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동영상(청견스님)-생로병사의 비밀

당뇨병/운동 2012. 2. 11. 17:57




청견스님의 108배 시범과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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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홍콩영화서 보던 태극권, 당뇨병에 좋다

당뇨병/운동 2012. 2. 11. 17:47



[건강] 홍콩영화서 보던 태극권, 당뇨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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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태극권 수련원.

부드럽고 절도 있는 움직임과 조심스럽게 가다듬는 호흡.

수련생들의 모습이 하나같이 진지하기만 합니다.

[최환 (67)/태극권 수련중 : 관절이나 몸에 무리가 없고요. 정신수양에 좋아요.]

[김재심 (46)/태극권 수련중 : 아이 낳고 허리가 안 좋아서 시작했거든요. 근데 허리만 좋아진 게 아니고 다른 여러 부위가 안 좋았던 부분이 다 건강해지고 좋아졌어요.]

호주와 대만 연구팀은 태극권 운동이 당뇨환자에 있어서 혈당을 낮추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고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발표했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성인과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지도하에 12주간 주당 3시간 정도 꾸준히 태극권 동작을 익히게 했는데요.

그 결과 당뇨환자의 혈당이 감소되었고 혈압이 낮아졌으며 인슐린에 대한 내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면역력이 좋아졌고 일상생활에서 원기가 넘치게 되었는데요.

[조민호/영동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 규칙적으로 유산소운동을 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호전되어서 혈당상태가 많이 호전되어지게 되고요. 스트레스 관리가 규칙적으로 되어지면 혈당 상태가 좋아지게 되면서 면연기관 증강들이 많이 보여지게 되어서….]

당뇨환자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당 3일에서 5일, 한 번에 40분에서 1시간 정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태극권처럼 유산소 운동과 심신수련을 병행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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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8배 탈모·당뇨 '싸~악'

당뇨병/운동 2012. 2. 10. 21:30



매일 108배 탈모·당뇨 '싸~악' 

복사 http://blog.naver.com/izti236tj7/60048975509


불교식 큰 절을 108번하는 108배는 번뇌를 소멸시키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행하는 불교 수행법이다. 그러나 최근 108배의 탁월한 운동효과가 알려지면서 불교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108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한의사로, 108배의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한 바 있는 김재성 박사 같은이는 108배야말로 한의학의 기본원리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한의학적 운동법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며 그 보급에 나섰다.

먼저 김재성 박사가 신간 ‘하루 108배, 내 몸을 살리는 10분의 기적’(아롬미디어)에서 밝히는 체험담.그가 처음 108배를 접하게 된 것은 2001년, 막역한 친구이던 강민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성인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였다. 평소 건강하던 강 판사가 성인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받고 충격을 받았던 그는 그로부터 3개월 뒤, 강 판사가 108배를 통해 전보다 더한 건강을 얻었다는 소식을 듣고 또 한번 놀란다. 강 판사가 투병경험을 토대로 보내준 리포트, ‘108배 큰절 수련에 관한 경험적 연구’를 읽고 108배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됐던 그는 108배를 직접 실천해 보기에 이른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으나 효과는 놀라웠다. 늘 피로에 못 이겨 간신히 일어나곤 하던 그가 108배를 시작한 지 일주일만에 가뿐한 아침을 맞이한 것이다. 2주가 지나자 소변이 맑게 변하면서 소변줄기가 힘차졌다. 아침마다 108배를 한 지 2개월, 듬성듬성하던 머리숱이 몰라보게 빽빽해졌다. 하루종일 침을 놓기 위해 허리를 구부리면서 일을 해 직업병이라고 생각했던 만성적인 요통도 깨끗이 사라졌다. 한의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에게 108배를 권한 결과도 예상 이상이었다. 고혈압을 고친 이, 비만에서 해방된 이, 당뇨를 완치한 이….

