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치유본능을 읽고...

건강일반/책 2014. 7. 14. 21:14


[책] 치유본능을 읽고...





  오늘은 제가 읽은 책중에 치유본능이라는 책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제 삶에 많은 변화가 있고 있습니다. 

  먼저 이 책은 자연치유에 대한 책인데요. 특히 음식과 운동에 대해 많이 소개되어 있네요. 제일 중요한게 음식과 장부의 관계인데요. 예를들어 짠맛은 신장과 방광, 단맛은 위장과 비장 이런 얘기들어보셨지요? 음양오행같은거던데...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은 음양오행에 맞취서 음식을 먹어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음식을 먹되 당기는 음식을 먹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를들어 당뇨가 있는데 단맛이 당긴다면 비장위장이 약해서 온 당뇨라고 보고 단맛을 실컷 먹으면서 치료하는 거지요. 정말 부럽지요? 그리고 신장방광이 안좋아서 당뇨가 왔다면 짠맛을 또 열심히 취하구요. 근데 너무 과하게 자신의 몸이 원하지도 않는데 당기지도 않는데 막 먹는게 아니구요 자기 몸이 원하는거 당기는 것을 먹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현미밥 먹던것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동안 3년동안 현미밥을 먹었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소화가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단맛을 억제하다 보니 위장이 안좋아졌는지 그래서 소화가 안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리고 당기는거 커피를 믹스로 먹었습니다. 물론 먹고 나서 기분도 좋았고 일하는데도 집중이 잘되고 능률도 오르구요. 참 현미밥을 안먹게 된 또다른 이유.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에 보면 거친음식이 좋긴한데 위장이 안좋은사람이나 그리고 장점막에 상처를 줄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책에 보면 백미로 먹을것과 현미를 섞어 먹을때는 절대 5:5를 넘지 말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튼 이제 당기는 대로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성공하게 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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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산성식품 vs 알칼리성식품 편정리

건강일반/방송 2014. 7. 11. 21:25


[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산성식품 vs 알칼리성식품 편정리





* 오해와 진실

1. 딸낳고 싶으면 알칼리성식품을 아들낳고 싶으면 산성식품을 먹어라? - X

- 음식만으로 되는 것이 아님, 정액은 알칼리성이고 여자몸속은 산성


2. 산성식품을 많이 먹으면 암에 잘 걸린다? - O

- 대표적인 산성식품 육류(타게되고, 포화지방이 많아서)를 많이 먹으면 암에 잘 걸릴수 있다.


3. 알칼리수를 마시면 알칼리성체질로 변한다? - X

- 알칼리성식품을 먹는다고 몸이 알칼리로 변하지 않는다. 몸은 약알칼리임(PH 7.4). 알칼리수에는 칼륨, 마그네슘이 풍



4. 산성식품은 몸에 나쁘고 알칼리성식품은 몸에 좋다? - X

- 곡류도 산성식품임


* 산성식품 : 알칼리성식품의 비율을 1:3정도로 섭취하면 심장,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됨.(고기1:야채3)


* 산성식품과 알칼리성식품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

1. 산성식품 : 에너지 공급원(육류,곡류)

   알칼리성식품 : 기름칠(무기질)


2. 산성식품 : 많이 먹으면 노폐물을 키워서 나쁜균을 키운다.

   알칼리성식품 : 면력물질을 만들고 좋은균의 먹이가 된다.


