인 Mike는 이 세가지 질문들이 처음에는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음번 방문에서 그는 식탐 때문에 괴롭다고 말했습니다. 


Mike와 제가 그문제를 탐구할때, 우리는 그가 제한섭식사이클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책의 1장을 다시보세요) 그는 내가 뭘 원하지라는 질문을 하기


를 두려워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없을거라고 그는 생


각했던거지요.


그러나, 내가 뭘 필요로 하지? 라고 단순히 물었을때, 그는 박탈감을 느끼기 시


작했고 결과적으로 엄청난 식탐으로 이어진거죠. 그의 식탐은 그의 두려움을 키


웠고 그는 건강한 결정을 하지 못했으며 내가 뭘 원하지라는 질문을 피하면 피할


수록 그의 식탐은 더 강해졌습니다.


두려움근거 생각들 "나는 건강한 선택을 하지 못할거야" 라든가 하는 생각들은 


식탐을 강화시킵니다. 잘못된 사고를 강화하고 의심이 자라게 합니다. (당신이 


당신이 무엇을 먹기를 원하는지 고려함에 대해 갈망이나 두려움으로 갈등하는 것


을 발견한다면 책의 84페이지를 읽어세요)


Mike에게 그의 제한적 접근이 역효과였다는 것을 돕기 위해서 우리는 제한섭식과 


마음챙김 섭식을 비교했습니다: 제한 섭식은 "통제"에 머무르기를 시도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면 마음챙김 먹기는 "책임"에 관한 것입니다. (더 많은 비교를 원한


다면 27페이지의 목록을 보세요) 그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덧붙여 무엇을 먹


기를 원하는지를 고려함으로써 Mike는 두려움과 제한대신 호기심과 깨어있음을 


키울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음식으로 부터의 힘을 보내버리고 그의 식


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Mike를 도운 다른 것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감사하는 마음


============================================


  먹고 싶으면 먹어라는 책은 현재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데요. 당뇨편은 아직 안 


나왔더군요. 책이 나오면 꼭 한번 사야 할 거 같습니다. 


원문 : http://www.diabetesandmindfuleating.com/2013/12/what-do-i-eat-with-


diabetes.html


What Do I Eat with Diabetes?

By Megrette Fletcher, MEd, RD, CDE, co-author of Eat What You Love, Love 


What You Eat with Diabetes


"What do I eat?” As a diabetes educator and dietitian, I am asked this 


question every day - and even more so during the holidays! Mindful eating 


isn’t about eating a specific food or limiting yourself to a set number of 


calories or nutrients. It is about becoming curious and aware so you can 


make conscious decisions.


In Chapter 9 of Eat What You Love, Love What You Eat with Diabetes we 


answer this challenging question by teaching you to ask more questions: 


What do I want? Most of the time when you’re hungry, a specific food, 


flavor or texture comes to mind. As you get used to listening to your body


’s signals, you’ll begin to recognize what type of food or taste matches 


your particular hunger at the time. Asking yourself, “What do I want?” is 


an important initial step to determining what to eat. (I know this question 


can feel a little scary; keep reading! I'll talk more about that below.) 


What do I need? The next question is “What do I need?” Food decisions are 


neither good nor bad, but clearly, some foods offer more nutritional 


benefits than others and affect your blood glucose in different ways. As 


you consider what food to choose, ask yourself, “What does my body need?” 


What do I have? The final question is “What do I have?” This step can be 


summarized in one word: planning. Having a variety of foods available is 


critical if you’re going to learn to use hunger to guide your eating. If 


you feel hungry and the only food available is from a vending machine, you


’ll probably choose a snack that may not be very healthy, may not taste 


very good, and may not really be what you were hungry for anyway.  Take 


charge of your diabetes by keeping meals and snacks on hand that are a good 


fit for what you want and what you need.


