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전립선염 치유

건강일반 2021. 1. 30. 15:20


  만성전립선염의 치유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코로나와 환경오염으로 내외가 시끄러운데 여기서 몸까지 아프면 더 힘들겠죠? 거기다 마음까지 아프다면...ㅡㅡ
  저는 6년동안 전립선염을 앓고 있어요. 아직 완치된건 아닌데 치료법은 확실히 알게 된거 같습니다. 그 치료법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받은 치료법은 양방에서 약을 먹었는데 심장에 무리가 가서 하루만에 끊고 의사가 그냥 있어도 큰지장이 없고 단지 불편할 뿐이니까 그냥 지내라고 했습니다. 근데 회음부 통증과 빈뇨 잔뇨감등이 계속되었고 산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치유를 바랬습니다. 그러다가 통증을 같이 병행하는 정신과병원을 알게되어 거기서 20여차례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 결과 회음부통증이 1/3수준으로 떨어졌는데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때 알게된 책이 존사노박사의 통증혁명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거기에는 허리통증뿐아니라 전립선염, 이명, 비염, 빈뇨등도 다 TMS라는 증상이라고 했습니다. 말하지면 마음에 억압된 부정적 감정이 긴장으로 나타나면서 몸에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책에서는 그 마음을 고칠것이 아니라- 고치려고 해서 고쳐지는게 아니기 때문에-그것을 알고만 있어도 된다고했습니다. 예를들면 회음부가 아프다 그러면 '아 내가 또 긴장을 했구나.' 라고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런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정상수준에 다와가는데 힘든 전립선염을 겪고 계신다면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매일 읽어보면서 되뇌이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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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중감량기

건강일반 2019. 9. 2. 14:51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오늘은 제가 25키로 감량한 얘기해드릴까해요
저는 발병하기전까지는 58을 항상 유지해왔어요 그러다가 조현병이 발병하고 약을복용하면서 약부작용으로 식욕이 늘어 83까지 올랐지요
  그후 당뇨가 생겨서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다보니 3개월만에 58로 다시 복귀했어요 지금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60을 넘지않습니다
  저의 비결이라면 부끄럽지만 별거아니에요
1.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량
- 좋은탄수화물이란 현미 통밀 고구마 감자 옥수수같은거지요 배고프면 얼마든지 먹어도 되더라구요
2. 반찬은 채식위주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이 잘나와 살이 빠졌던거 같애요
3. 운동은 10분이라도 식후에 할것
저는 백팔배를 권장합니다 또는 걷기도 좋죠

  별거없죠?

마지막으로 젤 중요한거!
최소 3개월은 하루3끼 이렇게 드시라는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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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염과 전립선염 치유기

건강일반 2016. 7. 30. 17:36


과민성 방광염과 전립선염 치유기

 

  2년전쯤에 잦은 배뇨와 잔뇨감 그리고 회음부 불쾌감과 통증으로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 진단을 받고 자가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비뇨기과의 약이 현재 제가 복용하고있는 약과 상승작용을해 심장에 과도한 무리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뇨기과 약은 안먹고 혼자 절을 하면서 치료를 했습니다. 물론 야채스프와 현미채식도 꾸준히 했습니다. 절에들어가서(공기좋은데) 1년여를 생활하면서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여 다시 동네 내과를 방문(좀 유명한 병원임...동네에서는...) 의사샘이 소변이 잦은것은 방광염일수도 있다고 진단을하여 과민성방광염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 약을 먹으면서 4시간마다 소변을 누는 습관을 들이라 하여 그렇게 하였으며 지금은 5-6시간마다 요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약도 끊고 이제는 오래앉아있으면 회음부가 좀 아픈정도로 증상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완전히 낫는거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이정도인 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하고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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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병,상기증상

건강일반 2015. 3. 4. 07:11


상기병,상기증상


2년전인가 전립선염이 시작되면서 혼자서 그 치료법을 찾다가 마침내는 상기병까지 얻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상기병의 원인이 조급한 마음이라고 한다. 빨리 치료법을 찾아서 빨리 치료해서 편해지고 싶었던 것이다.

선수행할때도 상기병이 일어난다고 한다. 빨리 깨달아야겠다는 마음에 화두를 너무 집착심에서 잡을때 생긴다고 한다. 이럴때는 행선을 시킨다고 한다. 참선이나 화두나 다 버려두고 행선을 시킨다고 한다.

