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박사님 건강법][통합의학] 통합의학 전문가 전홍준 박사님 방법으로 건강을 찾아가면서...

건강일반/기타 2014. 3. 7. 21:46


[전홍준 박사님 건강법][통합의학] 통합의학 전문가 전홍준 박사님 방법으로 건강을 찾아가면서...


  김치국부터 마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른게 아니고 저번에 소개해드린 전홍준 박사님 책 "완전한 몸,완전한 마음,완전한 생명" 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대


로 하니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결론은


  1. 소식 

  2. 곡채식

  3. 야채스프

  4. 마음다스리기

  5. 휴식


  이렇습니다.


  소식은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흔들렸었습니다. 한번은 1/3,한번은 1/2 먹다가 에라모르겠다 한번쯤은 먹고 


싶은만큼 먹자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고통을 생각하니 차마 못 먹겠더군요. 그래서 참아지더라구요. 건강


하신분들께서는 한번쯤 실컷 드셔도 무방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전홍준박사님 말씀으로는 과식이나 육식후에는 


당근사과주스를 마시면 해독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곡채식은 통곡물위주로 주식을 하고 채소로 채식을 하는건데요. 중증일 경우는 생채식을 기본으로 한다고 합니


다. 왠만한 병은 생채식과 단식으로 다 낫는다고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에 나와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현미채


식을 했습니다. 가끔 계란정도 먹구요. 고기는 먹고 싶지도 않았고 생선도 고등어정도 한번씩 먹었습니다. 그것도 어머


니께서 제발 좀 먹어라 해서 먹었지요. 그리고 흰빵은 통밀빵으로 먹구요. 밀가루도 통밀로 전이나 해먹었습니다. 가끔 


누나가 파바를 하는 바람에 흰빵을 가져오면 유혹에 못이겨 좀 먹긴 했습니다^^


  그리고 야채스프는 아까 말씀드렸구요.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좀 많이 먹어도 야채스프를 먹으니 해독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마음다스리기는 명상과 감사합니다를 되뇌이며 그리고 불교수행으로 다잡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스트레스 받을때가 있


는데 점점 그것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자신과 원한맺힌 사람 또는 자신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나 미워하는 사람들과의 화해라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중에 그런게 남아있는 분들도 그 분을 위해 기도하시고 감사의 마음을 보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저에게 제일 부족했던거 바로 휴식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휴식만 제대로 취했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


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아도는게 시간이었는데 무엇이 그리도 바쁘고 급했는데 계속 앞만보고 일만찾아 다녔지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휴식이 제일 저에게는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상 현재까지 저의 투병상황에서 도움이 되었던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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