그 뒤, 김 박사가 만사를 제쳐두고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8배는 인간이 생리적으로 가진 생명력과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회복, 강화시켜 질병의 치유를 도모하는 한의학의 기본원리와 매우 닮아 있었다. 전신의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장부를 활성화시키며 기혈을 순환시켜 경락이 올곧게 흐르도록 하는 ‘최고의 경락운동’이었다는 것이다. 절을 시작하면서 양손을 맞붙이는 합장부터가 6경락을 한데 모아 흐르게 하는 자세로, 중년기의 홧병이나 사춘기 아이들의 정서불안, 신경증, 집중력 장애에 탁효가 있는 것이었다. 엎드리기 전 두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은 수(手) 6경과 족(足) 6경을 최대한 펴는 자세로, 각종 만성질환에 좋은 것이었고, 허리와 무릎, 발목을 차례로 구부리는 것은 중단전 부위를 자극하면서 명치 부근의 뻐근함과 가슴알이등을 치유할 수 있는 동작이었다. 땅을 향해 허리, 무릎, 발목을 접는 동작은 족(足)6경과 하단전, 임맥, 독맥을 자극해 소화기능과 비뇨생식기능, 해독기능등을 좋아지게 하고 전신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 요컨대 절을 시작하기 위해 양손을 모은 뒤, 오체투지를 하고 일어서는 동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정수리의 백회에서 발바닥의 용천혈, 사지말단의 정혈 등을 고루 자극하는 완벽한 온몸 운동이었다는 것이다.

김 박사는 “108배 운동은 신체의 건강 못지않게 정신의 평화와 안정을 꾀하며, 인간 존재 안에 자리잡고 있는 생명력을 최대한 강화 발현시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며 “각종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최고의 효과가 있는 빼어난 근육운동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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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절하면 당뇨병 낫는다” -강민구 부장판사의 108배 건강론

당뇨병/운동 2012. 2. 10. 17:58



“매일 절하면 당뇨병 낫는다”
강민구 부장판사의 108배 건강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의 강민구(46) 부장판사는 일명 ‘108배 교주’라 불린다. 사이비 종교 교주도 아니건만 이런 별명으로 불리는 것은 가족, 동창, 직장 동료 등 주위 사람들에게 108배를 적극 권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108배를 하고 일과 후 집으로 돌아가면 가족과 함께 108배를 하는 강 판사는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을 때면 사무실에서도 108배를 한다. 사무실에는 108배를 할 수 있도록 여행용 매트와 방석이 마련돼 있다.

강 판사가 이렇게 절을 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월 2일부터. 시작한 지 이제 100일이 좀 지난 정도지만 이미 강 판사를 따라 절을 하는 사람이 30여 명이나 된다.

강판사가 매일 절을 하게 된 것은 당뇨병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31일 몸이 안 좋다고 느끼고 종합검진을 받다가 당뇨병으로 즉시 입원하라는 ‘선고’를 받았다. 평소 살이 찐 체구도 아니었고, 담배-술도 안 하고 육식을 즐기는 편도 아니었기에 갑작스럽게 온 당뇨병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 때 부인의 권유로 입원한 상태에서 절을 시작했다.



20일만에 혈당 정상으로

입원 당시 혈당수치가 공복시 310, 식후 401이 나와 혈당강하제를 투여하던 상황이었다. 무려 일반인보다 3배나 높은 수치였다. 그러나 108배를 한 뒤에는 혈당이 30~40 정도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절을 계속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1주일만인 1월 8일 퇴원할 수 있게 됐고 이후 약을 먹지 않고도 공복시 혈당이 80~100, 식후 2시간에 110~125의 정상 수치를 보여주어 1월 19일 이후 의사와 상담 후 약을 먹지 않고 있다. 당장 입원하라는 선고를 받은 지 20일 만에 약 없이 정상 혈당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

예상외로 짧은 시간에 혈당 수치가 내려가면서 강 판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체험한 절의 효험에 대해 알리기 시작했다.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 절을 시작했지만 절을 열심히 하다보니 겨울마다 걸리던 감기도 올해는 걸리지 않았다.

