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방광염과 전립선염 치유기

건강일반 2016. 7. 30. 17:36


과민성 방광염과 전립선염 치유기

 

  2년전쯤에 잦은 배뇨와 잔뇨감 그리고 회음부 불쾌감과 통증으로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 진단을 받고 자가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비뇨기과의 약이 현재 제가 복용하고있는 약과 상승작용을해 심장에 과도한 무리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뇨기과 약은 안먹고 혼자 절을 하면서 치료를 했습니다. 물론 야채스프와 현미채식도 꾸준히 했습니다. 절에들어가서(공기좋은데) 1년여를 생활하면서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여 다시 동네 내과를 방문(좀 유명한 병원임...동네에서는...) 의사샘이 소변이 잦은것은 방광염일수도 있다고 진단을하여 과민성방광염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 약을 먹으면서 4시간마다 소변을 누는 습관을 들이라 하여 그렇게 하였으며 지금은 5-6시간마다 요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약도 끊고 이제는 오래앉아있으면 회음부가 좀 아픈정도로 증상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완전히 낫는거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이정도인 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하고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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