One of my patients, Mike, found these three questions to be really helpful 


at first. However, on a follow-up visit, he told me that he had been 


struggling with cravings. As Mike and I explored the issue, we could see 


that he had slipped back into a Restrictive Eating Cycle (review chapter 1 


of Eat What You Love, Love What You Eat with Diabetes.) He said he was 


afraid to ask the question, What do I want? because he thought he wouldn't 


make healthy choices.


However, when he only asked, What do I need?, he began to feel deprived, 


resulting in strong cravings. His cravings increased his fear that he 


wouldn't make healthy choices, but the more he tried to avoid the question 


What do I want?, the stronger his cravings became.


Fear-based thoughts like "I won't make healthy choices" strengthens 


cravings, reinforces faulty thinking, and allows doubt to grow.  (If you 


find you are struggling with cravings or fear about considering what you 


want to eat, read "Let Go of Fear-Based Thoughts" on page 84 of Eat What 


You Love, Love What You Eat with Diabetes.)


To help Mike understand why his restrictive approach was counter-


productive, we compared restrictive eating to mindful eating: restrictive 


eating is about trying to stay "in control" whereas mindful eating is about 


being "in charge." (For more comparisons, see the lists on page 27.) By 


considering what he wanted to eat in addition to what he needed to eat, 


Mike was able to cultivate curiosity and awareness instead of fear and 


restriction. As a result, he was able to take the power away from the food 


and his cravings diminished! 


In my next post, I'll share something else that helped Mike: Gra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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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배(108배)][자비도량참법][참회기도][당뇨운동] 자비도량참법 참회기도 당뇨에 좋습니다~~

당뇨병/운동 2014. 3. 7. 21:30


[백팔배(108배)][자비도량참법][참회기도][당뇨운동] 자비도량참법 참회기도 당뇨에 좋습니다~~


  불교수행 특히 참회기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참회도량참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당뇨환자들에게 식이요법 말고도 운동요법이 필수인데요. 그 중에 운동요법으로 요즘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백팔배 절입


니다. 근데 그냥 108배만 하시기엔 뭔가 지루하시지 않으세요? 그래서 자비도량참법을 하시면 덜 지루하고 운동도 겸사


로 되고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현재 이렇게 관리하고 있구요. 예를들어 식후에는 그냥 음악틀어놓고 108배를 합니다.(걷기와 절60배정도를 합니


다.) 그리고 간식을 먹고 나서는 또 108배를 하려니 왠지 밑밑해서 자비도량찹법을 하게 되면 절도되고 또 내용을 읽으


면서 참회도 되어서 병이 낫는데도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중국에서 참회로써 당뇨병을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래서 제가 그전에도 해왔지만 더 


열심히 하고 있는게 자비도량찹법과 절기도입니다. 자비도량참법은 양나무 양무제가 꿈에 구렁이를 보고 스님들에게 그 


구렁이를 천도시키고자 만들게 한 책입니다. 현재 각 사찰에서 많이 기도해져오고 있습니다. 한권의 책에 10권으로 나뉘


어져 있고 제가 세어봤는데 총 절수가 1600배정도 됩니다. 그러니깐 이 자비도량참법을 한번하고 나면 1600배정도 절을 


한셈이고 또 글을 읽어보면 구구절절 참회하지 않을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부디 참회와 절운동으로 당뇨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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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기공 온살도리 운동

당뇨병/운동 2014. 2. 22. 15:51


기적의 기공 온살도리 운동


  오늘은 치료기공의 하나인 온살도리기공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온살도리 기공을 알게 된것은 우리나라 통합의학의 대표자시죠 전홍준 박사님의 동영상을 보고 였습니다. 그후 "


완전한 몸,완전한 마음, 완전한 생명" 이라는 책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이 기공체조는 여러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열거해보면 변비,만성위장관 질환,만성간.신질환, 


편두통,협심증,고혈압,만성고관절통,디스크탈출증,백납,만성피부질환,불면증,우울증,불안신경증,중풍속발증 등이라고 합


니다. 아침 저녁 1시간씩 하면 좋지만 시간되시는 대로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럼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먼저 몸의 무게중심을 왼쪽 다리에만 두면서 오른쪽 발뒤꿈치를 살짝 들고 오른쪽 발끝만 바닥에 댄 채로 좌측방향


으로 90도 정도 돌려(이떄 상체는 자연히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발 뒤꿈치를 바닥에 놓습니다.