* 암 - 산성이 되면 증식


* 통풍 

- 단백질 -> 요산

- 육류위주식단, 과체중인 사람 잘 걸림

- 알칼리성식단이 예방과 치료에 좋음 : 녹황색채소(시금치,당근), 양파, 무, 물많이, 소금 10g이내로

- 산성식품, 맥주는 통풍을 악화시킴


* 산성식품 : 곡류, 옥수수, 조개, 육류, 생선, 빵, 소주, 막걸리(곡류로 만듬), 맥주(보리로 만들기때문)

* 알칼리성식품 : 감자, 고구마, 미역, 양파, 수박, 버섯, 과일, 포도, 레몬(유기산은 타버림, 맛은 시지만 알칼리성


임), 자두, 식초(맛이 시지만 알칼리성), 포도주(발효음식이므로), 콩, 팥


* 칼륨, 마그네슘이 많으면 알칼리성식품

* 인이 많으면 산성식품


* 전화연결

질문 : 골다공증이 있어 우유를 먹고 있는데 당뇨가 있어 우유를 덜 마셔야 되는지?

답변 : 골다공증에는 우유가 좋으나 당조절이 안되는 경우는 우유도 조심해서 먹어야 함(케톤이 생성되기때문)


* 산성과 콜레스테롤과의 관계

-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 산성

- 콜레스테를을 유지, 낮추는 음식 -> 알칼리성


* 어패류가 산성인 이유

- 단백질이므로 아미노산에 황,인등이 많으므로 산성임.


* 소주는 산성인데 포도주는 알칼리성인 이유?

- 소주는 탄수화물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산성이고 포도주는 포도로 만들기 때문이 알칼리성임


***  정리 ***

태워서 남는게 황,인, 염소면 산성

남는게 마그네슘, 칼륨이면 알칼리성


* 실험

- 삼겹살 : 5.5 산성

- 시금치 : 10.0 강알칼리성

- 식빵 : 4.0 산성

- 미역 : 알칼리성

- 시래기 : 알칼리성


* 가공, 인스턴스 식품은 인이 있으므로 산성임

* 된장,간장은 산성식품임


* 산성조금, 알칼리성식품 듬뿍 먹어야 하는 사람

1. 신장결석환자

2. 당뇨(식후 300-400으로 높으신 분들), 골다공증 환자

3. 만성변비로 고생하는 사람

4. 스트레스, 만성두통이 심한 사람


* 알칼리성식품섭취할때 주의점

1. 무조건적인 채식은 위험

- 곡류도 먹어야 함. 과일,채소만 먹으면 위험

2. 성장기 어린이는 산성식품 충분히

- 단백질이 풍부해야 함(성장을 위해서)

3. 고혈압 약 장기 복용자

- 혈관이 노화되어있음. 전해질 장애기 생길수 있고 맥이 불규칙, 어지럼증등이 올 수 있음


* 당부말씀

- 채소 과일 많이 드시고 에너지원인 곡류 드시길

-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적절하게 섭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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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엄지의제왕] 내몸속 쓰레기의 공격편 정리

건강일반/방송 2014. 7. 10. 21:13


[방송][엄지의제왕] 내몸속 쓰레기의 공격편 정리





* 원인모를 통증 - 몸속 쓰레기가 원인


* 몸속쓰레기 

- 통증유발

- 특정질환발병


* 몸속쓰레기가 생기는 이유

- 외부 : 세균, 바이러스, 음식, 약

- 내부(몸속자체) : 호르몬, 신경대사물질누적, 몸속환경악화


* 소염제 : 증상만 제거, 원인물질을 없애지 못하고 몸속환경악화의 원인이 된다.


* 염증반응 : 자연치유력의 증거 -> 반복 -> 만성염증유발


* 염증의 이상신호

- 발열(오한,열), 발적(피부가 붉어짐), 부종(염증확산을 막아주는 증상), 통증(몸이 보내는 경고신호)


* 염증을 방치하면?

