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조현병 처방 400일째



법륜스님 조현병 처방 400일째


  300일까지는 그런대로 안빠지고 잘했는데 400일까지는 많이 해이해졌다. 기억에 10번정도 빼먹은거 같다.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지만 아직 불안하고 초조하고 급한 마음이 남아있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다. 그 약을 먹으니 많이 느긋해지는것을 느꼈다.


1. 몸의 변화

1) 과민성 방광염의 증상완화(빈뇨거의 줄어듬)
2) 전립선염의 증상완화(회음부 통증이 완화됨)
3) 체력이 좋아짐. 과민하던 전자파에도 약간 둔해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해도 많이 불편하지 않음.


2. 마음의 변화

1) 여유가 좀 생김
2) 몸의 증상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줄어듬
3) 아직 환청과 망상이 있지만 예전처럼 많이 휘둘리지 않음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