  2. 다시 그 오른쪽 발뒤꿈치를 살짝 들어 발 뿌리만 바닥에 댄채로 원래의 자리로 돌려 놓는다.

  

  3. 이제 반대로 몸의 무게중심을 오른쪽 다리에만 두면서 왼쪽 발뒤꿈치를 살짝 들고 왼쪽 발뿌리만 바닥에 댄 채로 우


측방향으로 90도 정도 돌려 발뒤꿈치를 바닥에 놓는다.


  4. 다시 그 왼쪽 발뒤꿈치를 살짝 들어 발뿌리만 바닥에 댄 채로 원래의 자리로 돌려 놓는다.


  5. 위의 동작을 좌우 번갈아 가면서 계속 반복한다.


  설명은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실제로 해보시면 쉽습니다. 발을 왼쪽 오른쪽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면서 90도로 돌렸다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을 반복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온살도리의 실천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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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먼 박사의 영양 밀도 점수

당뇨병/식이 2014. 1. 20. 18:09


의사들이 의사인 조엘 펄먼박사님의 음식별 영양밀도입니다. 참고하셔서 고영양 저칼로리 위주로 식사하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펄먼 박사의 영양 밀도 점수

케일 100
물냉이 100
콜라드양배추 100
방울다다기양배추 90
청경채 85
시금치 82
로케트 77
양배추 59
브로콜리 52
콜리플라워 51
배추상추 45
청피망,홍피망 41
양파 37
아스파라거스 36
리크 36
딸기 35
버섯 35
토마토 33
석류 30
당근 30
블랙베리 29
라즈베리 27
블루베리 27
오렌지 27
씨앗 25
적포도 24
체리 21
두부 20
렌즈콩 14
캔털루프 멜론 12
콩 11
자두 11 
호두 10
양상추 10
파스타치오 9
오이 9
청완두 7
아몬드 7
캐슈너트 6
아보카도 6
사과 5
땅콩버터 5
옥수수 4
바나나 3
귀리죽 3
연어 2
백감자 2
탈지유 2
통밀 빵 2
올리브유 2
백밀가루 빵 1
닭 가슴살 1
달걀 1
다진 쇠고기(살코기 함량 85%) -4
저지방 체더치즈 -6
포테이토칩 -9
콜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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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파우더(당뇨에 좋다고 하네요~~)

당뇨병/식이 2014. 1. 17. 11:59


  코코아파우더가 당뇨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요...당뇨가 있는 분들은 설탕이나 꿀등을 첨가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먹기에 좀 거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그냥 마셔도 운치있고 낭만적인거 같습니다. 맛은 약간 쓴맛이 나는데 처음에는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차츰 설탕 탄것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은 코코아파우더에 대해서 지식인에 나와있는 글을 발췌해 봅니다.


왜 코코아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 이외에 이렇게 많은 분야에 적용되고 있을까요? “신이 먹는 음식”이란 별칭답게 약 40여가지의 아주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요한 성분을 살펴보자면 

동맥경화, 당뇨, 암 등을 억제하는 폴리페놀을 함유 
변비 및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케 하는 풍부한 식이섬유 함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는 
카카오 버터, 스테아린산, 올레인산 함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면서 세포활동을 촉진시키는 
플로바놀 성분 함유 
미국 MIT연구팀의 발표에 의하면 카카오의 
탄닌 성분은 충치 균을 억제 
강심작용, 이뇨작용, 근육 완화작용 등 약리작용을 인정받는 
테오브로민 성분 함유 
사랑할 때 분비되는 행복감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주는 
세라토린 성분 함유 
정신불안, 실연 등의 치유효과가 있는
페닐에칠아민 성분 함유 

위와 같은 유용한 성분을 여러 가지 시험과 효능을 통해서 실제로 우리 실생활에 응용하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간혹 유명 호텔에서 객실에 꽃과 쵸코렛을 놓는데 이는 여행객의 긴장완화와 피로회복을 위해서 그렇습니다. 