= 세포방어기능상실 -> 만병의 근원


* 염증의 원인

- 미생물침투

- 면역시스템 오작동

- 화학적 염증

- 스트레스성 염증


* 염증을 줄이는 법 - 스트레스를 줄여라


* 독감 : 겨울동안 쌓였던 염증을 제거


* 염증유발단계

- 가공식품 : 설탕,액상과당 -> 인슐린분비자극 -> 대사장애, 당화노폐물생성

- 정제식용유 : 오메가6함량 높음(염증유발) 

cf. 오메가3 : 염증억제, 오메가3와 오메가6가 1:1이 이상적


* 몸속 쓰레기 청소비결

1. 건강한 절식

- 소화에너지를 치유에너지로 전환사용, 많이 먹으면 소화에너지가 많이 필요해서 치유에너지가 적어짐

- 단계적으로 해라 : 가공식품을 끊기(1~2주), 자연식품을 섭취, 

케일, 바나나, 사과를 통째로 갈아 섭취(스무디) : 베타카로틴, 비타민 C,E풍부 -> 염증제거


2. 표고버섯

- 베타글루칸 풍부

- 인터페론 방출

- 항산화, 항염, 항암, 항당뇨


3. 근육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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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유산균편 정리

건강일반/방송 2014. 7. 9. 21:30


 [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유산균편 정리





* 독소자가진단

1. 쉽게 피곤하다.

2. 방귀냄새가 지독하다.

3.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된다.

4.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5. 전에 비해 술에 쉽게 취하고 숙취가 심하다.

6. 면역력이 약해서 감기에 자주 걸린다.


* 활성산소가 많을수록 독소가 많다는 뜻 

- 제거 : 유익균을 많이 투입


* 유산균

- 우유의 당을 먹이로 해서 유산을 만들어 내는 균

- 발효유, 치즈, 김치, 막걸리에 많이 들어있음


* 유산균 < 유해균 -> 단기적으로 항생제로 유해균을 없애고 장기적으로 유산균을 보충


* 유산균이 적으면

1. 설사, 소화불량, 변비, 복통

2. 혈압상승, 콜레스테롤 분해X, 동맥경화

3. 간기능저하 <- 독소

4. 항암능력저하

5. 비만 <- 신진대사 저하 -> 에너지 축적 


* 유산균은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효과있음, 유산균음료는 성분함량에 주의하세요.


* 유산균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

1.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 

- 육식은 유산균을 죽임

2. 음주하는 사람

- 고알콜농도는 유산균을 살지 못하게 함

3. 항생제 자주 드시는 분들

- 항생제는 유산균을 죽임

4. 50대이상인 사람

- 나이가 듦에 따라 유익균은 적어지고 유해균은 증가함


*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약장기복용자는 유산균제제 섭취필요


* 유산균을 섭취비법

1. 김치 싱겁게 많이 먹는다.

2. 채소와 요구르트를 갈아 마신다.

3. 요구르트에 청국장가루 섞어 먹는다.


* 유산균 : 육식과 같이 먹으면 별로 효과없음. 곡물,채소,청국장등과 같이 먹으면 효과가 상승


* 유산균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1. 하루에 100억마리 먹어라.

- 유산균 100ml, 떠먹는 요구르트가 효율적

2. 식후에 먹어라.

3. 채소,과일과 함께 먹어라.

- 식이섬유에 유산균이 달라붙어 장까지 살아서 간다.

4. 5일이상 꾸준히 먹어라.

- 유해균과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


* 액상 - 담즙, 위산에 의해 죽음. 떠먹는 유산균이 효과적


* 유산균 집에서 만드는 법


우유 1000ml, 요구르트 150ml, 나무젓가락, 전기밥솥

(우유는 지방이 많고 칼슘이 많은 우유말고 일반우유)


1. 우유에 유산균을 넣고 나무젓자락으러 저어줌

2. 뚜껑을 덮고 밥솥에 넣어 보온을 눌러 1시간 후 코드를 뽑고 3시간 방치


- 순두부처럼 묽게 되었을 경우 : 잡균이 들어간 경우임

- 새우유를 사용할 것

- 발효중에는 젓지 말 것

- 중간에 옮기지 말 것

- 쫀득쫀득하면 잘된것임


- 보관 : 60도이하에서 보관


* 안어룰리는 음식이나 주의사항

- 육식, 인스턴트 음식과같이 섭취 하지 말것. 

