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읽고

책소개 2015. 2. 26. 07:54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을 읽고


예전에도 블로그에 대한 책을 몇권 샀는데 그 내용이 그 내용이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개설법, 글쓰는 법, 검색엔진 최적화, 애드포스트 구글애드센스 다는 법등 대부분 비슷한 내용들이다.

이번에 산 책인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란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단편적인 지식에 편중되지 않고 진심어린 충고가 곁들여져 더욱 재밌었던 책이었던 것같다. 특히 SNS와 블로그를 연동시키는 부분은 다른책에서는 없었던 내용이었던 것같다.

모든일에 꾸준함만큼 왕도는 없는것 같다. 블로그도 꾸준히 하루에 한 개씩 글을 정성스럽게 써내려감으로써 결국에는 성공하는게 아닌가 이 책을 읽으며 느꼈다. 단번에 대박을 찾아 꼼수를 부려가며 글을 훔쳐오고 했던 예전의 기억이 부끄럽다. 이제부터라도 나만의 글, 나만의 사진으로 블로그를 새롭게 꾸며나가려한다.

  아직 나는 내 꿈이 뭔지 모른다. 이 책에서 말한것처럼 글을 써가다보면 나의 꿈이 뭔지 그리고 어떻게 그 꿈을 이루게 될지도 알게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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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의 자생력을 깨워라를 읽고 [책소개]

책소개 2014. 3. 19. 16:56


내몸의 자생력을 깨워라를 읽고 [책소개]





  이시간에는 조엘펄먼 박사님의 책 "내몸의 자생력을 깨워라"를 읽고 느낀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제 엄지의 제왕에 약되는 채소 독되는 채소에 대해 나왔었는데요. 이 책에도 채소의 아주 큰 이익에 대해 자세이 나와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라는 관점에서 수퍼면역력을 기를수 있는 음식인, 양배추,브로콜리,마늘,양파,석류,견과류,버섯등에 대해 나와있고 독감예방접종의 허와실 그리고 채소의 독이아닌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모르고 먹으면 독의 될수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펄먼박사님 식이요법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야채를 많이 먹는 건데요. 반대로 맥두걸 박사님은 탄수화물 섭취를 강조하고 있지요. 이 책에서도 역시 야채를 자주 많이 먹자고 나와있네요. 또한 부록에는 식단과 요리법이 나와있어요.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조금 제약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이 만들어 먹기에는 맛과 영양 모두에 아주 좋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제생각은 야채를 많이 먹는것도 좋지만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밥심이 크니깐 밥도 많이 먹어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이번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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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인드-마음의 병 치료 보고서를 읽고 [책소개][조현병][마음의병]

책소개 2014. 3. 19. 16:45


울트라마인드-마음의 병 치료 보고서를 읽고 [책소개][조현병][마음의병]





  안녕하세요?

  그동안은 방송정리한다고 이렇게 글로 찾아뵙지 못했던거 같네요. 

  오늘은 제가 읽은 "마음의 병 치료보고서 울트라마인드"라는 책의 내용과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이책은 마음의 병을 식이요법으로 고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주된 내용은 오메가3지방섭취와 채식 그리고 현미를 먹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영양보충제가 아주 많이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부분도 조금 나오고요.


  저는 식이요법으로 마음의 병을 고치겠다고 예전부터 작정(?)하고 있던터라(약으로는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더랬습니다. 그래서 구입했지요. 근데 읽어보니 제가 당뇨걸리고부터 계속 해오던 식이요법이었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엄청나게 많은 영양보충제였지요. 이것을 살돈도 없을뿐더러 먹고싶지도 않았습니다. 약이나 영양보충제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현미채식이 마음의 병에 좋을거라는 생각은 조금은 빗나간거 같기도 합니다만 나쁠거는 없는거 같구요 운동과 명상을 병행하면 좋은 효과가 나올거라 믿고 계속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도 고질병이고 오래된 병이라 잘 잡히지는 않네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일단은 몸을 건강하게 하면 마음도 건강해질거라는 가정하에 몸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몸이 조금씩 좋아지니 마음도 좋아지고 있지만 증상은 그렇게 크게 나아지는 거 같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마음의 병의 증상은 몸과 정신(마음)을 넘어서있는건지...자기마음대로인거 같기도 하구요. 