2. 연인들끼리 쵸코렛을 주고 받는 이유는 사랑을 할 때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비슷한 성분 (세라토린)이 들어있어 편안함과 아늑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한국 사람들이 간단히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3.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할 때 
저칼로리,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줍니다. 간단히 커피타임을 “코코아타임” 으로만 바꿔도 건강에 보탬이 됩니다. 점심식사 때까지 주린 배로 기다리면 몸이 혹사 당합니다. 

4. 변비, 설사, 비만 체질이 걱정될 때 
코코아파우더에는 놀랍게도 식이섬유가 30%나 함유되어 있습니다.식이 섬유질은 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 음식물과 함께 섭취하면 용적이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열량은 제공하지 않으면서 만복감을 주게 되어 자연히 열량 섭취량이 적어 지므로 열량과다 - 즉 비만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용적이 큰 물질이 장을 그대로 통과하여 배설되기 때문에 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시에 식이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음식물 찌꺼기의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음식물 찌꺼기가 장내에서 발효되어 유해한 물질을 형성하는 것을 억제하므로 게실염, 대장암 등 대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5. 피부가 거칠어 고민될 때 
코코아에는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촉촉하게 해주면서 세포활동을 촉진시키는 “플로바놀”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급 화장품의 원료로 코코아가 쓰이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코코아팩을 만들어 피부 관리를 하시거나, 좀 더 손 쉬운 방법은 세안후 그냥 코코아 파우더를 얼굴에 묻혀 건조할 때가지 기다렸다가 다시 물로 씻어 내면 됩니다. 건성피부, 아토피 피부, 주부습진에 도움이 됩니다. 코코아는 단순히 먹기만 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6. 반신욕을 할 때 
코코아파우더를 풀어서 반신욕을 하면 은은한 코코아향이 호흡기를 통해서 체내에 흡수되면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아로마효과). 또한 피부가 물 속에 담겨 있는 동안 코코아의 각종 미네날과 영양소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불순물을 걸러내면서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에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다리에 건조한 날씨 때문에 허옇게 일어난다면 한번 시도해볼 만합니다. 

7. 연한 육질의 요리를 하고자 할 때 
코코아가루를 다 구운 생선에 뿌리기만 해도 비린내가 감소되거나 없어집니다. 바로 코코아의 짙은 향과 육질 깊숙이 침투하는 보습효과 때문입니다. 좀 더 맛있고 부드러운 생선 및 육류 요리를 위한 새로운 코코아 활용법입니다. 

 

윗글은  cocoacafe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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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 히로미(병 안걸리고 사는 법 저자) 건강법 정리

당뇨병/식이 2014. 1. 14. 11:47


신야 히로미(병 안걸리고 사는 법 저자) 건강법 정리



  일본위장의사인 신야 히로미 선생의 건강법입니다. 그동안 독감한번 걸린거 외에는 병에 한번도 걸리지 않으셨다는군요


. 사람의 병은 위와 장의 상(모양)에 의해 알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의 건강법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식물식과 동물식의 균형은 85(~90)대 (10~)15로 할 것

  2. 전체적으로는 곡물(잡곡,콩류를 포함)을 50%, 채소와 과일을 35~40%, 동물식은 10~15%로 할 것

  3.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곡물은 정제하지 않은 것을 선택할 것

  4. 동물식은 사람보다 체온이 낮은 생선류로 할 것

  5. 정제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되도록 자연 상태 그대로 먹을 것

  6. 우유,유제품은 되도록 먹지 말 것(젖당불내증이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 우유,유제품을 싫어하는 사람은 일절 먹지 


않도록 한다)

  7. 마가린이나 튀김은 삼갈 것

  8. 꼭꼭 씹고 소식할 것


  저같은 경우는 정제하지 않은 곡물인 현미와 콩을 매일 먹고 있고 채소반찬과 과일도 하루2개정도 매일 먹고 있습니다. 