“108배가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에 좋다는 것은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권한다 ”는 강 판사는 고등학교 동창들이 만든 홈페이지에 경험한 내용과 절 관련 자료를 올리고 같이 일하는 판사들과 외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절의 효용성을 알렸다. 평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강 판사를 아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저 사람이 저렇게까지 얘기할까’하는 생각에 비록 종교가 달라도 절을 따라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도 포교사 노릇도 더불어 하고 있다.



‘산사의 새벽’ CD맞춰 절

“처음 108배를 할 때는 소리내서 수를 헤아렸지만 이후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무념무상의 상태에서 절을 한다”며 “절하는 시간이 안정적으로 되면 수를 헤아리지 않고 예불문, 발원문, 반야심경 등의 테이프를 틀고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강 판사는 해인사에서 나온 ‘산사의 새벽’이라는 CD를 이용하고 있다.

“절은 부처님을 생각하거나 병을 낫게 해 달라고 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낮추게 할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절이 불교의 수행법이지만 온 국민의 건강을 위해 불교계에서 절하기 보급에 앞장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민구 판사의 절하기 노하우

1. 방석을 밟지 않고 무릎만 방석에 닿도록 한다. 발을 평평한 바닥에 두어야 수평을 유지할 수 있다.

2. 굽힐 때 숨이 나가며 일어설 때 숨이 들어오므로 저절로 복식호흡이 되므로 호흡을 의식하지 않는다.

3. 두 팔을 벌려 위로 합장하는 방식을 취한다. 팔을 벌리면 가슴이 확장돼 더 호흡을 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108배 전 가벼운 체조를 5분간 한다.

5. 체조-108배 후에는 조용히 5분간 숨을 가다듬고 좌선한 뒤 찬물로 샤워한다.



공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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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하는법(여성조선)

당뇨병/운동 2012. 2. 10. 17:52



하루 20분이면 다이어트, 건강관리까지 OK
사람들이 운동을 못하는 핑계는 여러 가지다. 그중 가장 많은 핑계는 ‘시간이 없어서’일 것이다. 하지만 하루 20분, 돈들이지 않고 특별한 기구도 없이, 집 안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면? ‘그런 운동이 어디 있어?’ 하겠지만 있다! 바로 108배 운동법이다.

 
불교 신자들의 전통적인 수행법인 108배가 운동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전부터. 2007년 SBS ‘SBS스페셜-0.2평의 기적: 절하는 사람들’이 방영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얼마 전 KBS ‘생로병사의 비밀-뇌를 깨우는 108배’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하루 20분 정도 절을 하는 것만으로 병을 고치고 살을 빼고 집중력이 좋아지고 마음의 평화까지 얻을 수 있다는 108배 운동법. 하지만 바르게 하지 않으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데…. 제대로 하는 법을 알아봤다.

 

종교에 관계없이 108배를 해야 하는 이유

 

1 다이어트 효과 만점의 저강도 유산소 운동

108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그것도 나쁜 활성산소 발생을 줄여주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전신운동이기도 하다. 절을 하려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의 근육과 관절들을 다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효과도 있고 근육도 늘어난다. 실험 결과, 걷기 운동보다 다리 근육 증가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8배를 하려는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이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에 주목한다. 108배는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운 동작 때문에 ‘저게 운동이 될까’ 싶지만, 실제로 해보면 땀이 쏙 빠질 정도로 칼로리 소모가 많은 운동이다. 108배를 10여 분간 하면 약 90kcal 정도의 열량이 소비된다. 이는 조깅과 비슷한 효과. 한 시간 동안 절을 했을 경우에는 축구나 테니스를 하는 것과 비슷하고 탁구, 자전거 타기보다 훨씬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서 간편하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으로 최고다. 또한 108배를 하면 허리와 배를 지속적으로 접었다 펴는 굴신운동이 일어난다. 곧 위장과 대장 등 소화기관의 운동을 활발하게 돕는 것이다. 장기를 운동시켜 소화효과를 높이고 변비를 없애는 것 역시 비만 치료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2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

