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우울증(마음의감기) 불안증을 가지고 봉사하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법륜스님의 우울증(마음의감기) 불안증을 가지고 봉사하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아침에 오랜만에 즉문즉설 동영상을 보았다. 오늘의 주제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이 자신은 봉사를 하면서 평생을 살고 싶은데 불안한 심리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법륜스님은 평생 봉사하면서 명예와 돈,여자등을 얻으려한다는 것은 굉장한 욕심이라시면서 두가지를 당부하셨다.

 

1. 먼저 자립할것. 자기가 먼저 생존하고 나서 부모님이나 가족을 도울수 있으면 도우라는 것이다.

2. 뭐라도 한가지를 정해서 3년을 하루도 빼먹지 말고 그 시간에 할 것.(여기서는 108배)

- 왔다갔다하는 심리 극복, 하다가 그만두게 되는 심리 극복

학교든 직장이든 여자든 3년은 학교에서 쫓아내기 전에 그리고 직장에서 쫓아내기 전에 여자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다닐것(쫓아다닐것)


지금 나도 500배를 매일 하고 있는데 3년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할려니 108배로 낮추었다. 일없는 날에는 500배를 하고 일있는 날에는 108배라도 할려고 한다. 그리고 할 것은 요가로 정했다. 요가를 3년동안 꾸준히 할 생각이다.

아침부터 좋은 법문 들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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