우유와 유제품은 거의 안먹고 있습니다. 가공식품인 마가린(트랜스지방이 많다고 함)은 카레먹을때 한번씩 섭취하게 되는


거 같고 튀김보다는 전형태로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물론 꼭꼭 씹고 소식하고 있구요^^


  신야 히로미선생은 이것을 꼭 100프로 지킬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90프로까지 지키고 나머지 10%는 먹고싶은것, 소고


기나 다른 식품들을 먹어줌으로써 먹는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하라고 합니다. 먹는 것이 자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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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 4.5 저의당뇨관리 방법

당뇨병 2014. 1. 13. 17:23


당화혈 4.5 저의당뇨관리 방법


  4달전에 당화혈 4.6이 나와서 의사선생님께서 당뇨가 완치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당뇨는 완치가 없다는 생각에 


계속 관리할려고 생각중입니다. 2달후인 이번에는 4.5가 나왔습니다.


  당뇨가 생기고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여 어떻게 할줄 몰라 무조건 채식으로 바꾸고 운동하고 하다가 5.6이 나오고부터 


그래도 아직 얼떨떨해서 계속 카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면서 관리했습니다. 계속 5점대가 나와서 완전히 안심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건강에 관한 책을 보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조엘펄먼박사,닐버나드박사,전홍준박사님,


일본의사들 여러책들을 보면서 따라해보고 하니깐 결국에는 4.5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온 방식은 밥은 일단 반식을 했습니다.(물론 맛있을때는 2/3정도 먹을때도 있었구요) 반찬은 채식이 주가되었


고 가끔 멸치나 계란도 먹고 있습니다. 멸치는 자주먹지만 계란은 정말 어쩌다가 한번씩 먹습니다. 당뇨있고부터 계란,우


유,고기는 아예 끊고 가공식품도 끊었습니다. 그리고 생선은 한번씩 먹었는데 방사능때문에 못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


밀가루로 빵과 전을 해먹습니다. 요즘들어서 더 자주 해먹는거 같은데 좀 반성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거의 절운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후 10분정도 지나서 80-100배정도 하고 체조와 걷기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


다. 


  당뇨는 완치가 없다지만 관리만 잘하면 자기가 원하는 맛있는거 먹으면서 관리할수 있습니다. 물론 습관적으로 계속 먹


을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최근에 케익도 반이나 먹고 빵도 통밀빵이 아닌 빵을 먹었습니다만 몸에 안좋은 것은 몸에서 


안받더라구요. 채식을 하다보니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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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야채스프

당뇨병/식이 2013. 12. 26. 16:4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날씨가 춥다가 포근하다가 반복하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은 한간에 유행하고 있는 야채스프에 대해서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야채스프는 일본인이 만든것으로 5가지 야채를 적절한 비율로 썪어서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인데요. 그 5가지는

 

무 1/4

말린무청 1/4

당근 1/2

말린표고버섯 1개

우엉 1/4

 

입니다.

  이것을 솥이나 냄비에 넣고 강불로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로 바꿔서 1시간 정도 끓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야채스프가 완성되는데요. 참 물의 양은 위의 재료의 양의 3배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 엄격하게 지킬려고는 하지만 그렇게 잘 되지는 않아서 대충합니다. 그래도 효과는 있더라구요. 

 