성인병은 대체로 당뇨, 고혈압, 암, 심장병, 동맥경화 등을 말한다. 이런 질병들은 주로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비만과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생활형 질병이다. 성인병은 꾸준한 치료와 운동, 규칙적인 생활로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비교적 적은 108배야말로 당뇨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최적의 운동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동양의학적으로 볼 때, 108배를 하면 심장의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가고 신장의 차가운 기운은 위로 올라오는 ‘수승화강(水昇火降)’ 현상이 일어난다. 이 수승화강이 일어나지 않으면 화병이나 피로가 생기고, 감기에 자주 걸리며, 불면증과 우울, 노이로제와 당뇨, 소화불량, 고혈압, 관절염, 디스크 등이 생기고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본다.

호흡에 맞춰 절을 하다보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단전호흡이 이뤄져 저절로 수승화강이 이뤄진다. 또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온 실험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108배를 하면 혈당 수치가 현저히 떨어질 뿐 아니라 혈당의 변화폭도 줄어든다고 한다. 당뇨병 환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다리와 발을 움직이기가 불편한데, 108배는 이들도 무리 없이 하기 좋은 운동이다. 108배는 정신집중으로 인한 명상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에도 좋은 운동임이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바른 자세로 무리하지 않고 알맞게만 한다면 관절염 환자들에게도 좋은 운동이다. 무릎에 고여 있던 좋지 못한 기운들이 모두 빠져나가 무릎 관절이 강화되고 주위 근육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여기다 척추와 어깨, 골반, 다리 등이 바르게 교정되는 효과도 있다. 바른 호흡법으로 108배를 하면 저절로 단전호흡이 되는데, 이 때문에 만성 피로가 사라지고 절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정신이 명징해지고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집중력을 키워주는 108배, 자녀와 함께하면 더 좋다

최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108배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108배가 수험생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온 뇌파 측정 실험에 따르면 절 수행은 집중력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3천 배를 끝낸 이의 뇌파를 분석해본 결과 집중도가 30%나 향상되었다는 것이다. 절 수행을 하고 난 사람들은 또한 하나같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심지어 108배는 잠자는 뇌도 깨운다. 대뇌 피질 두께를 측정해본 결과 10여 년 동안 108배를 꾸준히 해온 사람은 일반인들보다 훨씬 두꺼운 대뇌 피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108배 수행을 오래하면 자기 내부를 성찰하고 감정 조절과 인지 기능을 잘 통합하며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커진다는 것이다.

 

효과 100배, 제대로 절하는 법

‘절에도 방법이 있느냐’, ‘하다보면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고들 말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절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서울 광진구 군자동 ‘법왕정사’ 주지 청견스님은 자신의 절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래전부터 ‘108배 수행법’을 가르쳐왔다. 그는 젊은 시절 교통사고로 3년간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지내다가 두 사람의 부축을 받아 절을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엔 부축을 받고도 하루 세 번 정도밖에 하지 못했지만 100일 정도 지났을 때는 혼자서 절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가파른 산을 뛰어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다고. 하루 3천 배씩 1천 일 동안 총 300만 배를 해낸 청견스님은 그 경험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하는 절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청견스님이 강조하는 ‘제대로 절하는 법’의 핵심은 호흡법이다. 호흡을 제대로 해야 절하는 동안 복식호흡, 나아가서 단전호흡이 된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 호흡에 신경을 쓰다보면 동작까지 엉켜버리기 쉽다. 일단은 동작 위주로 연습을 하고 동작이 익숙해지면 호흡에 유의하며 절을 해야 한다.