나는 상기병인줄 모르고 그냥 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왠지 기가 자꾸만 얼굴쪽으로 올라오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얼굴이 잘 안 빨개지는데 빨개지고 목덜미가 뻣뻣해지고 머리가 아프고 했다. 그래서 상기라는 말이 생각났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상기증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같은 경우 상기증상이 생길때는 일어나서 걷거나 몸을 움직인다. 그러면 한결 낫다. 그리고 평소에 많이 걷는다. 또 108배도 꾸준히 한다. 요즘은 또 요가도 한다. 상기증이 있을때는 공부나 이론적인 것을 탐구하기 보다-이미 그런걸 너무 많이 해서 생긴것이니깐-그런 것을 일단 내려놓고(조금씩은 괜찮겠지만) 몸을 많이 움직이는게 좋을거 같다. 상기, 말그대로 기가 위로 올라갔으니깐 밑으로 내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럴러면 아래에 기가 갈 수 있도록 밑을 자극해주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말고 항상 느긋하게 즐기면서 살면 상기증도 물러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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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과 방귀의 상관관계??

건강일반 2015. 2. 18. 15:17


전립선염과 방귀의 상관관계??





  만성전립선염 걸리기 전에 방귀를 끼면 아주 크게 끼게되곤했다. 근데 전립선염 걸리고 나서부터는 계속 방귀가 나오는 것이었다. 자세히 관찰해보니 잔뇨가 남아서 나올려고 할때 그게 안 나오게 되면 방귀가 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생각하기를 오줌의 독소가 방귀를 유발하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식사량과 전립선염도 많이 관계가 있는 듯 하다. 많이 먹으면 그만큼 소변이 많이 생성되고 독소도 많이 생성되고 장에도 부담을 주어 방귀가 그만큼 더 많이 나오곤 했다. 소식을 한 날이나 적당하게 먹은 날은 방귀의 양도 현저히 줄고 장도 편했으며 소변도 편했던거 같다. 

  또하나 어느 책에서 읽은 건데 내장장기의 하수가 만성전립선염과 관계가 있을것이라는 것이다. 앉아보면 바닥에 앉는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데 역시 내장기관의 하수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방귀가 자주 나온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립선염이 있으신 분들은 전립선염 증상이려니 생각하시면 편하실거 같다. 더 걱정이 되신다면 대장검사를 한번 받아보심은 어떨지 모르겠다. 


  전립선염은 신경쇠약까지 만드는 병이다. 나같은 경우도 신경쇠약까지 갔었다. 그러다 절에 들어가 일하고 나오니 신경쇠약은 많이 호전되었고 전립선염도 많이 호전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잘 알아주지 않는 전립선염. 내생각은 이렇다.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동안 읽은 책만도 100권정도의 건강관련서적. 그러나 정작 내가 꾸준히 실천했던것은 별로 없었다. 마지막으로 누우면죽고 걸으면산다라는 책을 선정하고 실천하기위해 절에 들어가 일하고 나와 많이 좋아진걸 보면 역시 무엇이든 제대로 실천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환우여러분들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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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만성 전립선염 극복기 - 거의 불편함이 없어짐

건강일반 2014. 12. 17. 17:26



저의 만성 전립선염 극복기 - 거의 불편함이 없어짐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그동안 참 힘든 생활들이었던거 같습니다. 만성전립선염 진단받기전에 저 스스로가 자가진단으로 전립선염이라고 짐작하고 생활했는데(앞의 포스팅에 나와있습니다.) 그동안에 식이요법 위주로 치료를 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정말 어리석었다고 느껴질 정도로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여기 저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

  결론 : 하루 천배씩 21일

  =======================

  

  만성전립선염에는 저같은 경우는 비세균성이었는데 식이요법보다는 저같은 경우에는 절운동이 제일 효과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걸 객관적으로 적용하기는 그렇지만 저는 법륜스님의 법문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하루 3천배하는 사람들은 왠만한 병은 다 낫더라"라는 말씀에 착안해서 그렇다면 3천배는 좀 힘들겠고 천배라도 해보자해서 시작했습니다. 

  저의 주증상은 잔뇨감과 발기부전 심리적 신경쇠약, 회음부통증으로 앉아있지 못함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경쇠약때문에 너무 힘들어 법륜스님의 신경쇠약에는 일을 많이 하고 절을 많이 해야한다는 법문을 듣고 법주사 템플스테이 자원봉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일하면서 천배씩 절하고 했는데 정말 기적처럼 소변이 시원하고 앉아있어도 예전에 안 아팠을때만큼은 아니지만 회음부가 아파서 보다 엉덩이가 오래앉아 있어 아파서 자세를 바꿀정도는 되었습니다. 또 신경쇠약도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 많이 예민했던것도 약간 무디어 지고 했습니다. 