- 공복시 유산균 음료는 주의


* 김치 - 저염김치로 많이 섭취(천일염)

- 무와 마늘을 넉넉하게 넣는다(유산균의 먹이)

- 산소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잡균번식 방지

- 두껑을 자주 열지 말것

- 1~5도에 저장

- 7일 발효시작, 15~30일 최고

- 한젓가락 40~50억마리들어있음


- 묵은지 : 유산균이 별로 없음

- 김치찌개, 김치전에 유산균이 없음


* 당부말씀

- 건강하신분은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고 질병이 있으신분은 유산균제제를 같이 드시면 좋을것임

- 과유불급이지만 유산균은 예외이다. 어린이 아토피에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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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급성심정지편 정리

건강일반/방송 2014. 7. 8. 16:06


[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급성심정지편 정리





1. 교통사고보다 심정지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 

- 교통사고 한해 5200명, 심정지 27000명

- 고령화, 서구식생활, 스트레스


2. 심정지 환자 100명중 4-5명만 산다.

- 생존퇴원률 4.9%, 회복률 2.3%

- 늦은신고, 호송지체, 일반인 심폐소생술 빈도 낮음등이 원인


3. 심장이 다시 뛰게 되도 뇌사에 빠질 확률이 70%다

- 80% 혼수상태, 70% 뇌사

- 뇌에 저장산소가 없어지고 신경이 파괴


4. 심정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집이다.

- 중,장년층 남자 : 회사 <- 과로, 스트레스

- 대부분이 노인이므로 집에서 일어남. 새벽에 교감신경항진으로 인해 생김(오전 6시-8시)


5. 심정지 발생원인 조사결과 1위는 심혈관질환이다.

-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악성부정맥



* 전조증상 

-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치료필요

- 숨이차다, 호흡곤란 -> 심전도상 이상없을수도 있음


* 심정지 원인이 되는 심장질환

1. 협심증 

- 관상동맥에 기름이 쌓여 혈관이 좁아짐.

-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은 50%이상 높음

- 3G : 조이고, 짓누르고, 쥐어짜는 통증


2. 갑작스런 돌연사의 주범 - 심근경색

- 혈관이 완전히 막힘. 심장근육에 피가 완전히 멈춘상태.

- 악성 심실성 부정맥으로 많이 돌아가심.

- 계속되는 통증과 죽을것 같은 통증, 가만히 있을때

- 1시간내 50%, 1시간 늦어질때마다 0.5%-1% 사망률 높아짐

- 재발 : 흡연이 90%원인, 기름진음식, 운동부족 => 생활습관개선, 약(50%이상예방)


* 전화질문 :  친정어머니가 협심증인데 예방차원에서 아스피린을 먹어도 되는지?

- 가족력이 중요하다. 남자 50대, 여자 60대이후는 아스피린 복용권장


3. 빨라도 병, 느려도 병 - 부정맥

- 정상인 60~100번

- 서맥

- 빈맥 : 심실세동, 심방세동

- 가슴이 두근, 답답, 뻐근, 어지러움, 실신, 전신무력감등 


* 치료 : 빈맥 - 항부정맥제 약처방

심실세동 - 심실제세동기로 전기충격

서맥 - 심장박동기 


* 자가진단 : 맥을 짚어 60~100회 내인지 알아보기


* 조기발견 : 운동부하 심전도(협심증 진단), 홀터 심전도(부정맥 진단), 심장초음파(심근경색진단, 비보험)


* 골든타임 : 4분 - 뇌때문에

- 발견즉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


* 4분안에 취해야 할 행동

1. 깨우고 - 의식확인, 호흡확인

2. 알리고 - 119에 알리기(위치, 환자발생경위, 환자상태, 사고종류등 알리기)

3. 누르고 - 심폐소생술

- 가슴정중앙을 눌러줌. 깊이 5-6cm, 30회 

- 인공호흡과 번갈아가면서 실시

- 체중을 싣고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해야 함


* 저체온요법 

- 뇌손상 최소화, 10~15% 손상 줄어듬. 