 

108배 제대로 절하는 법

※ 호흡을 할 때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들이쉴 때는 코로, 내쉴 때는 입으로 한다는 것. 입으로 숨을 들이쉬면 목이 붓고 비염이 생긴다.

 

1 합장하기

 
양손의 새끼손가락과 엄지손가락까지 완전히 마주 붙인다. 합장한 손끝이 코끝, 배꼽과 일직선이 되게 명치 앞에 놓는다. 팔꿈치는 겨드랑이에서 약간 떨어뜨린다. 똑바로 서서 양 뒤꿈치와 양 엄지발가락, 양 무릎을 붙이고 엉덩이 근육을 살짝 조인다. 허리와 가슴과 어깨를 펴고 얼굴엔 밝은 미소를 띤다. 발가락 끝은 방석 끝에 위치하게 한다.

 

2 무릎 꿇고 앉기

 
숨을 들이쉬면서 허리를 편 상태에서 소리가 나지 않게 천천히 무릎을 꿇으며 앉는다. 새끼발가락까지 모든 발가락을 꺾어 발은 발뒤꿈치가 벌어진 V자 모양이 되게 한다. 양 무릎을 붙이고 엉덩이는 벌어진 두 발뒤꿈치 사이에 오도록 앉는다. 앉을 때 얼굴이나 어깨, 허리,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면 안 된다.


3 두 손으로 바닥 짚기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이고 숨을 내쉬면서 손과 손 사이를 자신의 얼굴 크기만큼(또는 주먹 두 개 넓이만큼) 벌려 앞쪽 바닥을 짚는다. 손을 너무 넓게 짚으면 허리가 아프고 좁게 짚으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몸을 약간 앞으로 내밀면서 동시에 왼발을 오른발 위로 포갠다.

 

4 바닥에 머리 대기

 이마를 바닥에 대는 동시에 엉덩이를 두 발뒤꿈치에 붙인다. 손바닥을 위로해서 귀 옆에 놓고 팔꿈치는 무릎과 주먹 하나 정도 사이를 두고 바닥에 댄다. 배와 가슴은 허벅지 앞부분에 닿게 하여 몸을 완전히 낮춘다.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후 귀 높이까지 살짝 쳐드는 자세를 취한다. 이를 접족례라고 하는데, 내 손바닥으로 부처님 발을 받쳐 올린다는 의미다. 종교적인 의미가 싫다면 접족례는 하지 않아도 좋다. 이때 숨은 계속해서 가늘고 길고 부드럽고 고요하게 내쉰다. 머리를 대는 자세에서는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5 뒤로 빼면서 합장하며 앉기

 

접족례를 했던 손바닥을 다시 아래로 향하게 돌리고 팔을 펴 바닥을 짚으면서 ②번 자세로 돌아온다. 접족례를 하지 않았다면 이마를 바닥에 대고 잠시 멈춘 상태에서 머리를 들고 팔을 편다. 뱉어내던 날숨을 멈추고 포개놓았던 발을 V자로 만들며 다시 발가락을 꺾으면서 앉아 합장한다. 엉덩이는 두 뒤꿈치 사이에 놓는다.

 

6 일어나기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면서 발가락의 힘과 몸의 탄력을 이용해 일어나 ①번 자세로 돌아온다. 일어나면서 발뒤꿈치를 붙이고 엉덩이 바로 밑 근육 ‘사두박근’을 조인다. 이때 숨을 들이쉬면 단전까지 숨이 쏙 빨려 들어간다. 일어설 때는 엉거주춤하지 말고 가슴을 펴고 바르게 섰다가 다시 절을 시작한다.


108배 운동법에 대해 더 궁금한 것들

●절을 하다보면 너무 지루해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108배를 할 때 지루하다는 건 재미가 없다는 뜻. 그렇다면 왜 재미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불교적 해석에 따르면 이는 마음에서 번뇌와 망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것을 없애는 방법은 동작과 호흡과 마음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것이다.