  책소개하다가 삼천포로 빠진거 같은데 아무튼 이 책 영양보충제편을 제외하고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확실히 해독이라는 관점에서 여러가지로 잘 찝어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자가치료에 영양보충제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거같아 좀 아쉽습니다. 명상이라든가 좀 더 확실한 식이요법이 제시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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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책소개 2012. 11. 22. 21:42


선재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선재스님 지음
255페이지/17,000원
불광출판사

 
  요즘 힐링이라는 말이 유행하는데요. 특히 음식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 많은 관심을 받는거 같습니다. 특히 현미채식이 많이 유행하고 있지요. 이 책은 사찰음식의 대가이신 선재스님께서 식사를 하는데 있어서 마음가짐과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먹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해 놓으신 책인거 같습니다. 저도 당뇨라 식이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이 책대로 하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직접 선재스님께 배우지를 못해서 좀 아쉽네요. 사찰음식이 건강식이라고 하는데 당뇨환자들은 이 사찰음식을 먹으면 좋을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특히 자기가 태어난 고장의 그리고 제철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건강에 관심있으시거나 채식음식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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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

책소개 2012. 11. 22. 21:40


내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
조엘펄먼 지음/김재일 옮김
317페이지/13,000원
북섬출판사


  이 책도 음식으로 병을 고치는 내용의 책입니다. 우리나라에 황성수박사님이 계시다면 미국에는 펄먼 선생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은 다이어트와 건강식이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저도 당뇨로 몇개월째 채식을 하고 있는데 별로 노력안해도 채식을 하면 살이 그냥 빠지더라구요. 14카로 정도를 몇개월에 뺐습니다. 뺄려고 뺀게 아니고 채식을 하다보니 저절로 빠졌습니다. 이 책에서도 말합니다. 먹고 싶은데로 먹고 살을 뺀다구요. 물론 몸에 안좋은 동물성식품을 먹고 싶은데로 먹는게 아니고 식물성 식품을 먹고 싶은 만큼 배부르게 먹고도 살이 빠진다는 내용입니다. 저자가 미국인이라 우리나라 실정에는 좀 안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하루3끼 밥을 먹는 우리나라 실정에도 좀 안맞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핵심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맘껏 먹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물성식품, 고기,우유등을 먹지 말고 먹더라도 일주일에 1-2번 생선으로 먹어라고 하네요. 다이어트와 음식으로 병을 고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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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이 최고의 의사다

책소개 2012. 10. 12. 21:59


내몸이 최고의 의사다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 안가고 낫는 법)
임동규 지음
271페이지/13,000원
출판사 : 에디터


  제가 당뇨걸리고 나서 이것저것 낫는 방법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책입니다. 주제는 자연치유입니다. 우리몸에 상처가 나면 우리는 약을 바르고 그냥 놔둡니다. 그러면 몸이 알아서 치료하지요. 마찬가지로 어떤 병이든 걸리면 우리 몸이 알아서 치유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선 그런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 줘야 겠지요. 상처가 났는데 계속 긁는다든지 하면 안낫는거와 마찬가지로 병이 생긴 원인을 계속 제공하면 몸의 의사라도 그 병을 못고칠겁니다. 우리 몸의 의사가 병을 고치게 우리가 그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는 거지요. 저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이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치에 맞기도 하구요. 당뇨의 원인이 식이에 있는데 식이관리를 철저히 해서 몸에 이로운 음식만 섭취하고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면 저절로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구요. 머지않아 당뇨가 없어지리라 확신합니다. 혹 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꼭 한번 읽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카페도 있습니다. cafe.daum.net/naman4 자연치유와 성찰이라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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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소개 2012. 8. 7. 21:53


멈추면,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지음/우창헌 그림
287페이지/14,000원
출판사 : 쌤앤파커스


  요즘 한창 인기있는 혜민스님의 휴식,관계,미래,인생,사랑,수행,열정,종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읽어면서 정말 그렇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고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혜민스님만의 깨달음을 알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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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혁명e백세건강을 지킨다

책소개 2012. 6. 15. 22:34


당뇨혁명e 백세건강을 지킨다
백승헌 지음/이제규(송백한의원 원장) 감수
327페이지/15,000원
출판사 : 다문


  처음 이책을 알았을때는 이 책이 당뇨완치를 시켜준다고 해서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막상 사서 보니 완치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군요. 자연요법으로 완치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는 완치가 불가능하고 평생 관리하면서 지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완치라는 단어를 사용하네요. 책에 오타가 좀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당뇨완치나 자연요법에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책을 읽고는 그렇게 크게 효과를 많이 못 본거 같은 느낌입니다. 구체적으로 제시가 안되어 있고 두루뭉술하게 자연요법을 얘기해 놓은거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줬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다음에 두번째 읽을때는 더 잘 이해가 되겠지요. 당뇨 꼭 완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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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없이 당뇨병 이겨내기

책소개 2012. 6. 15. 22:26


 