  용법은 질병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가 있어신 분은 하루 2번 아침에 300cc, 저녁에 300cc 이렇게 먹구요. 나머지는 책에 다 나와있으니 참고 바랍니다.(암,성인병을 극복하는 야채수프건강법-이책 말고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의 효험에 대해서 얘기드릴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당뇨진단을 받았는데요. 당화혈7.0 공복혈당 129 였습니다. 약은 안먹고 식이와 운동으로 5.6,5.1,4.9.4.8,5.1 이런식으로 나왔었는데요. 이번에 야채스프를 마시고 나서 이전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했는데도 4.6이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당뇨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비뇨기 질환을 앓고 있는데(검사는 소변검사만 받아봤는데 방광염은 아니라고 하고 전립선쪽 같다고 하셨습니다.) 증상이 참 고약했었습니다. 빈뇨에 잔뇨에 야뇨에 회음부통증으로 5분이상 앉아있지도 못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심지어 이성을 봐도 소변이 마려운 그런 증상이었습니다. 물론 통증도 좀 있었구요. 병원치료를 받을려고 하다가 자연치료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 야채스프와 채식 그리고 운동,명상등을 병행했습니다. 그러기를 지금 3달좀 넘었는데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채식과 운동,명상은 그전에도 하고 있었던터라 이번에도 야채스프의 도움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 생애 처음으로 감기를 약없이 낫게 한것도 야채스프의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상 야채스프에 대한 저의 체험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복용해 보시면 좋을것이라 사료됩니다. 만드는게 좀 번거럽지만 한번 만들면 3일정도 먹을수 있으니 그렇게 많이 불편하지도 않으시고 가격도 또 비싼것도 아니니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특히 당뇨나 성인병, 그리고 전립선염등 잘 안낫는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물론 병원치료도 병행하시면 좋으실겁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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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

당뇨병 2013. 8. 28. 21:22


당뇨병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

- 당이 소변으로 나가는 이유는 자신의 몸을 치유하는 자구적 행위이며 또한 당뇨병이란 조용한 살이마라 할 수 있다. -


 요즘신문이나 언론매체를 보면 50세 이상 성인 중 남자는 30%, 여자는 20%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거나 가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당뇨로 인한 합병증인 성 발기부전 증세가 이혼률을 부추기고 있는 추세이다.

 당뇨는 한마디로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 할 수 있다.

 싱싱한 채소보다는 익힌 고기를 더욱 좋아하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곡식이나 과일의 껍질을 딱딱하고 맛이 없다 하여 깎아내고 맛 좋고 부드러운 속살만을 찾는 식습관이 이런 질환을 부르는 것이다. 맛을 좇는 식생활, 즉 미식·과식·편식이 당뇨의 원인인 셈이다. 특히 흰설탕이나 떡·과자 등 단것과 육류 등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과식하면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당뇨병이란 소변에 당이 나올 때 주로 당뇨병으로 취급한다.

 당뇨가 진행되면 자주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이로 인해 자주 소변을 누게 되는데 소변에 하얀 거품이 일어나며 소변이 달기 때문에 개미떼들이 몰려들기도 한다. 또한 자주 허기를 느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며, 단것이 몹시 먹고 싶어지기도 한다.

 소변으로 당분이 배출되는 원인은 혈당 수치를 떨어뜨려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기 위한 자구적 행위이며 자연치유력의 발현이다.

 필자는 당뇨병을 신체에 커다란 자각증상이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마’라고 말한 바 있다. 당뇨병은 제도권 의약(醫藥)에 의지하면 불안과 초조감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근원적으로 완치되기 어렵다. 그 이유는 당뇨병에 먹는 약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대용으로 화공약품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다. 다이아비네스나, 글루레노름, 다오닐, 유글루콘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이런 약품을 밖에서 투여하게 되면 췌장은 일을 하지 않고 쉬어 버린다. 그러면 췌장이 퇴화하면서 점점 쇠약해져 생명을 잃게 된다. 또한 계속 투여하게 되면 약에 중독되어 사망하기도 한다. 결론은 병원 약으로는 일시적인 혈당 조절은 가능하나 절대 원인 치료는 할 수 없다.