또한 마음 수련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발 동작 하나하나에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가락이 굽혀지고, 포개지고, 다시 굽혀지는 것에 마음을 집중하면서 횟수를 세어나가다 보면 번뇌 망상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108배를 할 때 방은 더운 것이 좋은가요, 추운 것이 좋은가요?

절하는 곳은 추워서는 안 된다. 특히 바닥이 차가우면 절대 안 된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 말도 있다. 발은 피를 펌프질하는 곳이다. 발이 차가우면 몸에서 땀이 나지 않는다. 때문에 바람이 불거나 바닥이 차가운 곳은 피해야 한다. ‘두한족열’(頭寒足熱: 발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가움)이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한다.

●하다보니 무릎 관절이 아파요. 절을 계속 해야 할까요?

무릎 관절이 아플 때는 절을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어느 정도 관절이 치유되었을 때 조금씩, 천천히 절을 하면서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줘야 한다.

절을 해서 무릎이 아프다면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는 절을 너무 빨리 하는 경우다. 절을 너무 빨리 하면 관절에 무리가 오고 무릎을 바닥에 쿵쿵 찧을 수도 있다. 108배를 하는 데 걸리는 적당한 시간은 17~20분 정도다. 또 하나는 바닥에 적당한 방석을 깔지 않고 맨 바닥에서 하는 경우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울퉁불퉁해도 무릎을 다칠 수 있다. 방석은 너무 두꺼워도 얇아도 안 된다. 또한 절을 하는 장소가 따뜻해야 근육이 부드럽게 이완된다.

●절한 횟수를 자꾸 까먹어요. 횟수를 쉽게 세는 방법 있을까요?

호흡과 동작에 신경을 쓰다보면 호흡도 잊어버리고 절한 횟수도 잊기 쉽다. 물론 절을 운동으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108이라는 숫자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 아예 ‘20분 동안 하겠다’ 하고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그 상징적인 의미를 무시할 수 없다는 사람은 호흡에 맞춰서 절을 세어보자. 먼저 서 있다가 기마자세로 내려갈 때, 숨을 들이마시며 ‘하나’를 센다. 접족례를 올리며 숨을 길게 내쉬면서 또 ‘하나’를 센다. 마지막으로 합장하고 숨을 들이쉬며 다시 일어나면서 ‘하나’를 센다. 이렇게 절을 올리면서 한 동작에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마다 도합 세 번 횟수를 세면 된다. 물론 이렇게 해도 처음에는 횟수를 잊어버리거나 기도에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이 몸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집중력이 높아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


/ 여성조선
  취재 박혜전 기자 | 사진 안호성 | 참고도서 108번의 내려놓음(랜덤하우스)
  108배 지도 법왕정사 군자법당(02-45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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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들이 많이 하는 108배의 효능과 방법

당뇨병/운동 2012. 2. 10. 17:41



108배의 놀라운 비밀(上) 효능

“절 수행으로 ‘성인병 걱정’ 이제 그만”

 

108배와 걷기운동이 당뇨병 치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직접 실험을 했다. 수원성빈센트 내분비내과 전문의 조재형 박사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12명에게 실험을 했다. 절 운동군과 걷기 운동군으로 나눠 4주간 각각 운동을 실시한뒤 스트레스와 혈당 변화 등 여러 가지 몸의 변화를 알아보기로 했다.

 

KBS ‘생로병사’팀 첨단장치로 4주간 실험
혈당개선 큰 효과…심전도 데이터도 ‘호전’
굴신운동 통해 복부비만 살빼기에도 효능

 

이 실험을 위해서 혈당 스트레스 지수, 운동량을 측정하기 위한 첨단 기계가 동원됐다. 연속혈당 측정기는 일회성으로 혈당을 재는 것이 아니라 그 환자의 72시간의 혈당을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첨단 장치였다.