- 체온을 32~34도로 낮춤

- 허헐성 뇌졸중, 뇌출혈에도 효과적

- 부작용 : 부정맥, 혈압상승, 감염등,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정도임


* 체중관리, 저염식, 운동, 금연, 절주, 튀김고기류 조심, 견과류, 과일, 채소 섭취가 심장에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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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EBS 명의의건강비결] 노안편 정리

건강일반/방송 2014. 7. 7. 21:19


[방송][EBS 명의의건강비결] 노안편 정리





* 눈이 노화가 빨리오는 이유

- 눈은 자주 깜빡거려서 운동량이 많다. : 마라톤 풀코스 2배

- 밖에 노출되어 자외선에 노출


* 노안 :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것을 잘 못 보게된다.(초점을 잘 못 맞춤)

* 원시 : 멀곳, 가까운 곳 다 볼록렌즈 필요


* 노안의 증상

1. 책, 신문보는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2. 먼곳, 가까운곳 교대로 볼때 초점전환이 늦어진다

3. 메뉴판, 버스번호판이 잘 안보인다.

4. 바느질등 세밀한 작업에서 실수가 잦다

5. 눈앞이 뿌옇고(백내장은 항상 뿌옇다고함) 눈을 자주 비빈다

6. 책읽을때 눈이 쉽게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


* 병적인 노안 : 치료가 필요

* 생리적인 노안 : 눈물,분비물이 많이 생김. 보조방법(돋보기등), 약물


* 노안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눈이 좋은 사람일수록 노안이 잘 온다? - X

- 별로 상관없음. 노안이 찾아오는 시기는 똑같음


2. 돋보기를 사용하면 노안이 점점 심해진다? - X

- 돋보기를 쓰지 않으면 쉽게 피곤해짐

- 도수가 올라가는 것은 노안이 계속 진행되는 것이지 돋보기가 노안을 악화시키는 것이 아님


* 노안치료술

- 렌즈, 수술/비수술요법


- 모노비전 : 한쪽은 먼곳, 한쪽은 가까운 곳을 잘 보이게 해줌, 주시안은 먼거리, 비주시안은 가까운 거리

70~80%는 어지럼증 호소하지 않음, 사전에 모의로 해봐서 시술함.


- 캄라인레이 - 40대이후 라식대신하는 시술


- 레인드롭 : 각막을 볼록하게 만드는 시술


* 젊은 사람들의 노안

- 스마트폰, 게임, 모니터의 사용이 원인

- 깜빡이는 횟수가 감소, 눈물등이 말라 피로, 충혈됨


* 명의의 진료실

1. 양쪽시력이 (근시,원시) 따로일때 노안이 빨리 오는지?

- 안경으로 해결안됨, 렌즈로 조절가능하지만 알러지, 각막손상, 눈건조등 부작용이 있음. => 굴절수술로 교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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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수퍼푸드 마늘

건강일반/방송 2014. 6. 30. 16:37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수퍼푸드 마늘





