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망하지 않습니다/좋은 글 ♣

좋은글 2011. 11. 21. 22:15








      ♣ 실망하지 않습니다/좋은 글 ♣
      우리를 좌절케 하는 어려움은 항상 우리 앞에 있습니다. 앞이 캄캄하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도저히 벗어날 가망 없이 사방이 막힌 절망이 때때로 있습니다. 이럴 때 무어라 말하면 좋겠습니까? 실망의 말을 해 보세요. 절망의 담은 더 높아지고 좌절의 벽은 더 두꺼워집니다. 희미하던 불빛이 더 가물가물해지고 실날 처럼 가늘게 보이던 비상구도 어느새 막혀 버리고 맙니다. 이럴 때 소망의 말을 하세요. 절망의 담 한 모퉁이가 무너져 내리고 좌절의 벽에 금이 갈 것입니다. 희미하던 주위가 어느새 어럼풋이 분별할 정도로 밝아지고 보일락 말락 비상구가 시야에 들어올 것입니다. "실망하지 않습니다."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언어 습관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설정

트랙백

댓글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좋은글 2011. 11. 20. 22:21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 버리면

그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하지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는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모두 태워 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리려면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이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 하더라도
사람이 갖추어야 할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겠는가.

세치의 혓바닥이 여섯 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 일옥(一玉) 스님 글 중에서 -



설정

트랙백

댓글

퍼붓는 빗발을 다 맞고난 나무는 아름답다

좋은글 2011. 11. 19. 22:25



퍼붓는 빗발을 다 맞고난 나무는 아름답다

        도 종환



밤새도록 내린 비가 아침에 그쳤다.
빗방울을 털어내며
잎새들이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어 본다.

온 밤내 살에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나무들은 모 전체가 얼얼 했으리라.

그러나 언젠가 그런나무를 보며 썼던 시처럼

퍼 붓는 빗발을 끝까지 다 맞고 난 나무들은 아름답다.
밤새 제 눈물로 제 몸을 씻고
해 뜨는 쪽으로 조용히 고개를 드는 사람처럼
슬픔속에 고요하다

- 졸시 '나무' 중에서

밤새도록 비를 맞고도
아침이면 그냥 툭툭 털고
일어서는 모습이 믿음직 스럽다.

아무도 눈여겨 보아주지 않는 들판 끝에서나,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나,
허리를 분지를 듯 불어오는 거센 바람 속에서도
나무는 의연하다.

고통을 과장하지 않고
시련 때문에 아우성 치지않고
늘 담담한 모습으로 서 있다.

폭풍우가 찾아 오면 폭풍우에 몸을 맡기고
바람이 불면 바람에 몸을 내준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나가면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온다.

폭풍우와 폭염과 어둠 속에서
그것들이 결국은 지나갈 것임을  믿고 기다린다.

눈 보라 속에서도 다시 꽃피울 준비를 하고
바람과 비에 젖으면서도 다시 푸른 잎을 낼 준비를 한다.

꽃과 잎과 열매를 다 잃고난 뒤에도
절망하는 나무는 없다.

사는 동안 이렇게 다만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는 때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이다.

사는 동안 젖지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시달리지 않고 자라는 나뭇가지는 없다는 걸 받아들일 뿐이다.

이세상 어떤 작은 꽃 한 송이도
시련과 고통 속에서 피지 않는 꽃은 없고,
몸을 적시는 비와 몸을 잠시도 가만 놓아두지 않는
바람속에서 꽃은 피어나는 것임을 알고 있다.

모든 조개가 진주를 품는것은 아니다.
조개속에 들어온 모든 모래가 다 진주가 되는 것도 아니다.

살속으로 들어온 모래를 모른체 하고 그냥 두면
모래로 인해 더 큰 상처는 생기지 않는다.

살이 조금씩 곪는다 해도 그대로 두고 있으면
상처를 씻어 내기위해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어떤조개는 모래가 들어와 상처가 생기면
나카라는 물질을 내어 모래를 싸 바른다.

온몸을 다해 액을 내어 모래를 싸 바르며
모래와 싸운다.

몇달이고 몇년이고 그렇게 제몸속에 들어와
상처를 내는 것들과 싸우는동안 생긴것이 진주다.

모래알을 덮은 나카가 많을 수록 진주의 크기는 커진다.

진주의 크기는 조개가 상처와 싸운만큼의 크기이다.
상처와 싸우며 흘린 눈물에 따라,
고통에 몸부림친 기간의 차이에 따라
보석의 크기가 결정된다.

살면서 받을 수 밖에 없는 상처와 어려움을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회피하는 삶에는
보석같이 빛나는 날 또한 찾아오지 않는다.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회피한다고 해서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모래가 살에 박혔는데도 모르는 척하고 있는 조개는
그걸 제몸의 액으로 싸바르는 일을
고통스럽게 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서서히 깊어지는 병을 피할 수는 없다.

결국 모래로 인한 상처 때문에 죽게된다.

살면서 피할수 없이 겪아야 하는 시련의 날들을
좀더 적극적으로 맞서서 이겨낸 조개들은 아름답다.

그 눈물의 날들이 있어서 아름답다.
눈물로 진주를 만드는 삶은 아름답다.