 

이외 심전도 측정기, 신체활동 측정기등 동원된 모든 기계가 지금까지 활용하는 기계와는 다른 첨단 장치들이었다.

 

실험자들은 이런 장치들을 몸에 부착하고 4주간 실험에 임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모두 당뇨로 고생하던 사람들로, 수원에 사는 66세의 박인식(가명)씨는 최고 혈당치가 400mg/dl 까지 올라갔다. 10년째 당뇨를 앓고 있는 배숙경 씨는 혈당이 높을 때는 300, 식전에는 200이 조금 넘었다.

 

입원과 퇴원을 거듭하며 인슐린을 맞고 약을 복용했다. 당뇨 합병증으로 왼쪽 어깨가 결리는 오십견 증세도 찾아왔다. 무엇보다 고3 아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았다.

 

108배를 하는 사람들. 108배는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에는 물론 대장, 소장 등 장운동을 도와 비만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4주간의 실험 뒤 결과는 놀라웠다. 108배 운동군 6명 중에서 5명에게서 혈당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한 명은 혈당약을 끊을 정도로 호전됐다. 공복혈당의 경우 걷기군은 혈당 변화가 별로 없는 반면에 절하기 운동군에서는 226에서 187.2로 떨어졌다. 장기간 높은 혈당 상태인 환자 몸에서 형성되는 혈색소인 당화혈색소는 두 운동군 모두 비슷한 상태로 낮아졌고,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8배 운동군에서는 또 당이 떨어지는 등락폭이 매우 적은 것으로 측정됐다. 실험자들의 변화를 살펴보자.

박인식 씨는 평균 196이던 혈당수치가 130정도로 떨어졌다. 배 씨는 280에서 227로, 변화폭도 117에서 89로 당화혈색소는 9.7%에서 9.2%로 줄었다. 김운섭 씨는 혈당 평균이 202에서 156으로 변화폭은 157에서 110으로, 당화 혈색소는 7.4%에서 7.0%로 호전됐다. 발목이 아파서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하는 김순옥 씨는 평균 혈당이 266에서 190정도로, 변화폭은 188에서 65정도로 변했다. 당화혈색소는 9.3%에서 9.1%로 줄었다.

당뇨만 좋아진 것이 아니었다. 심전도 데이터도 놀라웠다. 참가자 모두가 108배를 통해 불면증이 줄어들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줄어들었다고 했다.

이 실험은 KBS <생로병사> 제작팀이 108배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실시했었다. 실험 내용은 방송을 통해 알려져 당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제작을 지휘한 표만석 피디가 <108번의 내려놓음>이라는 책으로 출간했다.

책은 절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청견스님의 도움을 얻어 올바른 절 방법 까지 자세하게 적고있다. 무엇보다 복식호흡법이나 잘못된 절 형태 등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을 보지 못한 사람이나 한번 스쳐가면 그만인 영상의 단점을 책이 제대로 보완해준다.

이미 108배가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비만 퇴치에도 탁월하다는 입소문은 널리 퍼져있었다. 이 책은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준다. 108배를 10분간 실시하면 약 90kcal 정도의 열량이 소비된다. 이는 조깅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다. 한 시간동안 절을 하면 축구나 테니스를 하는 것과 비슷하고 탁구 자전거 타기 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108배를 하며 허리와 배를 지속적으로 접었다 펴는 굴신운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위장과 대장등 소화기관들의 운동을 활발하게 돕는다. 위장 대장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것도 비만의 한 원인이 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불안, 분노 등을 통제하고 정신을 집중하는데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108배는 육체와 정신적 측면에서 많은 효능을 보여준다.

그러면 다음에는 올바른 108배와 호흡법에 대해 알아본다.

