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

당뇨병 2013. 8. 28. 21:22


당뇨병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

- 당이 소변으로 나가는 이유는 자신의 몸을 치유하는 자구적 행위이며 또한 당뇨병이란 조용한 살이마라 할 수 있다. -


 요즘신문이나 언론매체를 보면 50세 이상 성인 중 남자는 30%, 여자는 20%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거나 가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당뇨로 인한 합병증인 성 발기부전 증세가 이혼률을 부추기고 있는 추세이다.

 당뇨는 한마디로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 할 수 있다.

 싱싱한 채소보다는 익힌 고기를 더욱 좋아하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곡식이나 과일의 껍질을 딱딱하고 맛이 없다 하여 깎아내고 맛 좋고 부드러운 속살만을 찾는 식습관이 이런 질환을 부르는 것이다. 맛을 좇는 식생활, 즉 미식·과식·편식이 당뇨의 원인인 셈이다. 특히 흰설탕이나 떡·과자 등 단것과 육류 등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과식하면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당뇨병이란 소변에 당이 나올 때 주로 당뇨병으로 취급한다.

 당뇨가 진행되면 자주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이로 인해 자주 소변을 누게 되는데 소변에 하얀 거품이 일어나며 소변이 달기 때문에 개미떼들이 몰려들기도 한다. 또한 자주 허기를 느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며, 단것이 몹시 먹고 싶어지기도 한다.

 소변으로 당분이 배출되는 원인은 혈당 수치를 떨어뜨려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기 위한 자구적 행위이며 자연치유력의 발현이다.

 필자는 당뇨병을 신체에 커다란 자각증상이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마’라고 말한 바 있다. 당뇨병은 제도권 의약(醫藥)에 의지하면 불안과 초조감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근원적으로 완치되기 어렵다. 그 이유는 당뇨병에 먹는 약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대용으로 화공약품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다. 다이아비네스나, 글루레노름, 다오닐, 유글루콘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이런 약품을 밖에서 투여하게 되면 췌장은 일을 하지 않고 쉬어 버린다. 그러면 췌장이 퇴화하면서 점점 쇠약해져 생명을 잃게 된다. 또한 계속 투여하게 되면 약에 중독되어 사망하기도 한다. 결론은 병원 약으로는 일시적인 혈당 조절은 가능하나 절대 원인 치료는 할 수 없다.


1)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잘 선택하여 올바르게 생활을 하면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

 정상의 경우 섭취한 음식물은 대부분 포도당으로 바뀌고, 혈액은 이 포도당을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로 운반해 준다.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이동하는데는 인슐린(호르몬)이 필요하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다. 세포 속으로 운반되지 못한 포도당은 그대로 혈액 속에 남아 있게 되어 혈액은 당이 많은 '고혈당' 상태가 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인슐린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이다. 췌장의 내부에는 세포들이 작은 덩어리 모양을 하고 모여 있는 '랑게르한스섬'이 있고 랑게르한스섬 내부에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가 있다.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 내로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의 도움이 필요하다. 즉, 자물쇠와 열쇠와 같이 세포막에 존재하는 인슐린 수용체(자물쇠)를 인슐린(열쇠)로 열어줘야만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인체 유해성분 축적(약물 남용등)

 지금 우리사회는 근대화 과정에 유입된 서구식 생활문화가 당뇨병의 주원인이 되고 있으며, 신경통, 류마티즘,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에 사용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나, 혈압을 내리고 이뇨작용을 하는 강압 이뇨제, 경구용 피임약, 소염 진통제, 갑상선 호르몬제 등이 당뇨병을 부추기고 있다.

 또한 과다한 지방과 당질 섭취시 당뇨발생 위험이 크며, 유전적 요인으로는 사촌 등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후천적으로 당뇨병을 잘 일으키는 환경적 요소에 노출될 때 생길 수 있다.

 즉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의 당뇨병 발병률은 5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 15% 정도이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인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당뇨병이 오래되면 각기병이나 백내장, 녹내장, 각결막염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치료가 더욱 힘들게 된다.


2)당뇨병의 증상

- 갈증, 허기, 다뇨(多尿), 물과 음식물을 자주 먹고 싶다.

- 건조한 피부   - 가려움증   - 상처가 더디게 낫는다.

- 몸무게가 줄어든다.  - 항상 노곤하고 피곤하다. 

- 손과 발끝이 따끔따끔하거나 감각이 둔하다.  - 시력이 떨어진다.


4) 당뇨환우들에게 특별히 유의하여야 할 사항

무우, 미역, 바닷풀 둠부기, 마늘, 양파, 우엉등은 랑게르한스섬 내의 배타세포를 부활 재생시켜 인슐린의 분비, 촉진제의 특유의 식품이다.

 무우, 양파, 마늘, 우엉은 매끼마다 날채소로 복용하고 뜸부기는 고사리 나물처럼 해드시고 미역은 미역국이나 날미역을 감식초를 곁들어 미역 냉채국으로 드시면 유효하다.

 매육엑기스 보조식품은 1일 1회 오후 4시경 복용하되 매육엑기스 3g과 생수 200g을 혼합하여 복용하면 3~4일이면 혈당이 조절되어 진다. 저혈당 증세가 있으면 산야초효소 30g과 생수 200g을 음용해야 한다. 산야채효소 대신 현미오곡 조청 15g과 생수 200g을 복용하셔도 곧바로 저혈당은 조절된다.

 또한 조식을 폐지하고 식생활을 개선하여 점심, 저녁을 오곡밥 40%, 갖은 발효식품(된장, 고추장, 김치등)으로 만든 반찬 30%, 채소와 과일 30%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만병의 근원인 숙변을 제거하기 위하여 단식이 매우 좋다. 숙변을 제거하지 않고선 만병이 치료될 수 없다. 그러나 단식을 가정에서 실시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 없이 실시하게 되면 도리어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단식을 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민족생활학교에서 실시하는 단식교육을 참가하여 함께 단식을 해나가면 어떠한 질병을 호소하는 환자라 하더라도 단식을 할 수 있게 된다. 당뇨병 환자인 경우 단식은 매우 위험하다. 합병증환자, 체중이 감소하거나 허약 체질인 사람은 특히 단식을 주의하여야 한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올바른 생활을 통해 실천하면 난치성 질환이나 성인병 등 각종 질병에도 치료의 방법은 동일하다. 의사나 화학약품에 의존해서는 절대 병을 완치 하기는 어렵다. 인간이란 풀 한 포기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자기 자신이 부르는 질병을 타인이 어떻게 치료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잘못된 생활을 스스로 반성하고 깨달음을 얻는다면 촛불 같은 생명력만 있어도 심신의 질환을 다스릴 수 있다. 물론 병나지 않게 생활하고 병나면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최선의 한민족생활건강법이다.

 

출처 : 건강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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