* 마늘 : 권장량 생마늘 2~3쪽, 알리신이 암억제효과가 뛰어남

* 효능 

1. 항암식품 중 상위군 : 파일로리균 억제

2. 살균, 항균작용 : 유기황화합물

3. 체력증강, 피로해소 : 내분비계기능강화

4. 혈액정화 : HDL높이고 LDL낮추고


* 어떻게 먹을 것인가

1. 구우면 풍미가 2배

- 매운맛이 덜하게 된다. 과당에 의해 단맛이 남


- 신선한 마늘 고르는 법

+ 마늘구가 크면서 쪽수가 적어야 하고 모양과 크기가 일정, 쪽과 쪾사이에 빈틈없이 마늘구가 단단하면 좋은 마늘


2. 식초에 절이면 1년내내

- 장아찌로

- 매운맛이 부드러워짐. 저장성이 증가함


- 마늘 보관법

+ 통마늘 : 신문지에 싸서 또는 망에 담아서 통풍 잘되는 곳에 

+ 깐마늘 : 밀폐용기, 냉장보관 5일 이내로

+ 다진마늘 : 냉동보관


- 강한맛 위장,식도에 안좋은건 아닌지? 생마늘은 공복에 섭취시 위에 자극을 줄수 있음


- 10대식품 : 귀리, 블루베리, 녹차, 토마토, 연어, 브로콜리, 견과류, 과일, 시금치, 마늘


3. 생선이나 고기에 곁들이면 비린내 잡고 육질은 올리고

- 특히 돼지고기

- 단백질 + 알리신 -> 위에 부담을 덜 줌


- 흑마늘 : 과당함유높아 달콤한 맛이 남, 열랑, 영양성분이 높음

           칼륨함량이 높음, 아미노산이 더 다양함


4. 꿀에 재우면 간식으로!

5. 가루로 만들면 오래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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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당뇨병] 약없이 당뇨병 이겨내기 - 영양지침

건강일반/책 2014. 6. 29. 15:37


[책][당뇨병] 약없이 당뇨병 이겨내기 - 영양지침





* 전체 원리

식물성 식품만을 선택하라. 

모든 동물성 식품을 피하고 식물성 기름은 극히 최소한으로 유지하라. 

당지수(GI)가 낮은 음식을 우선하라.


* 새로운 네 가지 음식물군 중심

1. 통곡물류 : 통밀파스타, 현미, 브랜 시리얼, 귀리, 거친 호밀빵이나 보통 호밀빵, 쿠스쿠스, 밀, 수수 등 

- 1일 8회, 1회섭취량 75g 혹은 식빵 한조각


2. 콩류 : 콩, 완두콩, 말린 완두, 렌즈콩, 저지방 콩가공식품

- 1일 3회, 1회섭취량은 75g, 두부 115g, 두유 240ml


3. 야채 : 고구마,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시금치, 케일, 호박, 깍지콩, 청경채, 솜엉겅퀴등

- 1일 4회이상, 1회섭취량 생야채 125g, 조리한 야채 75g


4. 과일 : 사과, 바나나, 포도, 배, 복숭아, 오렌지, 키위, 딸기등

- 1일 3회이상. 1회 섭취량 생과일 1쪽, 자르거나 조리한 과일 75g나 주스 120ml


* 기타 허용식품

-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과 기타 무지방 조미료

- 커피, 차(원하는 경우 무지방 프림)

- 경우에 따라 알코올 음료

- 드물게는 당,견과류,씨앗, 다크 초콜릿, 두부, 콩으로 만든 치즈, 템페등


* 피해야 할 식품

- 육류, 가금류, 생선, 달걀, 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크림, 사워크림, 버터등 모든 유제품

- 마가린, 샐러드 드레싱, 마요네즈, 요리기름등 첨가된 기름

- 감지 칩, 감자 튀김, 양파링, 도넛등 튀긴 음식

- 아보카도, 올리브와 땅콩 버터

- 흰 빵과 감자 등 정제 음식및 또는 당지수가 높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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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여름과일 건강법

건강일반/방송 2014. 6. 29. 11:32


[방송]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여름과일 건강법





* 여름 : 땀,진액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과일을 보충해주면 좋다.