몰아치는 빗줄기를 피하는 나무는 없다.
내리쬐는 여름날의 폭양을 피하는 나무는 없다.

폭풍을 피해 숨는 나무는 없다.

그런 시련들을 다 피하고서는 어떤 꽃도 피울수 없고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다.

고통스러운 길을 두려워하고 비켜선 사람은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어려운 길을 피해서만 가려고 하는 사람은
깊이있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크게 쓰일 그릇이 되게 하기 위해 사는 동안
시련을 겪어보게 한다고 한다.

고난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어떻게 오르는가를 보면서
나중에 크게 쓸 날을 대비한다고 한다.

상처를 어떻게 단련시키는가를 보면서
보석으로 갚아 줄것인지 곪게 내버려 둘것인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그래서 퍼붓는 빗발을 끝까지 다
맞고난 나무들은 아름답다.


- 도종환님의 산문집
  '모과'중에서 -



설정

트랙백

댓글

생각은 인생의 소금

좋은글 2011. 11. 18. 22:21



생각은 인생의 소금


음식을 만들 때 꼭 필요한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없어서는 안될 것이 소금일 것입니다.

중국 전한의 회남왕 유안이 편찬한 책인
회남자에 보면 소금에 대한 이런 글이 있습니다.

"소를 삶아도 소금 살 돈을 아끼느라
간을 맞추지 못하면 국이 될 수가 없다."

소로 국을 끓여도
소금이 있어야 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생활 중에
소금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소금은 맛을 내기도 하지만
음식의 부패를 막아주기도 하고
또 아주 뜨거운 여름철에
일사병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또 로마시대에는 이 소금을
군인들의 봉급으로
지불하기도 할 만큼
아주 귀중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보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5: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삶에
소금처럼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생각입니다.
무슨 생각이냐구요?

어떤 일을 행하던지 일을 하기전에
먼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일이 과연 나에게 유익한가?
이 일이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한가?
이 일을 통해서 해가 되는 사람은 없는가?

그리고 또 이 일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진행하고 언제 끝낼 것인가
등등을 생각하면

일이 더 수월하고
값진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기전에도
한번 생각하고 하시면
그 말이 더욱더
멋진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많은 일들과
많은 말들을 해야하는데
먼저 생각하고 하십시요.

생각은 인생의 소금입니다.


- 김진욱 목사 

  불가에서는 생각을 망상이라고 하면서 번뇌라고 봅니다. 그러나 좋은 생각은 번뇌지만 그래도 낫지 않을까 싶네요. 



설정

트랙백

댓글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좋은글 2011. 11. 16. 22:20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 있는날에도 머리로 생각 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거리는
세상을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않는 거짓이 있을 것 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사람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설정

트랙백

댓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 고백

좋은글 2011. 11. 11. 21:50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 고백

가. 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 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 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 일락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 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 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사. 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은 "믿음"입니다.
아. 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 신보다 당신을 더 배려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 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카. 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을 부르고
싶은 것은 "보고싶은마음"입니다.
타. 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 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하나가 되고 싶은 것은
"존중"입니다.
하. 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ㅡ좋은 글 중에서ㅡ



설정

트랙백

댓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좋은글 2011. 11. 1. 22:19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사랑 속에 있는...
섬세한 관심과 순수한 믿음,
더 바랄 것 없는 만족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
이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성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을 품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행복은 자신이 성장하고
성숙되고 있음을 느낄 때 찾아옵니다.

셋째, 진실해야 합니다.

넷째,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할 때 행복이 찾아옵니다.

다섯째,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여섯째,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일곱째, 나눔입니다.

여덟째, 자연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홉째,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열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행복은 뜻하지 않게 굴러오는 것이 아니라
정원을 가꾸듯 씨를 뿌리고 돌보아야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설정

트랙백

댓글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좋은글 2011. 10. 31. 22:19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더러는
자신이 일으키는 바람에서조차
무슨 바람인지를 몰라
자기 자신에게 까지 상처를 주는 일이
밥 먹듯 하는 것이 오늘의 우리인데
어찌 당신 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모두를
다 안 다라고 할까
자신이 일으키는 바람하나조차도
다독이며 잠을 재운다는 것이
천길 물속을 뛰어 들듯 힘든 일이거늘..

- 受天  김용오 글 중에서 -



설정

트랙백

댓글

◈◈ 만약 내가 삼일간 볼수 있다면 ◈◈

좋은글 2011. 10. 30. 22:21



◈◈ 만약 내가 삼일간 볼수 있다면 ◈◈

첫째날엔 나를 가르쳐 준 아버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바라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 동이 터 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날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점심 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 구경하고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디.

3중불구자인 헬렌캘러가 "3일동안만 볼수 있다면"이라는
책에서 고백한 하루의 가치가 얼마나 그녀에게 소중한
시간인가를 말 해주는 글 입니다.

헌데 우리는 두 눈을 뜨고도 얼마나 허송세월 하면서
귀중한 삶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까.??
그녀가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것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매일 누리는 평범한 일상의 것 들이였읍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좋은글 2011. 10. 14. 21:18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마세요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마세요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세요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있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일과 사람을 분리하세요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무시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으세요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 놓으세요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하세요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 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세요

♪~ 좋은 글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