 

108배의 놀라운 비밀(下) - 방법과 호흡법

▶  빠른 동작 금물, 가슴 호흡은 역효과   

배로 숨 쉬고 바른 자세로 임해야   ◀藥

 

108배는 운동할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집에서 일어나서나 잠자기 전 어느 때든 15분이면 된다. 가족과 함께 하면 사랑이 더 깊어져 화목에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의지다. 타종교인들도 108배는 불교 냄새가 난다며 109배 혹은 333배로 바꿔 하는데 불교신자가 108배를 하지 않는다면 체면이 말이 아니다. 지금 당장 108배를 하자.

 

108배는 어떻게 하는가.

한국사람들은 꼭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절을 많이 한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하는 유교식 절을 108배로 삼기에는 문제가 많다. 먼저 팔을 굽혀 손을 바닥에 내려놓고 머리를 숙여 절을 하는 방식은 왼쪽 팔목 부위에 건초염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낳는다. 무릎 관절도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잘못된 절 동작 탓에 관절염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무릎 관절을 다칠까 염려돼 108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절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청견스님은 올바른 절과 잘못된 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양손 모아 앉고 바닥에 머리 닿아야

일어설 땐 합장한 채 탄력에 의지를

 

“자세가 불량하다든지 절을 너무 빨리한다든지 하면 숨에 문제가 생긴다. 마음과 몸 사이에 존재하는 호흡은 몸의 영향도 크게 받고 마음의 영향도 크게 받는다. 그 중에서 몸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절을 할 때 숨이 차거나 헐떡거리면 절이라고 할 수 없다. 마음 다스림도 잘 안되고 몸 다스림도 잘 안된다. 절을 잘못해서 자꾸 역호흡을 하다보면 마음을 어지럽게 한다. 이는 절을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잘못된 절은 잘못된 호흡에서 비롯된다는 뜻이다. 절 동작은 너무 빨라도 좋지 않다. 빠르게 동작을 반복하다보면 근육과 관절에 골고루 무리가 오기 쉽다. 일반인들의 경우 20분 정도로 시간을 넉넉하게 주는 것이 좋다. 초보자일수록 자신의 동작이 올바른지 호흡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스스로를 관찰하면서 천천히 해야 한다.

 

호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으로 숨을 들이 마시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호흡은 어떻게 하는가. 청견스님은 “배꼽 아래 치골 부분까지 숨이 저절로 내려오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복식호흡은 배꼽 아래 세 치 단전을 말하는데 청견스님은 이보다 훨씬 깊게 숨이 내려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절을 하면서 이를 의식적으로하면 안된다.

 

무릎에서 엉덩이로 이어진 사두박근을 조여서 허리를 반듯이 펴고 바른 자세에서 숨이 저절로 배꼽 밑 방광 아래 치골 부분까지 짧고 간명하게 내려가도록 만들어준다. 입으로 내쉴 때는 가늘고 길고 부드럽고 고요하게 휘파람을 불 듯이 숨을 내쉬어야한다. 이 때는 입술 주변에 신경을 집중하고 느낌을 알아차리려 노력하는게 좋다.

 

몸을 숙일 때는 숨을 내쉬고 일어설 때는 사두박근을 조이면서 숨이 아래로 내려가게 유도해야한다. 숨을 내쉴 때는 접족례를 하면서 이마와 팔꿈치와 엉덩이를 접을 때 이마가 땅에 닿기 직전에 입으로 숨을 의식적으로 내쉬기 시작해서 접족례를 마치고 합장할 때까지 내쉰다.

 

어떤 감정이 일어났거나 자세가 비뚤어지거나 불량 할 때 혹은 배에 힘이 없어도 숨이 내려가지 않는다. 배로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사람은 허리를 반듯이 펴야 한다. 오목 가슴만 펴도 일단은 숨이 내려간다.

호흡은 자연스럽고 저절로 되게 해야 한다. 동작을 제대로 하면 호흡도 자연스럽게 합치한다.

 

박부영 기자 chisan@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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