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성격탓으로 힘듭니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성격탓으로 힘듭니다


- 남으로부터 칭찬받으려고 하는 행동이 문제다

- 욕좀 얻어 먹으려고 해라

- 다른 사람이 욕하는 것 : 자기들 마음이다. 왜 신경쓰느냐.

- 다른 사람들이 내 행동을 시비하는 것 만큼 나도 다른 사람을 시비하는 것이다(피차일반임)

- 그 사람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 뿐이다

- 노이로제 걸릴 수 있다(다른 사람말에 일일이 시비하면)

- 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말하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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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의 병 두가지



중생의 병 두가지


1) 세속적 욕망을 가지고 달성하기 위해 마음을 써서 고통을 초래하는 것

2) 세속적인 것을 떠난다고 하면서 이름만 수해이라 하고 마음은 세속적인 것


- 병 : 욕구에서 일어난다(돈, 지위, 도)

- 욕망을 내려놓는 것 : 수행

- 사람들 질문 : 내뜻대로 해주세요 -> 고통이 발생

- 남편을 이해하는 마음을 낸다(제법이 공한 도리를 안다) -> 다시 보면 꼴보기 싫다 -> 또 넘어지고 -> 또 일어나고 -> 문제삼지 않는 경지로 나아간다

- 시비하는 상대에 대해서 내가 시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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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알겠습니다



예,알겠습니다


- 절에 다니니까 남편이 술을 먹게 되었다? -> 절에 안다녀본다. 그래서 남편이 술을 안마시게 되면 안다닌다. 근데 계속 마시면 그건 남편문제이다.

- 예,알겠습니다는 말 빼고는 많이 하지 말 것(복짓고 입으로 까먹는 스타일)

- 절에 다니는 것보다 남편이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하니까 남편의 말을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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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내려놓기+아이가 ADHD장애가 있는데 어떻게 치료하면 될까요?



1. 걱정 내려놓기


- 남편에게 번뇌가 일어나는데(남편이 아무 잘못되 없는데)

: 그 순간에 '내가 또 미쳤네, 정신차려야지.' 이렇게 참회를 해라.


2. 아이가 ADHD장애가 있는데 어떻게 치료하면 될까요?

- 자기 속에 있어서 발현된 것인데 그 사건때문에 생긴게 아니다.

- 원인제공자 : 엄마

- 아이만 치유할려고 하지말고 엄마도 자기치유해야 한다. 300배씩 절하면서 남편에게 참회(3년) 힘이들어야 고쳐진다. 치유는 아주 힘이들거나 아주 감동을 받거나 해야 무의식에 영향을 줘서 치유가된다.

- 내죄다 죄의식을 가지면 안된다. 나땜에 니가 고생한다하고 아이를 포용해야 한다.

- 병원에서 응급처방을 받아라. 행동치료, 실험적으로 약물치료 해볼것(약물중독이 될 수 있으므로 1주일, 열흘 해보고 기도하고 약물끊고 심할때 약물먹고를 해 볼 것. 의사와 의논할 것.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 자기기도 할 것(근본치료), 아이를 이해하고 병원에서 적절히 치료할 것(응급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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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길은 내 스스로가



내가 갈길은 내 스스로가


- 애엄마가 없어서 허전하고 공허한 마음 : 아침에 기도하고 애하고 시간을 가지며 애한테는 엄마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해줄 것

- 내 생활이 건강해야 아이에게 좋다. 친구만나고 밝게 생활할 것. 자립해서 당당해지면 좋은일이 생길 것이다.

- 내가 여자를 찾아다니면 오히려 여자가 도망간다. 정진하면 멋있다하고 따라온다. 처음에는 도반으로 사귀어라(수행정진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좋다.)

- 애가 최우선이 되어야한다(사춘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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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 왜 어두운 환경에서 하는지



명상 - 왜 어두운 환경에서 하는지


- 참선 : 눈을 약간 뜬채로 한다.