* 과일에 대한 소문의 진실

1. 아침 사과는 보약, 저녁 사과는 독? - O

- 펙틴(위,장운동활발)으로 저녁에 먹으면 위액분비과다, 복통유발, 식이섬유가 장운동에 부담을 줄수 있음


2. 과일이 약이되는 체질, 독이 되는 제칠이 있다.? - O

- 수박,참외 : 소음인은 배탈이 날수도 있음. 반면 소양인에게는 열을 내리는데 효과적


3. 과일속 당분은 약이다! 맘껏 먹어도 좋다? - X

- 과일속 당도 1g당 4kcal열량, 체중조절 하시는 분은 과식에 주의


* 알고먹자! 여름과일 건강법


1. 당뇨있는 사람

-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피토케미컬이 당뇨에 좋지만 당이 혈당을 올리므로 과식은 금물

- 키위, 사과, 토마토( 당지수 35,36,38) : 당지수가 낮음, 혈당이 천천히 오름

- 껍질째 공복에 먹어라! : 갈거나 주스로 흡수시 빨리 혈당을 올림

- 양껏은 안되고 사과 1/3, 오렌지 1/2, 키위1/2, 토마토 2개를 나누어서 섭취

- 당지수 높은 과일 : 양조절, 바나나1/2,파인애플 1슬라이스, 포도 15알

* 신장질환자 : 칼륨높은과일, 참외,바나나,체리,토마토 좋음

- 칼륨내리기 : 2시간동안 물에 담가두기, 껍질제거, 적정량먹기(하루에 1가지씩 소량먹기)

* 당뇨인 : 식전에 과일먹고 밥먹으면 밥양 줄일수 있음. 한접시 분량의 과일을 나눠서 먹음


2. 몸이 냉한 사람

- 배탈, 장이 예민해 질 수 있다. 따뜻한 과일, 익혀먹기, 조금씩 나눠서 먹기

- 자두, 복숭아, 살구 : 카로틴이 풍부, 열대야에 효과적(자두), 태음인에 좋음(살구), 흡연자에 효과적(복숭아)

- 익혀먹어라. : 일부 비타민은 파괴되지만 식이섬유, 미네랄이 흡수잘되게 됨, 위장이 약한 분에게 좋음


* 전화연결 

질문 : 복숭아가 흡연자에게 좋은지? 어떤게 좋은지?

답 : 니코틴소변배출에 효과적이라 좋음, 황도,청도,백도 모두 비슷한 효과


3. 고혈압이 있는 사람

- 포도, 자몽, 수박, 토마토 ,바나나등 제한은 없다

- 칼륨이 풍부한 과일

- 바나나나무 병은 걱정안해도 됨

- 감귤류(자몽)-비타민 풍부, 칼로리가 낮다. 하얀부분에 비타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

- 갈아서 마셔라(소화흡수용이) : 껍질째 갈아마시면 좋음


* 이색과일

- 흑피수박 > 노란수박 > 일반수박 (당도, 베타카로틴양)

- 주황색토마토 > 녹색토마토 > 흑색토마토 > 일반토마토 (리코펜, 베타카로틴양)


4. 뚱뚱한 사람

- 열랑이 낮은 것 섭취(바나나 80, 포도 55, 사과 57, 키위 54, 수박 24, 참외 18, 토마토 14, 자몽 30)

- 밥을 먹기 직전에 섭취

- 수박, 참외는 좋으나 바나나, 파인애플은 자제


* 해독주스가 살빠지는지?

- 장운동을 촉진시켜 비만에 도움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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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요실금][빈뇨] 투병하면서 느낀점-병이 나면 먼저 마음을 다스려야 할거 같습니다.

건강일반 2014. 6. 25. 21:38


[당뇨][요실금][빈뇨] 투병하면서 느낀점-병이 나면 먼저 마음을 다스려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그동안 잘 들 지내셨는지요? 나라가 참 어수선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투병하자구요.