약없이 당뇨병 이겨내기
닐D.버나드 M.D. / 이미영 옮김
295페이지/13,000원
출판사 : 조윤커뮤니케이션


  보통 당뇨치료 식이요법하면 당질제한식을 떠올립니다. 탄수화물과 당류를 적게 먹는거죠. 근데 이렇게 해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거 같습니다. 당뇨 걸리면 배곪아가면서 먹지는 못하고 정말 고녁입니다. 그러나 이책은 지방질제한식을 주장합니다. 지방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는 거지요. 그래서 계란,우유,고기,생선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목숨걸로 편식하다에 나오는 의사선생님이랑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거지요. 저도 이 식이요법을 따라하고 있는데 아직은 시작단계입니다. 이 책은 당뇨합병증을 지연시키는 식이요법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어 안걸리게 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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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건강장수비결50

책소개 2012. 4. 21. 22:22


당뇨병 건강장수비결50
셰리 R. 콜버그(운동생리학 박사), 스티븐 V.에덜만(내분비 전문의) 지음 / 김무겸, 김호장 옮김
281페이지/12,000원
출판사 : 물병자리


  이 책은 당뇨로 판정받고 40년50년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터뷰한 결과를 정리한 책인거 같습니다. 문체는 번역체라 조금 딱딱하고 하지만 내용은 당뇨환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책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슐린을 맞고 있고 몇십년동안 당뇨를 잘 조절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누구나 관리만 잘하면 이런사람들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애너 마리아 굴드는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당뇨병 관리의 가장 큰 적이
라고 느낀다. 학교 고문인 그녀는 학생과 선생님들의 필요를 동시에 충
족시켜야 하기에, 이따금 자신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느낀다. 특히 최종마감 날이 임박하면 그 스트레스는 한층 더 가중된다
고 한다. 이런 날이면 어김없이 스트레스의 희생양이 되고 자신의 당뇨
병 관리에 적신호가 들어온다고 한다.
  "전 가능한 한 운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해요. 스트레스가 심한 날에는
특별히 더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잠도 깊이 잘 수 있기 때
문이죠."
- 45페이지


  확고한 목표 의식이나 강한 동기가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하고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된다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전력투구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정상을 향해 계속 올라가도록 하자. 운이 나
빠 산중턱까지만 올랐다 하더라도, 정상에 오르기 위해 당신이 쏟은 그
동안의 열정과 노력은 최소한 당신의 삶을 향상시켰음엔 틀림이 없을 것
이다.
- 53페이지


  캐롤린 밸컴 또한 당뇨합병증의 가능성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다. 그
녀 역시 심각한 당뇨합병증을 앓는 사람들을 볼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
다. 하지만 그녀는 그저 자신을 돌보는 데 전념할 뿐이라면서,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43년 동안 당뇨병과
함께하면서 지금까지 그녀가 경험한 당뇨합병증은 경미한 위 마비뿐이
었다.
  "전 제게 나쁜 일이 생길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럴 가
능성이 있다는 건 인식하고 있죠."
-79페이지


  제인 도만은 당뇨병 경력이 40년이 넘었는데도 최근 몇 년 동안에만
저혈당을 경험했다고 한다. 이는 그녀의 혈당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엄청난 양의 인슐린 항체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베나 페트로타는 당뇨
합병증의 두려움 때문에 당뇨병과 함께한 거의 모든 기간 동안 엄격한
식이관리(장기적인 식이관리는 물론이고 저혈당 대처에 특별히 요과적인
식이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그녀는 엄격한 식이관리를 실천하지 않는다
면 자신의 친구처럼 쓰러질까봐 두렵다고 한다.
-103페이지


  따라서 당신이 하고 있는 유산소운동으로 건강과 당뇨병 관리 면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보려면, '빠른 페이스로'를 실천에 옮길 필요가 있다.
어떠한 운동일지라도 단순히 그 강도를 높이면 '빠른 페이스로' 프로그
램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먼저 짧은 거리부터 평소
보다 약간 빠르게 걷고록 하자. 예를 들어, 두 전신주 사이는 빠른 속도
로 걷다가 다시 평소 걸음걸이 속도로 돌아가는 식이다. 산책을 할 때 가
끔 이 빠른 걸음걸이를 포함시키도록 하자. 그리고 가능하다면 끝에는
추가적으로 2-5분 정도를 빨리 걸어 산책을 마무리 짓도록 하자.
-167페이지


  대부분의 나이 많은 당뇨병자들은 자신에게 힘이 되는 배우자,가족,
친구 등을 갖는 것이 행복하고 오래 살 수 있는 결정적인 비결이라는 데
동의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주위 사람들과의 강한 유대감이 우
울증을 예방하고 보다 큰 행복감을 갖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따라
서 이러한 유대감은 당신을 스트레스로부터 지켜줄 수 있고, 당신의 혈
당수치를 상승시키고 죄책감을 갖게 하는 과식을 막아줄 수도 있으며,
당뇨병 관리에 있어 기타의 탈선을 예방해줄 수도 있는 것이다.
-22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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