- 위빠사나 : 눈을 살짝 감는다. 눈을 뜨고 있으면 바깥 사물이 보이므로 마음이 내면으로 향하지 않고 바깥경계에 끌리기 때문

- 눈을감고 바깥의 정보가 멈춰진 상태에서 가만히 정신을 모으고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이나 호흡을 관찰하고 있으면 마치 꿈을 꾸듯이 무의식의 세계가 의식의 표면으로 떠오른다(번뇌가 생긴다) 번뇌에 빠지면 계속 일어나지만 그런것은 가만히 놔두고 주어진 과제에 집중해서 깨어있으면 번뇌는 일어났다 사라지고 일어났다 사라진다는 것을 관찰하게 된다.

- 눈을 감기 때문에 불을 켤 필요도 안경을 낄 필요도 없다. 불은 켜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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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선택에 따른 책임만 있을 뿐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선택에 따른 책임만 있을 뿐


- 인생에는 옳고 그른 것, 정답이 없다.

- 아침에 일찍일어나도 늦게 일어나도, 돈을 빌리든 말든, 결혼하든 안하든, 스님이 되든 안되든 선택이다. 결혼하면 맞춰살아야하고 애기를 낳으면 돌봐야하고 책임만 있다. 스님이 된다면 결혼을 포기하면되고, 스님이 됐다가도 결혼할려면 스님을 그만두고 결혼하면된다.

- 이왕사는거 행복하게 사는게 좋다.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고 가볍게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기의 시기에 만족해야한다. 공부할 시기에는 공부에 만족, 직장다니는 시기에는 직장에 만족 = 지금,여기가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이다. 줘진 조건에서 만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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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피하게 되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피하게 되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 성격이 그렇다는 것이지 이상한 것은 아니다

- 각오를 하면 된다

예) 직장에서 상사가 마음에 안든다면 안사귀어도 되지만 그럴때는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 나빠서 고치는게 아니다. 그 상황에 안맞아서 고처야한다.

- 고치기가 잘안된다(습관,까르마) : 작심삼일

- 고치는 방법

1) 오랜시간동안 연습하기(싫은 사람과 매일 만나보기)

2) 무의식에 자극을 준다(감동을 한다) - 생각은 오래걸리지만 마음에 감동은 빨리 습관을 바꿔줄 수 있다.

3) 어릴떄 형성된 천성이므로 못 고칠수 있다.

4) 생존본능에 위협이 닥치면 어떤 습관이라도 고칠 수 있다.(예수님 40일단식, 부처님 6년고행) - 전기충격기로 지져버린다. 

예) 군대가면 습관이 바뀌는 것

- 내 까르마대로 살겠다(안고치고)면 딴 거는 포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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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때의 마음



기도할때의 마음


- 기도할때 망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 ~해달라할때 진짜 그렇게 될까 의심이 들게된다. 의심이 들면 안하면 되는데 안할수도 없으니까 집중이 안된다. 그래서 갈수록 악을쓰고 기도하게 된다. <- 믿어지지가 않기 때문에 -> 번뇌가 생길수 밖에 없다. -> 안생길려면 악을쓰면서 해라.(빠르게 염불하든지, 절을 많이 하든지)

- 번뇌가 덜 일어나게 하는 기도 : 그냥 그렇구나하고 내 생각을 내려놓는다. 미움,짜증,화 내 업식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아~내 관점을 고집했구나하게 된다. 뉘우치는, 돌이키는 참회를 할때는 의심이 일어날 수 없다. 그래도 번뇌는 일어나지만 앞의것과는 질이 다르다. 

- 번뇌가 일어난다고 나쁜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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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번뇌를 만든다



욕심이 번뇌를 만든다


- 욕심 : 이것도 갖고싶고 저것도 갖고싶은 것

- 인생은 놓아야 한다.

- 수행을 한다는 명예심 + 친구관계도 잘하고 싶다

- 선택을 해야한다. 수행을 선택했으면 돈은 조금 벌고

- 순서를 정해야 한다. 모든 인간관계가 새롭게 재편된다.

-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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