  오늘은 제가 당뇨와 요실금 빈뇨를 겪으면서 또 아직 겪고 있으면서 느낀점을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뭐냐면 먼저 마음을 다스리자는 내용인데요. 처음 제가 당뇨진단 받았을때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밥적게 먹고 운동열심히 해서 당화혈을 4.3까지 내렸잖아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참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뇨라는 병에 쫓기는 듯 그렇게 또 수치에 맞추기 위해 쫓기듯 운동하고 있는 내모습을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안되어 보이기 까지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건데요. 당수치 한끼 180 190나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3끼중에 2끼만 정상으로 들어와도 당화혈 6.0이하는 나오고 그러면 합병증 안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빵도먹어보고 (물론 많이는 말구요) 국수, 떡국, 흰밥 또 피자, 떡볶이 등등 자기가 좋아하는 거 먹어봐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너무 자주 그렇게 드시면 안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지난번 당화혈에서 5.0이 나왔구요 지금 관리는 밥은 한가득 담아서 1/2먹고 간식을 고구마, 과일, 두유등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아니고 자주 현미국수, 현미떡국 그리고 가끔은 통밀국수도 먹고 전도 해먹습니다. 그리고 현미쌀볶아서 과일하고 같이 먹기도 하구요. 이렇게 먹으니 크게 불만은 없는데 아무래도 맛이 별로라는 생각이 들지만 맛은 간식의 과일과 고구마등으로 단맛을 대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인분들 과일 하루에 사과1/4,귤 맛보는 정도, 딸기 몇개, 포도는 안먹고 이런식으로 드시고 계시죠? 과일에 좀더 너그러워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수박 1/4통, 사과 1/2개에서 1개, 귤은 2개정도, 딸기도 10여개, 포도도 먹고 과일은 다 먹습니다. 곶감은 좀 자제하는 편입니다. 설탕이 인위적으로 첨가된 경우가 있는거 같아서요. 그러니깐 과일은 보통 사람들 먹는 것 만큼 먹습니다. 여러가지 책에도 봐도 과일을 제한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 외국의 당뇨책에 보면요. 닐버나드 박사책 약없이 당뇨병 이겨내기에서는 탄수화물과 과일을 제한을 아예 두지 않습니다


. 그리고 맥두걸 박사도 하루에 2개정도는 괜찮다고 하고 조엘펄먼 박사도 하루에 당뇨인은 과일 5개를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결론은 초반에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이기는거 같습니다. 저는 마음을 다스리는데 2년반이 걸렸지만 좀 더 빨리 마음을 안정시키셔서 냉철하게 판단하시면 당뇨 절대 어려운 병 아닙니다.


  그리고 요실금과 빈뇨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건 당뇨보다 더 지독하더군요. 정말 자연치유 오래걸립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 9개월에 있는데 이제서야 잡히고 있습니다. 9개월동안 철저한 현미채식과 운동(백팔배,걷기,체조) 그리고 불교수행인 염불과 진언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복식호흡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마음다스리기가 정말 중요한데요. 전홍준 박사님 말처럼 "나는 아프지만 증상이 있지만 다 나았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계속 아침 저녁으로 되뇌었습니다. 증상이 심할때는 앉아있을수 조차 없어 누워서 쉬고 계속 서있어야 했지만 그래도 서서 할수 있는일을 계속 했습니다. 특히 중요한게 요실금이 있으면 밖에 나가기가 싫어지는데 그렇다고 집에만 있다보면 신경이 예민해 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본 소변횟수, 이전에 눈 소변과 지금 누는 소변과의 시간간격등을 매번 체크하더군요. 제가요. 


  특히 도움이 되었던것은 야채스프와 현미채식과 산, 그리고 불교수행이었습니다. 야채스프를 마시면 몸속에서 독이 느껴집니다. 독이 몸에서 사라지면서 방귀로 사라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그러면서 하루하루 몸에 힘이 들어오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좀 무리하면 독이 많이 쌓여서 방귀가 계속 나왔었지요. 지금은 팔다리 몸에 힘이 들어오고 마음도 편안하답니다. 몸도 맑은것 같구요. 


  마음을 나는 나았다 또는 낫는다고 생각하시고 편안하게 가질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주세요. 그래야 자기 마음도 편해지니깐요. 


  이상 허접하게 몇자 적어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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