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 4.5 저의당뇨관리 방법

당뇨병 2014. 1. 13. 17:23


당화혈 4.5 저의당뇨관리 방법


  4달전에 당화혈 4.6이 나와서 의사선생님께서 당뇨가 완치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당뇨는 완치가 없다는 생각에 


계속 관리할려고 생각중입니다. 2달후인 이번에는 4.5가 나왔습니다.


  당뇨가 생기고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여 어떻게 할줄 몰라 무조건 채식으로 바꾸고 운동하고 하다가 5.6이 나오고부터 


그래도 아직 얼떨떨해서 계속 카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면서 관리했습니다. 계속 5점대가 나와서 완전히 안심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건강에 관한 책을 보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조엘펄먼박사,닐버나드박사,전홍준박사님,


일본의사들 여러책들을 보면서 따라해보고 하니깐 결국에는 4.5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온 방식은 밥은 일단 반식을 했습니다.(물론 맛있을때는 2/3정도 먹을때도 있었구요) 반찬은 채식이 주가되었


고 가끔 멸치나 계란도 먹고 있습니다. 멸치는 자주먹지만 계란은 정말 어쩌다가 한번씩 먹습니다. 당뇨있고부터 계란,우


유,고기는 아예 끊고 가공식품도 끊었습니다. 그리고 생선은 한번씩 먹었는데 방사능때문에 못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


밀가루로 빵과 전을 해먹습니다. 요즘들어서 더 자주 해먹는거 같은데 좀 반성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거의 절운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후 10분정도 지나서 80-100배정도 하고 체조와 걷기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


다. 


  당뇨는 완치가 없다지만 관리만 잘하면 자기가 원하는 맛있는거 먹으면서 관리할수 있습니다. 물론 습관적으로 계속 먹


을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최근에 케익도 반이나 먹고 빵도 통밀빵이 아닌 빵을 먹었습니다만 몸에 안좋은 것은 몸에서 


안받더라구요. 채식을 하다보니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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