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짢은 말들을 들으면 떨쳐내기가 힘들어요



언짢은 말들을 들으면 떨쳐내기가 힘들어요


- 명예를 추구하는 편에 든다(인간의 이기심) : 좋은말 듣고 싶은 것, 대단한게 아니다, 식성에 불과하다. 생활습관에 불과하다

- 수행의 관점에서는 똑같다.

- 연습을 해야한다(그런 소리를 듣는 것을)

-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 그러나 기분이 나쁠때 업식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면 일어나자 내려놓아진다. 본인은 알아차려지지 않고있다.

- 상대에게 그것의 책임을 돌리면 상대를 탓하게 되고 내 업식(칭찬받고 싶은 마음)에서 일어나는구나 하고 다만 알아차려라.(그럴때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아야지, 상대방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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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시간을 놓쳐도 해야됩니까?



기도시간을 놓쳐도 해야됩니까?


* 시간을 정한 것은 그 시간에 할려고 정했다. 그럼 그시간에 해야된다.

* 법규도 못지킬때가 있다. 그날 일어나보니 시간이 지났다(나도 모르게), 그 시간에 큰일이 생겼다(알고도) -> 다음시간에 해도된다.

* 놓쳤을때는 벌을 약간 더 주면 시간을 지키기가 쉬워진다. 

* 기도는 밥먹듯이 해라(때를 놓쳐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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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잘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 잘할려고 한다 -> 긴장 -> 잘안됐다고 평가

-> 잘할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해라

1) 편안하다 2) 잘못했다고 평가가 안나온다

- (말을)망설이는 것, 노래하라고 할때 빼는 것, 순서가 올때 긴장하는 것 : 잘할려는 생각이 있다.

- 잘하겠다는 생각이 안놔진다 -> 습관(까르마), 잘할려는 생각을 내려놓는 것은 쉽지만 잘나고싶어서(습관) 잘 안놔진다 -> 말하고 싶을때 말해버리고 말하기 싫으면 말안하면 된다(묵언은 쉽지만 말하는 습관(업식)때문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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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려고 하는 성격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완벽하려고 하는 성격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 본인은 자기자신에게 심리적 불안요인이 있다.

- 어머니도 심리불안이 있다. 어릴적 어머니의 심리불안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다.

- 화, 짜증 : 너땜에 그렇다고 하지말고 내 내적인 요인에 의해 이게 증폭되는구나 할 것.

- 기도 : 하나님, 주여 저는 편안합니다. 이만큼이라도 제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 빨리 없애려고 하면 더 불안해진다. 감사한 마음을 내고 저는 편안합니다하고 자주 자기암시를 줘야한다.

1. 저는 편안합니다 자기암시 줄것

2. 이만큼이라도 안정되어 있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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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말을 잘 못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어요



마음속의 말을 잘 못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어요


-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그동안 참아왔던 말들을 확 드러내놓고 다시 만나려니 헤어지자 할까봐 걱정하는 질문


- 누구나 다 마음속 얘기를 다 드러내지 못한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상대도 그렇다.

1. 상대가 확 드러내는 것을 보고 : 상대를 아는 계기가 된다

2. 상대가 확 드러내서 상처입는 나 : 폭발적으로 드러내면 안되겠다

2가지 교훈을 얻게된다


- 내가 확 드러내서 그 사람이 상처로 받아들였다면 지금 헤어지는 것이 낫다. 다가올 업을 피함이다.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한다.

- 내가 확 드러내서 그 사람이 나를 아는 계기로 삼았다면 위로, 이해하는 말을 할 것이다. 그 남자는 괜찮은 사람이다.


- 결론 : 만나지 말자, 만나자 둘다 유리하다. 걱정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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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하며 나를 보니 짜증이 납니다



기도를 하며 나를 보니 짜증이 납니다


- 사물을 보는 경우 

1. 있는 그대로 보는 경우(실재)

2. 상을 지어서 상을 통해 보는 것(나는 이래야 된다, 우리 남편은 이래야 된다)


1과 2 사이 간격이 넓으면 넓을수록 나(남편)을 못마땅해한다. -> 보기가 싫어진다 -> 꺼져, 나가 -> 두드려패서 쫓아낸다 -> 죽여버린다(타인: 살인, 자신 : 자살)


- 허상에 집착되어 있다->자기상을 버려야된다. '나는 이런 여자다'는 상을 버려라.