  이렇게 좋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소변문제는 거의 신경안씁니다. 저는 약을 거의 안먹었습니다. 그래도 부처님의 좋은 수행법으로 이렇게 나아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만성전립선염의 고통에서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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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성인병 잡는 4대 슈퍼곡물

건강일반/방송 2014. 8. 2. 15:33


[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성인병 잡는 4대 슈퍼곡물





1. 당뇨잡은 퀴노아 - 반기문 사무총장 추천

- 신이 내린 곡물

- 우유를 대체할 완전식품

- 잉카의 3대곡물, 17%의 단백질(콩보다 많음,질은 콩의 74생물가에 비해 82임)

- 지질도 많이 들어있음

- vs 쌀 : 칼숨4배, 철분,칼륨6배, 나트륨 1/2

- 당지수 쌀 110, 감자 98, 퀴노아 53으로 비만에 좋음 -> 성인병예방

- 식이섬유풍부 : 변비, 대장암 예방


* 주의사항 

- 과하게 먹지 않게 주의

- 껍질 사포닌 성분 소화장애 일으킬수 있으므로 위궤양, 위염, 설사등 증상이 있는 분은 물에 불려드시길 권장


2. 비만잡는 렌즈콩

- 세계 5대 건강식품

- 먹는 것만으로 지방을 태우는 식품

- 식이섬유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

- vs 대두 : 열량 353:417, 지방 1:18, 식이섬유 17:3.5


* 다이어트에 좋음

- 고단백

- 식이섬유풍부 변비예방

- 어리럼증,탈모예방 : 철분풍부

- 갱년기 여성 장애예방


3. 고혈압 잡는 발아현미

- 백미의 식감과 현미의 영양소의 환상적 결합

- 살아있는 쌀

- 요즘 집밥의 대세

- vs 일반현미 : 현미의 껄끄럽고 소화안되는 것을 보완, GABA가 많음

- 혈당안정, 신경-혈관벽 안정, 콜레스테롤 낮추고 성인병 예방


4. 심혈관 질환잡는 귀리

- 곡물의 여왕(단백질, 식이섬유 풍부)

- 치아시드 : 하루 1큰술 장건강에 도움

- TIME지 선정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유일한 곡물

- 헐리우드 스타들의 단골 다이어트 식품

-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음

- 칼륨이 많이 들어있음

- 베타글루칸풍부 고지혈증, 다이어트에 도움


* 오트밀 : 귀리를 가마에 압착,분쇄한것

* 베타글루칸 하루 3g -> 콜레스테롤 8-23%감소

* 바나나 오트밀 쉐이크(콩물+바나나+오트밀 썪어 갈아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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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양파

건강일반/방송 2014. 7. 20. 21:13


[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양파





* 양파주스

- 양파1개+천도복숭아4개 믹서로 갈아서 마신다.


* 양파 이것이 알고 싶다

1. 하루1/4쪽 천연항암제

- 양파의 지용성물질이 암을 예방(대장암, 폐암, 위암)


2. 중국인의 건강비결

- 혈관청소부 :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혈전용해)


3. 남자한테 참좋은 스테미나 식품

- 장어, 고기들을 흡수잘되게 해줌, 열발생시킴 -> 신진대사 원활하게 해줌


4. 여자에게 참좋은 천연호르몬역할

- 루틴은 불면증, 우울증 신경안정작용. 갱년기에 좋음, 골다공증 예방


* 이렇게 먹으면 효능이 2배

1. 껍질째 먹어라.

- 퀘르세틴(고혈압예방, 똥배감소시킴)이 껍질에 많으 들어있음

- 양파수(다이어트, 혈액순환)

: 양파껍질을 3일동안 햇빛에 말림->당귀,감초와 함께 끓여줌

- 퀘르세틴이 녹차의 2배


- 좋은양파 : 크기가 균일, 모양이 균일, 둥글고 단단할것, 껍질에서 윤이 나고 황,적색이 균일한 것.


2. 고기에 곁들여라.

- 알리티아민이 고기의 영양분흡수를 잘 도와줌

- 어린이들 : 뼈건강에 좋음(골밀도 향상, 유효성분 증가)


- 보관법 

1) 까지않은 양파 :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

2) 깐양파 : 냉장보관


- 가루나 즙으로 만들어 오래 사용

1) 가루 

- 식초+채선양파

- 1주일 말림

- 믹서에 간다


2) 즙

- 4등분으로 썰기

- 물부어 끓임

- 채를 이용해 즙만 걸러냄


- 양파곰팡이 : 제거하고 먹어도 됨


3. 생으로 먹어라.

- 목적에 따라 다름


4. 즙이나 환으로 만들어라

- 생으로 먹으면 많이 못먹으나 즙이나 환으로 먹으면 많이 섭취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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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전립선염이었는지 빈뇨,요실금,회음부통증 모두 사라졌습니다...

