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들에게 치명적인 격렬한 운동

당뇨병/운동 2012. 4. 9. 22:19


당뇨인들에게 치명적인 격렬한 운동

 

평상시 우리 몸에 있는 혈액의 대부분은 내장에 보관되어 있으며 근육에는 전체 혈액의 약 15%정도가 있다. 운동을 하면 근육과 피부에 열이 나고 뜨거워진 근육을 식혀주기 위해 혈액이 공급다. 즉 내장에 보관되어 있던 혈액이 근육과 피부로 집중되기 때문에 내장은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된다.
 
평상시에 내장에 몰려 있는 혈액은 내장의 불필요한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고 깨끗하게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신장이나 간장에 염증이 있는 경우 혈액이 부족해지면서 염증이 심해진다.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무산소 운동은 안구의 압력을 높여 망막에 이상을 일으키거나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또한 달리기 등 격렬한 운동은 당뇨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절대 무리해선 안된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