- 화를 내는 나, 팔이 없는 나, 늙은 나(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다) -> 상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각을 바꿔라

-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용서할 것이 없다 : 자신을 사랑하는 것

- 남도 별거아니고 나도 별거아니다. 사람,풀,구더기 다 똑같은 존재다.

- 하찮은 구더기도 열등의식으로 자살하지 않는데 왜 인간이 그러하는가.

- 기도 : 내가 별거 아닌 줄 알아야 된다.

- 잘하고 싶어서 이야기하면 잘 못하지만 생긴대로 하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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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급하고 욱하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성질이 급하고 욱하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 성질은 욱해도 다른거는 잘하는거 같다. 좇겨날 가능성이 없으니 그냥 사세요. 생긴대로 사세요.

- 아들도 성질이 욱해도 잘 살 것이다.(엄마가 잘 사는 것처럼)


* 고치고 싶으면

- 1안)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욱할때마다 '법륜스님' 해달라고 얘기해라.

- 2안) 전기충격기를 화를 한번 낼때마다 지져서 기절하면 3번만하면 의식(화안내야지)과 무의식(화내는마음)보다 밑바닥에 있는 생존본능이 자극되어 화가 날때마다 몸이 떨려 의식이 무의식을 감지하게 된다. 5번만 하면 화내기 전의 징조를 알게된다. 그러면 고쳐진다.

-> 그렇게까지 못하겠으면 생긴대로 살아라

- 고쳐야되는데(의식) = 고치기싫다(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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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와 꿈이 없어서 고민이에요(고2)



삶의 목표와 꿈이 없어서 고민이에요(고2)


- 없으면 더 좋다.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다. 비교하면 음식을 특정한 음식을 좋아하면 그것을 못먹어서 괴롭지만 아무거나 좋아하면 괴롭지 않다.

- 옆에서 목표를 가져라는 주입식 교육의 문제이다.

- 친구를 새학기되면 사귀어야된다는 목표를 가지면 못사귀게 되면 괴롭다

- 아무직장이나, 아무데서나 자고, 아무 음식이나 먹고 좋다. 오히려 사는데 유리할 수가 있다.

- 중간에 적당하게 끼어서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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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하는 법



하심하는 법


- 왜하심할려고 하는지 묻고 싶다.

- 부인이 남편을 이해하라 -> 하심

- 하심하는 방법은 따로 없다

-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기도 왜 할려고 하는데"

- "좋다면서요"

- "누가?"

- "스님들이요"

- " 왜 남의 말에 따라 사느냐"

- 고개를 드는게 나한테 손해니까 숙여야된다. -> 하심

- 교만, 비굴한게 나한테 손해니까 당당해라 -> 고개를 들어라


* 절이 최고 : 몸뚱이 굽히면 마음의 굽혀진다.

- 잘못했을때 : 눈깔고 고개숙이고 허리 굽히고 무릎꿇고 손을 비빈다

- 허리, 교만한자, 스트레스 푸는데 절이 최고


* 경쟁으로 절을 하면 교만이 커진다. 극기훈련식으로 하면 안된다. 악으로 하면 안된다. 억지로라도 잘못했습니다라고 숙이며 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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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는 부족하고 오백배,천배는 힘들어요



108배는 부족하고 오백배,천배는 힘들어요


- 300배만 해라

- 친정어머니가 믿다 -> 이기고 싶다

   엄마는 한다고 했다. 내기대에 부족했다. 엄마로부터 자유로워져야한다.

- 경상도 남자에게 "여보 사랑해"라고 말을 들을려고 하는 거와 같다. 안되는 사람에게 요구하면 나를 괴롭히는 것이다.

- 어머니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기도 할 것.

- 이대로 가면 아이들에게 까르마를 넘겨주게 된다 -> 감사함이 마음에서 일어날때까지 참회기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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