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식사로 고혈압,당뇨,비만 이겨내기/디톡스 식사법

당뇨병/식이 2013. 8. 28. 13:52


평소 식사로 고혈압,당뇨,비만 이겨내기/디톡스 식사법



전홍준 의사가 알려주는 평소의 식생활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이 우리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우리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활은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쪽으로 살면서 건강의 문제를 병원에만 의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병원의 전문적인 치료도 소홀히해서는 안되겠지만, 스스로의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이

 

건강의 개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모릅니다. 

 

호흡하는 방법, 음식 섭생법, 주변 환경과의 관계, 운동과 일, 마음 쓰는 법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섯가지 중에서도

 

건강에 좋은 식습관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정리하라고 한다면

  

곡채식 위주의 소식(小食)을 원칙으로 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로는 간단한 것 같지만 실제로 믿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건강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고혈압, 당뇨약을 먹던 환자들도 생채식과 절식 해독 프로그램이 끝난 후 아래와 같은 식생활을 따를 때

 

더이상 약을 먹지 않고도 혈압이나 혈당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식생활만 바꿔도 요요현상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생채식과 절식 해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홍준 의사가 알려주는 평소의 식생활 방법 정리  

 

* 평소에 아침 식사는 가볍게 생야채즙 한 잔, 또는 당근사과주스나 생강차 정도로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원하면 생곡식가루나 볶은곡식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억지로 아침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위,장에 음식이 들어가지 않으면) 전날 먹었던 음식으로 인해

체내에 생성된 노폐물/독소가 정화될 수 있습니다.

전날 먹었던 음식이 아직 소화되지 않았는데 아침을 또 먹는다는 것은

자동차 연료 탱크에 연료가 남아있는데 거기에 또 기름을 채워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체내의 노폐물과 과잉영양분이 해독될 기회를 잃게 합니다.

   그러니 아침은 한 상 차려 먹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점심과 저녁은 현미밥에 채소와 해조류, 견과류와 과일 등으로 합니다. 채소는 잎과 뿌리를 골고루 섭취합니다.  

현미밥 대신 볶은곡식으로 대체하면 해독 효과와 함께 미강(껍질)의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이 증가하므로

더욱 좋습니다.  

 

* 식간에 간식을 원하는 경우 커피나 청량음료, 가공식품 대신 과일, 볶은곡식, 견과류, 생야채즙,  

당근사과주스, 감잎차, 생강차 등을 먹습니다. 


 

 

* 음식이 강력한 소화효소인 침과 섞일 수 있도록 50회 이상 잘 씹어 먹습니다. 식사 중에는 가능한 국물류는 함께 먹지 않고, 식사 전후로 1시간은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물을 충분히,  

하루 2리터까지 마시되 찬물 대신 항상 따뜻한(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성질이 찬 정제된 흰밀가루, 흰쌀, 흰설탕, 흰소금, 우유, 커피, 청량음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위와 같은 식사를 원칙으로 해야 하지만, 우리가 살다보면 육류나 술, 가공식품,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음식을 먹게 될 때가 있습니다. 먹더라도 육류나 가공식품에 의해 생성되는 노폐물과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지 않도록  

그 때 그 때 정화(해독)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육류나 가공식품 섭취, 외식, 음주 전후에 생야채즙을 한 잔씩 마십니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하루나 이틀 정도 음식 대신 발효효소액, 감잎차, 생야채즙, 과일주스만 먹는 ‘절식’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