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걸 유산균 고추장, 티벳버섯-우유 유산균

건강일반/뉴스 2014. 3. 2. 12:49


서재걸 고추장, 티벳버섯-발효 유산균 고추장 '관심 집중'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티벳버섯의 효능에 이어 유산균 고추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60회에서는 내 건강을 지키는 비밀병기인 유산균의 뛰어난 효과와 섭취 및 보호 방


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자연치료전문의 서재걸 원장은 티벳버섯을 이용한 유산균 우유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한 주 동안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이슈를 몰았다. 


이에 더해 유산균 고추장을 만드는 방법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재걸 원장과 함께 출연한 김중필 전통장류연


구소장은 발효된 전통 고추장을 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유산균 고추장을 만드는 방법을 간단했다. 현미 효소 밥공기 두 개 반, 고춧가루 밥공기 두 개, 메줏가루 반 공기, 천일


염 한 공기를 넣어 잘 혼합해준다.


이후 물을 네 공기를 넣고 항아리에 담아 거즈 혹은 방충망과 같은 공기가 잘 통하는 것으로 입구를 덮어준 뒤 숙성 기간


을 거치면 발효 고추장이 완성된다. 


김중필 소장은 뚜껑이 완전히 밀폐가 되면 발효가 되면서 형성되는 가스가 장이 익어가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면서, 곰팡


이가 발생하면 안 되므로 공기가 잘 통하는 햇볕이 비치지 않도록 항아리 또는 색이 있는 용기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 상태로 15일 정도 숙성을 시키면 그람(g)당 약 1억 마리의 유산균이 생성된 발효 고추장을 만들 수 있다.


이날 서재걸 원장은 해독과 유산균의 관계에 대해 "찌꺼기는 간과 장을 거쳐서 못나가면 다시 혈관을 타고 간으로 들어와 


우리 몸에 더 독한 쓰레기가 된다"면서 "해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유산균이다. 유산균이 많으면 독소 배출이 되고 


나쁜 균이 많으면 독소를 재흡수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산균 양에 따라 해독 능력도 달라진다. 해독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유산균"이라고 유산균의 효능을 강조했다.


출처 : TV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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