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셀프힐링] 내가 나를 낫게 한다는 책속의 좋은 글

명상/심신의학 2014. 3. 8. 21:58


[건강도서][셀프힐링] 내가 나를 낫게 한다는 책속의 좋은 글





  오늘은 책소개인데요.

  제목은 <내가 나를 낫게 한다>입니다. 처음 서점에 가서 이 책을 봤을때 느낌은 정말 '확'이었습니다. 바로 제목이 제


가 찾던 제목이었거든요. 근데 그동안 이런유형의 책을 보고 저이 실망한 터라 이 책도 그런류의 책이 아닐까 했는데 다 


읽고나니 좀 그런 느낌은 받았습니다. 그냥 대체적으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내용의 소개라고 할까요? 운동과 명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 책인거 같았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생각임을 얘기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많은 도움을 받으셨을수


도 있으니깐요. 


  그래도 그 중에 앤 해링턴이 한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매일 이 글을 책상머리에 써놓고 보면서 많은 도움


을 받곤 합니다. 




  "환자는 자신의 몸을 믿고, 몸이 보내는 메시지를 믿어야 한다. 의사와 멋진 기계들이 뭐라고 이야기하든 말이다. "

   - 앤 해링턴 -




  이 말입니다. 정말이지 가슴에 와 닿는 말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몸이 보내는 신호만 잘 알아차리고 대응해도 병에 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배가 안고픈데 마구 먹어대고 


몸이 아픈데 무리해서 일하고... 스트레스 받아 몸이 안좋다는 반응을 보여도 계속 그 일에 대한 집착을 놓지 않지요. 


그리고는 나중에 병이 생기고 나면 어쩔수 없이 쉬어야 하니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쉬면서 했더라면 더 좋았을건데 말


이죠.


  어쩌다보니 책을 안좋게 평가한거 같은데 지은이한테는 죄송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내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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