건강일반 2014. 7. 19. 21:25


[자연치유] 전립선염이었는지 빈뇨,요실금,회음부통증 모두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좀 오래 걸렸네요...저번에 전립선염 완치가 보인다라고 했는데 그때는 한번 느낌이 온거였고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빈뇨도 없어졌고(4-5시간간격), 요실금도 없구요, 회음부통증도 사라져 이제는 앉아있는게 많이 편하답니다. 약간 불편한건 증상은 다 사라졌는데 정신적인 충격이 아직 다 안가셨다는거지요...


  그동안 했던 방법은 이미 다 말씀드렸다시피, 채식을 위주로 육식과 유제품도 약간씩 섭취했고 빵,떡같은것도 자주는 아니고 가끔 먹었습니다. 그리고 야채스프를 먹었는데 이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다음에는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절을 하루에 300배씩 아침,점심,저녁으로 했구요. 그리고 걷기 운동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데요. 이게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듯이 보여도 자세히 보면 계속 좋아지는 거였어요. 저는 회음부통증이 가장 신경쓰여서 그것을 가지고 잣대를 삼았는데 빈뇨가 심하다가 요실금이 심하다가 해도 회음부통증은 일정하게 계속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건 낫는거구나 하고 계속 자연치유를 했지요. 그리고 중요한건 나빠진다고 실망하시지 마시고 자세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다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정신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나았다고 생각하고 다나은것처럼 행동하는거지요. 증상이 안좋아질때도 다나았다고 위로를 해주고 증상이 좋아지면 정말로 다나았구나 하고 생각해주고 했습니다. 나중에 치유본능이라는 책을 읽고 실천한건데 병을 볼것이 아니라 건강을 바라보고 생활하면 된다고 해서 증상보다는 건강해지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요한거 한가지 빼놓지 말아야 할거가 있는데요. 잠을 잘 주무셔야 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잠을 쟐자고 나면 다음날 현저히 증상이 좋아져 있더라구요. 


  이상 정리하면


  1. 채식위주의 식단(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비뇨기 질환은 신장,방광의 수기가 별로 안좋아서 생긴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콩류와 밤,수박,두유등 신장,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먹었답니다. 특히 콩을 많이 먹었습니다.)


  2. 야채스프(정말 중요합니다.)

  3. 운동(절운동,걷기)

  4.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5. 다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가짐.

  6. 병보다는 건강하게 지내는 쪽으로 방향전환

  

  이상 저의 체험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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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천기누설] 약이 되는 쓴맛과 단맛

건강일반/방송 2014. 7. 16. 14:56


[방송][천기누설] 약이 되는 쓴맛과 단맛





* 단맛


1. 보리로 만든 조청 - 암극복

- 보리는 겉껍질이 있고 싹이 나있는 상태로 사용 -> 엿기름 -> 조청

- 맥아 : 소화불량에 한방에서 사용, 비타민B군, 항산화 성분이 많아 암의 재발에 효과

- 엿기름물 : 고두밥 = 10:1비율 10시간 숙성

- 조청환으로 섭취, 설탕대신사용


2. 참외 - 암극복

- 껍질 : 쿠굴비타신이 가장 많음

- 9월이후에는 장아찌로 담아 먹음(덜익은참외시용)

- 속씨를 갈아 얼음통에 얼리면 설탕대용으로 가능

- 익히면 총 페놀함량이 2배 늘어남

- 침외꼭지 : 말려서 차로 섭취


3. 토디팜 재거리 - 고혈압극복


* 쓴맛


1. 명일엽(신선초) - 간암극복

- 쓴맛완화 : 과일첨가

- 녹즙으로 섭취 : 좋아지면 끊고 하면서 섭취,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 300g을 넘지 않게 먹으면 몸에 무리가 없음

- 칼콘 : 항균, 항산화 작용

- 쓴맛은 몸이 거부하는 맛, 면역력 향상에 좋음


2. 봄나물

1) 쑥

- 쑥줄기 : 차로 복용

- 쑥전 : 기름에 쓴맛이 중화됨

- 쑥국

2) 미담과 삼채

- 고추장에 무침


- 기운은 내리고 열감도 내리고 마음을 안정시킴 : 쓴맛


3. 이고들빼기 - B형간염관리

- 고들빼기와 성분차이가 없다

- 유효성분인 간해독 치코릭 애시드 성분이 고들빼기보다 월등히 높음

- 간질환에 좋다고 함

- 치코릭산 : 손상된 간을 회복시킴

- 알콜,약물에 대한 항산화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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