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8구역 1반 백복희 마리아입니다
고강 성당 신부님 수녀님.어르신 . 형제,자매님 경인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대구시립의원에 65일간 입원하여 당뇨,혈압, 위,대장,신경정신과 약을 모두 끊고 고향의 아버지집(성당) 저의 가정으로 온가족의 환영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 기쁨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우리 고강성당 식구 당뇨와 혈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아침에 약을 14알 저녁에 4알 거기에 위장과 대장 신경정신과 약까지 합치면 하루에 23알을 먹고 살았지요.
약이 너무 독해서 위가 상하고 당뇨 때문에 늘 피곤하여 저희 가족 식사를 해주지 못했습니다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밤 10시에 MBC다큐 대구시립의원 신경외과 황서수 박사님의 당뇨와 혈압을 현미밥 , 채식으로 약을 안먹고 병을 고친 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Tv를 함께 보던 남편에게 나도 저 병원에 가서 식사법을 배우고 2주후에 퇴원 하고 싶다고 말하였고 그리하여 11월 2일 대구시립의료원의 황성수 박사님을 찾아 뵈었습니다
처음 저는 제가 먹던약과 처방전을 보여드렸고 선생님께서는 “이약을 모두 복용하였냐”고 저에게 다시 물어 보시며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겠다며 입원을 권하셨습니다
진료실 앞에는 큰 트렁크 가방을 들고 입원 하려는 사람이 많던군요 부산, 서울 , 인천,
동남아 거주자 등등 첫날부터 입원을 권하시니 저희 부부는 마음이 찹찹하더군요
저는 그날부로 입원을 하였고 제 남편은 홀로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전 병실을 배정 받고 병실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전에 먹던 약을 모두 반납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어영 부영 지나가고 저의 첫 저녁식사가 나왔는데 정말 풀 밖에 없더라구요 현미밥과 채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죠 과연 이런걸로 병이 낳아 질수 있을까?
하구요 그렇게 저는 병원 생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 집에서 약을 복용하고 공복혈당이 200이 넘었고 식후 혈당은 400이 넘었어요.
그러나 이곳 병원에서 약은 복용하지 않고 하루 세끼 현미밥과 채소 식사를 하며 10일 정도는 혈압과 혈당이 공복혈당이 267 식후 혈당이 416의 치수를 나타났는데 현미밥과 채식을 한지 11일째 되던날 몸에 변화가 일어났어요 오르기만 하던 혈압과 당뇨가 점점 떨어지더니 하루 하루 점점 몸무게는 빠지면서 혈압과 당뇨가 점차 호전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점차 고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과 현미 채식을 하게 된 결과 56일동안 몸무게 12 감량과 혈압130/80 공복혈당 113 식후 혈당 119 의 정상수치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저의 성공 사례를 여러분께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저는 대구의료원에서 처음 입원하였을때 제 몸무게 80Kg에 가까웠고 박사님은 저에게
현미밥과 채식을 통하여 31kg의 몸무게 감량을 처방 하셨고
저희 병원의 하루는 오전 5시에 저는 혈압과 공복혈당을 체크하고 묵주를 들고 공원에 나가 묵주기도를 드리며 걷는 운동을 1시간 정도 하고 오전 6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병원내 로비를 30분 정도 걷는 운동을 하며 오전 10시에 박사님 회진을 마치며 또 공원에 나가 음악을 들으며 1시간 반 정도를 걷고 병실에 올라 와서 오후 1시에 점심을 먹고 2시부터 5시까지 두류공원에서 만보기를 착용하고 걷기 운동을 하는데 오전 오후를 모두 합하면 3만 5천보 정도의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회진때마다 운동많이 하지 말라고 당부 하시며 죽지 않을 만큼만 식사를 하셔요 라고 말씀 하셨는데 저는 다리나 무릎이 아프면 물리치료 받아 가면서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15일이 지났을 무렵 제 몸무게 4kg 감량하였고 한달이 지나자 8키로 감량에 성공하였는데 오후가 되자 어지러움 느꼈으며 박사님께 여쭈어 보니 일시적인 금단현상이 와서 그런거 라며 체중이 더 감소 하게 되면 괜찮아 지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후 운동을 열심히 하여 2kg (총10kg) 감량을 한 후에는 어지러움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식이요법 그리고 황성수 박사님의 환자들을 의하여 1주일에 한번 한시간 강의를 해주고 계시는데 그 강의 내용인 즉비만, 당뇨, 동맥경화. 혈압, 콜레스트롤 , 중성지방 이모든 질병의 순서와 정상수치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강의를 해주셨는데 매번 교육을 받으며 당뇨와 고혈압 비만은 고치는 병이라며 환자들에게 자신감을 붓돋아 주셨습니다
저는 황성수 박사님의 교육을 열심히 들으며 꼭 낳을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병원 생활을 한 결과 56일 동안 12KG 감량과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 및 혈압이 정상 치수가 되어
대구 의료원을 떠나 그리운 집으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당뇨와 혈압으로 고생하시는 형제 자매님이 계신다면 제가 병원에서 열심히 교육을 받으며 내용을 정리한 노트가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말씀해 주세요
집에서 할수 있는 식이요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현미밥과 채식
먼저 현미밥을 해서 드시고 싶으시면 현미쌀과 현미 찹쌀을 1:1 대로 8시간 물에 불렸다가
반드시 압력밥솥에 밥을 하셔야 하며 체중 조절을 원하시는 분은 콩을 넣지 않고 마른 사람은 콩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채식을 하실때에는 삶거나 찌는것 보다 생것으로 먹으면 더 좋습니다
현미밥은 오래 씹어서 드셔야 하며 간식으로는 소량의 과일을 먹으셔도 무관 하나
과일은 혈당이 빠르게 오르다 빠르게 떨어지므로 홍시, 포도, 바나나, 말린과일 등을 삼가 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미밥 채식 황성수 박사님 책을 참고 하세요 >
혹시 저희 고강 성당의 형제 자매님 중에서도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실꺼 같아서
병원과 저의 연락처를 적어 놓았습니다 궁금한 분은 연락주세요
대구시립의원 신경외과 황성수 박사님 백 복 희 마리아
053) 560-7520 010-7618-5869
고강성당 형제 자매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