1)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잘 선택하여 올바르게 생활을 하면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

 정상의 경우 섭취한 음식물은 대부분 포도당으로 바뀌고, 혈액은 이 포도당을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로 운반해 준다.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이동하는데는 인슐린(호르몬)이 필요하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다. 세포 속으로 운반되지 못한 포도당은 그대로 혈액 속에 남아 있게 되어 혈액은 당이 많은 '고혈당' 상태가 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인슐린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이다. 췌장의 내부에는 세포들이 작은 덩어리 모양을 하고 모여 있는 '랑게르한스섬'이 있고 랑게르한스섬 내부에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가 있다.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 내로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의 도움이 필요하다. 즉, 자물쇠와 열쇠와 같이 세포막에 존재하는 인슐린 수용체(자물쇠)를 인슐린(열쇠)로 열어줘야만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인체 유해성분 축적(약물 남용등)

 지금 우리사회는 근대화 과정에 유입된 서구식 생활문화가 당뇨병의 주원인이 되고 있으며, 신경통, 류마티즘,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에 사용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나, 혈압을 내리고 이뇨작용을 하는 강압 이뇨제, 경구용 피임약, 소염 진통제, 갑상선 호르몬제 등이 당뇨병을 부추기고 있다.

 또한 과다한 지방과 당질 섭취시 당뇨발생 위험이 크며, 유전적 요인으로는 사촌 등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후천적으로 당뇨병을 잘 일으키는 환경적 요소에 노출될 때 생길 수 있다.

 즉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의 당뇨병 발병률은 5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 15% 정도이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인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당뇨병이 오래되면 각기병이나 백내장, 녹내장, 각결막염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치료가 더욱 힘들게 된다.


2)당뇨병의 증상

- 갈증, 허기, 다뇨(多尿), 물과 음식물을 자주 먹고 싶다.

- 건조한 피부   - 가려움증   - 상처가 더디게 낫는다.

- 몸무게가 줄어든다.  - 항상 노곤하고 피곤하다. 

- 손과 발끝이 따끔따끔하거나 감각이 둔하다.  - 시력이 떨어진다.


4) 당뇨환우들에게 특별히 유의하여야 할 사항

무우, 미역, 바닷풀 둠부기, 마늘, 양파, 우엉등은 랑게르한스섬 내의 배타세포를 부활 재생시켜 인슐린의 분비, 촉진제의 특유의 식품이다.

 무우, 양파, 마늘, 우엉은 매끼마다 날채소로 복용하고 뜸부기는 고사리 나물처럼 해드시고 미역은 미역국이나 날미역을 감식초를 곁들어 미역 냉채국으로 드시면 유효하다.

 매육엑기스 보조식품은 1일 1회 오후 4시경 복용하되 매육엑기스 3g과 생수 200g을 혼합하여 복용하면 3~4일이면 혈당이 조절되어 진다. 저혈당 증세가 있으면 산야초효소 30g과 생수 200g을 음용해야 한다. 산야채효소 대신 현미오곡 조청 15g과 생수 200g을 복용하셔도 곧바로 저혈당은 조절된다.

 또한 조식을 폐지하고 식생활을 개선하여 점심, 저녁을 오곡밥 40%, 갖은 발효식품(된장, 고추장, 김치등)으로 만든 반찬 30%, 채소와 과일 30%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만병의 근원인 숙변을 제거하기 위하여 단식이 매우 좋다. 숙변을 제거하지 않고선 만병이 치료될 수 없다. 그러나 단식을 가정에서 실시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 없이 실시하게 되면 도리어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단식을 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민족생활학교에서 실시하는 단식교육을 참가하여 함께 단식을 해나가면 어떠한 질병을 호소하는 환자라 하더라도 단식을 할 수 있게 된다. 당뇨병 환자인 경우 단식은 매우 위험하다. 합병증환자, 체중이 감소하거나 허약 체질인 사람은 특히 단식을 주의하여야 한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올바른 생활을 통해 실천하면 난치성 질환이나 성인병 등 각종 질병에도 치료의 방법은 동일하다. 의사나 화학약품에 의존해서는 절대 병을 완치 하기는 어렵다. 인간이란 풀 한 포기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자기 자신이 부르는 질병을 타인이 어떻게 치료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잘못된 생활을 스스로 반성하고 깨달음을 얻는다면 촛불 같은 생명력만 있어도 심신의 질환을 다스릴 수 있다. 물론 병나지 않게 생활하고 병나면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최선의 한민족생활건강법이다.

 

출처 : 건강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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