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콘테스트
The Contest
One summer day, the venerable old Zhaozhou proposed a little contest of Zen combat with his attending disciple, Wenyuan, to see who could identify himself with the lowest thing in the scale of human values.
Zhaozhou began: “I am a donkey.”
Wenyuan: “I am a donkey’s buttocks.”
Zhaozhou: “I am a donkey’s dung.”
Wenyuan: “I am a worm in the dung.”
Zhaozhou, unable to think of a response, asked, “What are you doing there?”
Wenyuan replied: “I am spending my summer vacation.”
Zhaozhou laughingly conceded defeat.
--------------------------
콘테스트
어느 여름날, 노선사인 Zhaozhou가 그의 제자 Wenyuan에게 선문답을 제안했다.
즉,누가 가장 낮은 인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Zhazhou : "나는 당나귀다."
Wenyuan : "저는 당나귀 엉덩이입니다."
Zhazhou : "나는 당나귀 똥이다."
Wenyuan : "저는 똥속의 벌레입니다."
Zhauzhou는 대답을 생각할 수 없어서 물었다.
"뭐하는 것이냐?"
Wenyuan이 대답했다. "저는 저의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Zhazhou는 패배를 시인하며 웃었다.
'불교와마음공부 > 매일매일 선(Z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가라 발우여 (0) | 2022.02.06 |
---|---|
극락영생 (0) | 2022.02.03 |
무거운 마음 (0) | 2022.01.29 |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 (0) | 2022.01.27 |
2021년 01월21일 (0) | 2022.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