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과 방귀의 상관관계??

건강일반 2015. 2. 18. 15:17


전립선염과 방귀의 상관관계??





  만성전립선염 걸리기 전에 방귀를 끼면 아주 크게 끼게되곤했다. 근데 전립선염 걸리고 나서부터는 계속 방귀가 나오는 것이었다. 자세히 관찰해보니 잔뇨가 남아서 나올려고 할때 그게 안 나오게 되면 방귀가 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생각하기를 오줌의 독소가 방귀를 유발하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식사량과 전립선염도 많이 관계가 있는 듯 하다. 많이 먹으면 그만큼 소변이 많이 생성되고 독소도 많이 생성되고 장에도 부담을 주어 방귀가 그만큼 더 많이 나오곤 했다. 소식을 한 날이나 적당하게 먹은 날은 방귀의 양도 현저히 줄고 장도 편했으며 소변도 편했던거 같다. 

  또하나 어느 책에서 읽은 건데 내장장기의 하수가 만성전립선염과 관계가 있을것이라는 것이다. 앉아보면 바닥에 앉는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데 역시 내장기관의 하수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방귀가 자주 나온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립선염이 있으신 분들은 전립선염 증상이려니 생각하시면 편하실거 같다. 더 걱정이 되신다면 대장검사를 한번 받아보심은 어떨지 모르겠다. 


  전립선염은 신경쇠약까지 만드는 병이다. 나같은 경우도 신경쇠약까지 갔었다. 그러다 절에 들어가 일하고 나오니 신경쇠약은 많이 호전되었고 전립선염도 많이 호전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잘 알아주지 않는 전립선염. 내생각은 이렇다.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동안 읽은 책만도 100권정도의 건강관련서적. 그러나 정작 내가 꾸준히 실천했던것은 별로 없었다. 마지막으로 누우면죽고 걸으면산다라는 책을 선정하고 실천하기위해 절에 들어가 일하고 나와 많이 좋아진걸 보면 역시 무엇이든 제대로 실천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환우여러분들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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